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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성전의 모형이 위의 사진처럼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구원으로 저희를 선택하여 주심함으로 인하여 우리는 실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고후6:16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성전에 대한 자세한 이해를 원하시면 https://blog.daum.net/kbclmy/6564049 를 눌러 보세요 ^^* 이어서 걸어다니는 성전인 우리를 위한 실제적 제사는 '실제적 제사 - 예수님'이란 글에 잘 써놓았습니다. https://blog.daum.net/kbclmy/6564261 가시어 읽어보시고 깊은 은혜로 신앙생활에 도움 되시길 기원합니다. 60.사람 가운데 세우신 장막 곧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고 우리는 장막 , 텐트..가 맞다. 우리의 육신은 '영혼'이 담기는 그릇인 '장막'이 맞다...
주여 정말 오랫만에 주님의 십자가가 아름답게 제 눈을 파고 들어오며 익숙했던 그 시절의 감동으로 제 가슴을 다시 한번 흔들었습니다. 이 육신에 갇혀 의미없는 바쁜 생활을 허겁거리다가 진정 사랑이신 하나님 제 젊은 시절의 그 폭풍우를 뚫고 다가오셔서 놀라운 위로와 감동과 깨달음으로 인도하시던 살아계신 그 하나님의 기억이 불현듯 다시한번 제가슴을 채웠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은 제가 육체이며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존재임을 기억하시고 부족한 제게 또 기억나게 하시며 그래도 주님을 놓치지 않고 있는 저를 가련하고 귀하게 여기셔서 또 이리 붙드신 것이십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내 주여 절대 잊지 않고 매일 주님을 의식하고 사는 저와 우리들 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22.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 '이는' ' 때문이다'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않은 때문'....... 이상하게도 너무도 잘아는 원리이고 이유이면서도 갑자기 눈에 들어온다 . 가슴에 한구석이 뜨거운게 올라오려 하며 마음이 풀어지는 듯한 느낌. 난.. 자주 이러한 느낌이 있을 때 '레마'이심을 직감한다. 그리고 금새 이유를 알게 됨을 지금껏 경험해오고 있다 . 하나님께서 '말씀묵상'하는 나를 귀히여기시고 로고스 하나님으로써 내게 말씀을 걸어오시고 싶어하시고 그 말씀을 놓치지 않는 순간 성령으로 내 안에 어두움을 밝히고 깨닫게 하셔서 없던 ^^; , 아니 잠재되었던 내 두뇌의 어떤 시스템을 순간 잘 흐르도록 정리하시는 듯한 느낌~~ ^^* 외적으로 보면 내 어려움이 ..
6.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그들' 이라시는 단어가 7.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꽤 많이 되풀이 되어 나온다. '그들' .. 우리 조상의 자손. 우리 세대 나.. 에게 '삼인칭'인 그들로 표현하게 하신다. 그들.. 이 계속 나온다. 왜 그러셨을까? 그리고 그 '그들' 의 할 일은 자손에게 '하나님을 제대로 알리는 ' 소명 임을 주셨다. 그리고 그게 우리 인 그들 뿐 아니라 자손인 그들을 잘 가르치고 제대로 알리도록 가르치라 한다 . 그러기 위하여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 하나님을 잊지 않고 그 분의 계명을 지키는 삶이 되도록 그리 가르치신다..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당연히도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는다. 그런데 때로는 하나님이 얼굴을 보이시지 않으시고 응답하지 않으셔서 우리의 환란이 배가 되고 배가되어 너무 견디기 힘들 때도 있다 . 그러할 때 '내 음성으로' ....'내 음성으로 '라 하는 표현은 자꾸만 눌려서 기도마져 잘 안나오게 되는 그런 상황에 있을 상황에 힘을 내 '소리'내 부르짖자는 다짐으로 들린다. 그게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그러함에도 우리가 해야할 일은 '내 음성으로 내 음성으로 ' 외치고 부르짖는 것이 맞다. 보이지 않아도 8.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9. 그의 ..
2.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주님의 장막을 모시고 처소를 사모하며 사는 자들은 결국 이기게 될 것이다. 10.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여움은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진실로' 찬송하게 될 것이며 어두움을 '금하시'어 범접도 못하는 승리자가 되고야 말것이다.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라심이 이해가 되는가? 전~~혀 문맥상 내용상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해가 되고 은혜가 되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특별한 점이고 그래서 그 '신비'를 깨닫고 그 신비를 영혼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기쁨'이 놀라워 주님의 말씀을 이리도 매일 '묵상' 하고 글'을 올리는 것이다. ^^* 그런데 실제로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홀로..
1.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곧 오소서. 주여..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시니 이 지쳐가려던 자의 가슴에 감사함이 밀려 옵니다. 주여.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어서 오소서. 내 주여.. 주의 이름이 가까움을 징조로 알겠나이다.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주의 정한 기약이 언제이실지 저 모르지만 오실 주님. 곧 오실 주님을 기대하고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출근하니 내 담당 외래 간호사 대신 helper로 온 간호사가 빠꿈히 얼굴을 내밀면서 옆방 여선생님 담당 간호사가 연차내서 내 담당 간호사가 그리로 가고 난 ....자기가 그런단다. 그래. 여선생이 많이 몰리는게 '산부인..
12.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주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고 구원을 베푸신게 맞다. 당연히도 '예로부터'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왕이시고 구원을 베푸셔서 13.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오늘의 나를 있게 하셨으며 13절 이하로 계속 이어진 바대로 '주의 능력이 어마어마' 하여 감히 짐작을 허용하지 않으시고 표현의 테두리에 들어오시지 않으시는 분이 맞으시다. (시편의 표현은 그 시대의 그 분들의 최대한 허용되어지는 인식의 한계치지만 이제.........유튜브.. 등 통해 주께서 만드신 '우주'에 대한 묘사를 조금 보기만해도 그 어마어마함이 가히 수치로 계측해놓았어도 상상하기가 질릴정도의 광대 막측함이며 이제 그 우주가 '..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께서 기르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뿜으시나이까 그래도 하나님이여...하고 하나님 만을 찾는다. 어찌하여 어찌하여..할 정도로 고난이 심한 분이... 그렇다. 고난이 어찌 나 뿐이겠는가? 고난이 어찌 그시대 뿐이고 고난이 어찌 .. 고난이 누구에게나 잇을수 있음을 읽어주시며 홀로가 아님을 인식시켜 주신다. 위로다. 그리고 어찌하여 어찌하여 라 외침이 내 고난과 유사한 아픔의 정도를 대신 외쳐주심처럼 느끼게 하신다. 그러기에 그 절대의 고독과 괴로움과 억울한 것이 홀로가 아니며 내 그러함 을 외칠 곳이 오직하나님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그렇다. 우리들의 이 절대의 힘듦과 억울함과 외로움과 사방으로 막힌듯한절망과 분노 조차 다 주..
오랫만에 캠핑나와 마주하는 영하 남한강의 아침 정경 들어가는 나이에 비례하여 점차로 다른 곳에서의 수면의 질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습관되어진 그 시간에 일어나 말씀의 은혜와 깨달음으로 맑아진 머리를 가지고 마주하는 우레탄 창 너머의 아침 정경은 참으로 여유롭다. 마침 데워진 커피의 향은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넓혀진 내 감성에 한점 행복을 더하는 것 같다 . 아.. 오직 하늘에 주 외에 누가 있으며 오직 이 땅에서 사모할 자, 예수 이외 어디 있을까 새삼 감사하고 새삼 기쁘며 새삼 놀라움이 내 가슴을 밀고 들어오는 아침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그렇습니다. 주여. 때로는 제 죄가 너무 많고 제 미련함이 정신못차리고 절 사로 잡을 때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이 큰 좌절로 다가..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그것. 확실한 사실이 아니던가? 이 시편 기자 분도 확실히 알고 있다 .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신지.. 고백한 대로 '이스라엘(선택받은 우리 ^^*) 중(우리 중이라하면 다..가 아니란 말씀^^;)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 그 중 마음이 정결한 자들 만.. .) 선 (소위 바라는 복, 실은 영육혼 간의 통전적인 복)을 행하'신다는 사실을 이 분은 확실히 아시고 있으시며 나도 확실히 안다. ^^* 마음이 정결하지 못해서 '선'을 이루지 못해서거나 마음이 정결해도 하나님의 다른 뜻이 있으심을 일상에서 잘 인정하고 있지 못하거나 잘 인지하지 못하고 지내보내는 경우가 태반이라서 그렇지.. 그런 이 시편 기자께서 '선을 행하시' '나~~' 하면..
31.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그가 나간 후에' . 그, 유다에게 지금은 사단에 사로잡혀 모든 세상의 중심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자신이 거하고 관심있는 곳만 자기 뜻대로 (그렇다.. 그러고 보니... 사단은 자기 중심의 세상을 만드는 자다. ㅜ.ㅜ;) 돌아갈 거 같으며 자신이 나온 후 ('나온 후'는 자신의 관점이다..나간 후는 타인의 관점이다.. 이타 주의적 관점이 성숙과 하나님의 뜻의 지름길이다. ) 에 그곳은 잊혀지고 아무 일도 벌어질 것 같지 않은 착각( 사단의 논리 ! ) 이겠지만 세상은 여전히 돌아가고 하나님의 뜻은 그러한 죄된 생각과 아무런 상관없이 더 크고 올바르게 돌아가기도 한다 . 그렇다. 자기 중..
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누구나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신다. 가룟 유다는 비록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지만 그에게도 수없이 많은 시간들이 주어졌었다. 그 말은 '유다가 예수님을 파는 선택'은 반 예정이시고 그를 위해 기회가 허락되었지만 (예수님 곁 3년의 시간, 그 전에도 그 인생에 어찌 임하셨을지 어찌 아누?) 그는 결국 변화없이 예측대로의 선택으로 '사단'이 들어가버리지 않았던가? 그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가 하지 못했다.. 유다 말고 다른 십자가의 시작 버튼 도구 , 매개체가 있을 수 있었음은 21절에 예수님의 '심령이 괴로워'라는 표현으로 잘 알 수 있지 않는가? 각설하고 하지만 그는 결국 그런 가장 나쁜 ..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나는 주님 안에 있는 자가 맞되 아직은 (아.. 아직은 이다. 내 바라기는 육신의 장막을 벗고 주 곁에 가기를 원하지만..아직은 이다 ) 이 땅에 거하고 있다 . 나는 '자기 사람' '예수님의 사람'으로 끝까지 사랑 받을 자로서 거하기 위하여 오늘도 몸부림치는 사람이다. 이 세상의 유혹과 거친 도전에 저항하며 주님의 사람으로서 끝까지 사랑 받을 자, 받는 자의 개념을 유지하기 위하여 오늘도 몸부림 치고 있는... ^^* 그래서 결국 끝까지 사랑받을 자로서의 담담하고 든든하고 귀한 내면을 유지하게 되며 사는 자가 내가 되리라. 14.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
44.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당연히도 난 예수님을 믿는다. 그런데 '나를 믿는 자'라시고 45.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를 보는 자'라고 말씀하심이 좀 강하게 눈에 들어온다. 나.. 정말 매일 일상에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보는 자로서 태도를 취하고 행동을 하며 그러한 '증상^^;'이 내 삶속에서 나오던가? 예수를 믿고 예수를 보는 자로서의 오늘 하루가 주께서 내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신가 보다. 대충 믿고 대충 느끼는... 적당히 믿고 적당히 아는 것 같은 자가 아닌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봄으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뵙는 것의 어떠함' 을 오늘은 더 뚜렷이 확신하는 날, 좀더 믿음에 있어서 ..
나는 다행이도 홀로 있지를 않다 나는 기쁘게도 홀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정말 감사하게도 내 갈 곳을 안다 나는 행복하게도 해야할 일을 안다 나는 정말 행운아다 예수님께서 내 모든 존재의 이유 임과 내 살아갈 목표와 목적이심을 뚜렷이 알고 있기에 그렇다 34.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예수께서 물으신다. '이 人者는 누구냐?" 내게도 물으시는 것 같다. " 주하인아 과연 예수가 네게 누구냐? 어떤 의미냐? 어떻게 예수님을 바라보더냐? 예수님이 네 삶에서 어떤 의미로 받아지더냐?" .........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너무도 익숙한 논리가 순간 내 뇌리를 사로잡고 내 마음을 저항없이 익숙..
20.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궁금하다. 헬라인이라면 헬라에 사는 유대인이 아닐바 ( 아래 '펌'해온 글에 제 궁금증에 대하여 답이 될만큼 공감가도록 잘 정리된 글이 있습니다.) 왜 그들이 명절에 예배하려 왔을까? 단순히 유대교의 명절에 맞춘 이방신자들이라면 굳이 왜 '예수님'을 찾아 왔을까? 21.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빌립이라는 이름은 '그리스' 즉 헬라식 이름이고 제자중 그를 드러내어 '선생'으로 표시함은 예수님과 그 빌립을 동격으로 한 것이라기 보다는 그들 '헬라인'들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였음을 상대적으로 '제자'들까지 우러러 보임을 비례하여 그들은 예수님을 진정 '하나님의 아들'..
14.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어린 나귀' '나귀 새끼'라 곧 표현 되는 힘없고 볼품 없는 것의 대명사. 15.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스가랴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왕', '구원'이신 그 분께서 가장 볼품없는 '나귀', 그것도 나귀 새끼 (욕하는 것 같아 작은 나귀, 새끼 나귀라 하고 싶지만 그대로..ㅎ ) 타신 것은 '시온의 딸'로 표현되고 상징되는 인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 그 중에서도 이 일상 속의 드러나지 않는 힘없고 약한 군중 속, ..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분명코 '하나님의 역사하신 증거'가 바로 곁에 있는데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가룟 유다'가 마리아의 향유옥합을 질타하는 일이 벌어진다. 가장 선함과 가장 악함이 바로 곁에 있다. 예수께서는 물론이지만 다 알고 계심, 가룟유다가 자신을 파는 자가 되어 '십자가' 사건이 벌어질 도구가 되어 자기 곁에 번연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가만히 두고 받아 들이신다. '장례... 간직..'이라시는 표현에서 당신의 그 고난에 유다가 그 나쁜 역할을 할 것을 아심에도 직접적으로 비아냥 대거나 풀어 '너는 .. 왜... ?' 라 시는 의미심장한 ..
50.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무서운 소리. 마치 막장 연속극이나 두려운 사극에서나 나올 소리 같은 너무도 친숙한 소리를 수천년 전 그것도 '대 제사장'의 입에서 나온다. 아. 세월이 지나도 문명이 그렇게나 발전하여도 하~나도 차이가 없이 변화없이 , '도도히 (죄송 ^^;;)'도 유전되어 내려오는 이..너무도 뚜렷한 인간들의 죄악성, 원죄의 극명한 흐름, 시간을 넘어서는 사단의 끝없는 발호, 반드시 거쳐야만 될 '영적 전쟁'의 당위성이여... 53.이 날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이 날부터'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 '이 날부터'라 함은 대 제사장의 입을 통하여 그들(인간의 교육,내지 거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