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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은 소리 하겠다( 눅 3:18-38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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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은 소리 하겠다( 눅 3:18-38 )

주하인 2008. 1. 11. 15:45

제 3 장 ( Chapter 3, Luke )


18.  또 기타 여러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19. 이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난 누군가 ?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인가?

남에게 악한 감정 만을 전하는 사람인가?

좋은 소식은 어떻든가?

그 사람의 비위에 맞추고자

사탕발림 만 하는 이야기인가?

아니면

진심으로 남을 위한 자이던가?

 남 이야기는 참 고소하고 맛있다.

좋은 이야기는

배알이 틀리고

속이 상하여 하기 싫을 때가 있다.

비교 당하는 것 같고

스스로 부족한 자되는 것 같아

악한 소리가 고소한 것 같다.

 

그러나

주님은 좋은 소리를 원하신다.

그 중에서도

복음,

주님의 말씀을 원하신다.

틈만 나면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고

하나님이 주제가 된 이야기를 해야한다.

설령

남들은 싫어해도...

 

 난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 되기로 선택했다.

열심히 하겠다.

세상 모르는 사람이란 소리 들어도...

  

 
 
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주님이

올 벽두에

마태복음 3:17에서

나에게도 그러셨다.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

 

성령이 위에 있다는 게 또 나온다.

계속 벽두 부터

성령이,

하나님이 그 위에 있다..는 표현이 나온다.

읽는 책 마다

성령에 대한 책이다.

 

 올해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내 위에서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38.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도

그 분을

피상적으로 만 알아도

우리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안다.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드님이신 것을 ...

다른 사람들도

그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지만

깊게 이해하고 믿지 못할 지 몰라도

우리는...

그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 분이 사람의 아들로 자발적으로 되시기도 하고

그 분이 자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점도 안다.

그 분이 부활하심도 안다.

 

 

적용

 

1. 좋은 말 만 하겠다.

 

2. 복음을 전하겠다.

 

3. 나쁜 말은 입에 올리지 않겠다.

 

4. 성경 다섯 장 읽겠다.

 

기도

 

 주님

좋은 생각

좋은 말만 하게 하소서.

악한 소리는

이제 제 속에서

물리쳐 주시고

악한 말

악한 소리

악한 몸짓

악한 것은... 포기하길 각오합니다.

좋은 소리의

좋은 소리인

복음을

단 한 마디라도

이웃에게 전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이시간 이후의 시간을

주여 잡아 주소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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