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하나님 앞에서만[시74:1-11] 본문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께서
기르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뿜으시나이까
그래도
하나님이여...하고 하나님 만을 찾는다.
어찌하여 어찌하여..할 정도로 고난이 심한 분이...
그렇다.
고난이 어찌 나 뿐이겠는가?
고난이 어찌 그시대 뿐이고
고난이 어찌 ..
고난이 누구에게나 잇을수 있음을 읽어주시며
홀로가 아님을 인식시켜 주신다.
위로다.
그리고 어찌하여 어찌하여 라 외침이
내 고난과 유사한 아픔의 정도를 대신 외쳐주심처럼 느끼게 하신다.
그러기에
그 절대의 고독과 괴로움과 억울한 것이 홀로가 아니며
내 그러함 을 외칠 곳이
오직하나님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그렇다.
우리들의
이 절대의 힘듦과 억울함과 외로움과
사방으로 막힌듯한절망과 분노 조차
다 주님이 알고계심이며 허락되어진 숙명이란 사실이다.
하나님 앞에 서계신 수천년 전의 사람도
동일한 신음으로
이리 주 앞에서
동일하게 외치고 있으시쟎은가?
그리고 그 결국의 선함과
외치는 자의 어떠함은 우리가 찰 알고 있으며
또한 이 외침조차도
벌써 수천년이 지났고
내, 우리의 '어찌하여 '도
또 주안에서
잠깐이면 없어지고
주 안에서 영원히 발할 감사의 노래로 바뀌어 있으리라.
주여.
감사합니다
모든 버거움과 어려움과 절망과 외로움과 분노를들고
주앞에 옵니다.
그것 ..
안따까이 여기시고 위로하시며
결국 주님의시간에 주께서 해결하시며
영원 의 선을 허락하시는지 믿습니다
이 잠시 받는 환난을 모두 주님께 가져와
온전히 주 앞에 서만 외칠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어찌하여,어찌하여..라고 외칠 때
주여 온전히 붙드소서.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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