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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그래.. 오늘도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고 계셨다. 자주 잊고 또 내 기분 내 판단, 내걱정으로 사로잡혀 안해도 될 고민으로 그리 살려하고 있지.. 그렇다. 이거 옳은게 아님을 전혀 못 느끼고 살면 그게 나병 아닌가? 영적 나병. 아... 모조리 주앞에 가지고 나와 주 말씀대로 느끼고 살게 하소서. 2 만일 사람이 그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뾰루지가 나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의 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 그를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무슨 병이든 인식하고 얼른 진단 받고 조기 치료나 격리가 중요하다. 인식하면 신경성,즉 노이로제로 고치기 쉽지만 인식하지 못하면 정신분열병이다. 느끼면 일반 피부병,아니면 나병이다..
24.이런 것은 너희를 부정하게 하나니 누구든지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모든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내내 정말 죄송한 표현이지만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 만 되풀이 되게 하신다. 어렵다. 당연히도 수천년전 중동 지방 사람들의 수준에 맞추어 말씀하신 것을 내가 어찌 똑같이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ㅠ.ㅠ 하지만, '부정'을 멀리 하라시는 말씀과 그 부정의 대상이 지금의 눈으로 보아도 '혐오스러운 것'은 사실이긴 하다. 그렇다고 뭐.. 그것 먹지 말라시는 말씀하시기 위하여 이 많은 부분을 할애하면서 강조하신 것은 아닐게 맞다. 그렇다면 .. 무슨 뜻이실까? 부정한 것은 내 안에서 버려라..........가 맞다. 부정한 것이 일일이 거론하신 그 생물자체..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당연히 그러시지만 '모세와 아론' 들에게 말씀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도록 전하라 하신다. 난...매일 하나님 말씀을 듣는다. 할렐루야. 그거 만 가지고도 난.....불신자들 보다 선택받은 자다. 당연히.. 말씀을 직접 듣기에 조금 더 귀한 행운을 가진 행복한 자다. 새삼 그렇다 . 오늘 처럼 말씀이 어려워 내 하루에 적용하기 힘들 때는 그래도 말씀을 붙들려 하는 내 자신이 기특하다. 하나님이 그리 말씀하시는 것 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다가오는 오래된 어두움의 느낌들이 터져나가고 마음이 확 펴지는 듯한 행복감으로 차오른다. 괜히.. 할렐루야. 21.다만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펌) 그냥 광대 막측한 눈으로 바라본 너무도 작은 우리 네 인생만 보세요... 하나님 아니시면 이 광대한 사실, 우주마져 어찌 존재할까요? 상상을 불허하는 너무 큰 사실에서 불신을 찾는 자들과 더 큰 존재를 생각하는 분 들.. 누가 옳을까요? 정말? ^^; 이 숨막히게 하는 끝없는 광대함의 근본에 하나님이 계심임을 겨우 돌린 숨에서라도 느낀 자들은 비록 '종교'조차(어쩌면 기독교 조차.. 라 하고 싶었을지 모른다.ㅠ.ㅠ;) 한낮 부족하고 작은 인간들의 오류라고 지긋이 표현하는 이 동영상의 조금은 부정적 암시에도 불구하고.... ^^;;; 오직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자들 뿐이리라. 아론의 아들 죽음의 아픔보다 더 큰 경외로 인하여 우리의 생각과 느낌을 넘어서시는 아니........ 우리의 짐작을 거부하..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다른 불'의 의미가 무엇일까? 오늘 묵상 구절을 근거로 '독주'를 마시고 취한 상태로 나답과 아비후들이 절차를 틀리게 드린 것이라 추정된다고 하시는 주석설교를 들었다. 무엇이든, 다른 불의 의미는 가장 하나님앞에 정결해야만 하는 '제사장'들이 왜곡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제사의 흉내'만 낸 경우가 해당되지 않을까 싶다. "영적인 죄" 영적인 부분에 가까운 죄 ! 나. 그런 것은 없는가? 너무 오랫동안 길이 들어서 이 정도면 하면서 드리는 제사같지 않은 제사. 거룩의 흉내를 냈지만 깊은 내면의 왜곡.... 너무 오래 익숙해져서 나인지 내 자식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익숙한..
4. 또 화목제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드릴 수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 하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하매 '오늘' 오늘이 눈에 들어온다. 또 여지없이 지루하고 힘이 없는, 마음 안에 알게모르게 '불안'과 '힘듦'과.. 뭐 그러함 들이 들어차려는 월요일 아침.. 더 정확히 말하면 변함없이 수십년 이어지는 지루한 월요일. (월요일이 행복할 때는 그 다음날이 휴일이거나 휴가 가까울 때 아닐까?ㅎㅎ) 그 월요일에 '오늘' 여호와께서 나타실 것임을 말씀하신다. 그 날이 오늘이란다 . 오늘은 '모세'님의 위임을 받은 인턴 마지막 즈음, 외과 교수께서 '충수절제술'을 집도해보라 하셨었다.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차 때 홀로 제왕절개 첫 집도했고... 굉장히 힘들었지만 참..
방금 전까지 외로움의 극치였고 답답함과 절망의 상징처럼 보여 눈을 뜨기 싫었으나 이 작은 방이 갑자기 은혜로 가득찼다. 들어가는 나이에 변화없는 상황에 예견되는 모든 일 들이 암담한 것 만 같으며 어디에도 '희망'이 없을 것 같은 막연함이 날 사로잡으려 하여왔다. 겨우 힘을 내 이유를 생각하니 살아가야할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오래되고 막연한 내 부정적 성향에 근거한 사단들의 똑같은 시나리오로 내가 잠시 착각함 탓이었다. 의미. 오직 말씀으로 하루 하루 바라보다가 마침내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주께서 기뻐하시는 자리에 내가 있어지는 것 그를 위하여 내 나머지의 삶도 허락되어진 것. 그를 위하여 주님을 의식함을 놓치 않고 말씀 묵상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주께서 허락하시는 성령의 은혜를 에너지 삼아 또..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모든 회중 앞에서 모세가 아론들을 직접 씻기고 8.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직접 그들에게 의복을 제대로 입히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게 그대로........... 12.또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관유'를 붓고.. 바르고 13.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모세가 아론의 아들 들에게도 행하셨다. 무엇인가? 오늘 되풀이 되며 강조되는 부분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2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우리는 듣는 것이다. 29.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그 화목제물 중에서 그의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오되 그리고 '화목'을 위한 제물은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가 30.여호와의 화제물은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하나님께 직접 '자기 손으로 가'지고 주님 앞에 나가야 한다. 무엇이신가? 무엇을 내게 말씀하시려 함이신가? 느껴지기에 말씀을 이리 밑줄 긋고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 어쩌면 내 말씀 묵상의 태도가 내가 정한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우그려 넣는 것은 아닌가? 철저히 하나님은 배제된 채 ..
11.여호와께 드릴 화목제물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화목하라신다. 화목하기 위하여 '제사'를 드리라신다. 그것. 얼마전에도 하신 규례를 또 되풀이 하신다. 15.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 '제사 ' 중에 제물을 나눠먹는 제사는 화목제사 밖에 없다 . 그리고 그 제물은 확실히 (가급적이 아니시다. 되풀이 말씀 하셨다. 명령하셨다. ) 조금이라도 다음날 아침까지 남기지 말고 즉시 그리하라 신다. 아... 열심히 썼는데 다 날라가 버렸네요. 민감한 내용 마구 썼더니 주님께서 드러내길 원치 않으시나 보네요...ㅠ.ㅠ 주여.. 제게 주신 말씀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 하루 더 화목하고 화목하라 신신당부하시니 그러겠습니다 새로운 대..
주여 전 이래서 주님 말씀 앞에 서는게 기쁩니다 아.. 주여 행복합니다 지극히 거룩하길 말씀하시니 그것을 행해야 하는 걸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무거워지려 하다가도 말씀이 있으시니 그냥 그 말씀을 가지고 잠시 틈을 내 눈을 감고 지극함이란 단어에 집중을 하니 갑자기 마음이 차분해지고 몸 전체가 따스해지려면서 제 입에서는 저도 모르게 행복하다는 탄성이 나오려 하는 것요 아 말씀이 있으시니 그냥 순종하고 행동까지 따르게 되어짐을 스스로 눈치 채진다는 그 놀라운 변화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제 안에서 역사하시는 증거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이 땅의 그 어떤 것도 이제는 제약과 허물이 되지 못하고 내 나머지의 삶과 그 이후의 영생이 논리적 근거와 상관없이 내 영혼에서 믿어져 버리게 되는..
이런 모든 제사의 행위가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으로 인하여 우리에게는 단순화 되고 쉬워졌습니다. 아.. 주님께서 이 부족한 저희를 가련하고 긍휼히 여기시사 왕같은 제사장이자 성전이자 청지기이자 자녀의 자격을 주시기 위하여 친히 제물과 제사장의 역할을 담당하시며 십자가에 달리셨기에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 놀라운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오늘 하루 만이라도 번제와 소제 드리는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살겠나이다. 9.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지난 밤에 자기 전에 주님의 임재를 사모한 후 말씀대로 잠시 주님 앞에 제 '부지불식의 죄'와 '어쩔 수 없..
6장 7.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오늘 말씀은 '부지중에 지은 죄' 와 '무슨 허물이든' 에 집중이 되어 있다 . 말씀 묵상, 특히 딱딱한 제사.. 의 내용들이 되풀이 되는 구절에는 '죄', .. 뭐 이런 거 (실은 성경 대부분이 죄와 속죄의 문제에 대한 것이지만.. )를 적나라하게 말씀하실 때는 버겁다. 은혜와 번쩍이는 깨달음에 의한 통쾌함 ^^; 이 아니면 진행하기 힘들다 . 그렇지 않고는 오랜 말씀 묵상의 은혜와 기쁨도 어느 순간에는 사그러질 수 있고 감정의 수준에 머물다가 자아를 딱딱히 굳히는 이유가 될수도 있으며 습관에 머물 때가 있게 되어 나중에는 그토록 경멸하던 바리새인들의 회칠한 무덤 같은 태도로 바뀔 수가 있단 말이다. 그래서 오랜..
속죄제에 대하여 잠시 묵상 한다는 게 이리 오랜 시간이 지난지 몰랐습니다 오랫만에 죄송하게도 정말 오랫 만에 주님의 임재 가운데 파묻혔었던 모양입니다 느즈막한 휴일아침에 받은 은혜의 행복을 나누려 컴퓨터 앞에 앉았더니 겨울 아침의 공기를 뚫고 따사로운 양광이 이리 비취이네요 천사가 주님의 선물을 들고 왔던가요 아.. 성령께서 은혜의 순백 기쁨을 허락하신 거 겠지요 주님 안에서 속죄의 기쁨이 어떠한지 누려보고 세상에 또 나누라고 허락하신 그런 거 겠지요 예 주님 제 작은 그릇을 통하여서라도 매사 매일 임하시는 주님 앞에 서는 자의 놀라움을 최선다해 전하다 가겠습니다 내 주여 감사합니다 22.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부지중에 범한 죄' 인식 못한 ..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아침에 말씀 묵상 구절들을 블로그에 카피해서 붙혀놓고 진행하려는데 환우가 밀려서 이제 겨우 들어옵니다. 바쁜 과정에 힐끗힐끗 바라보다가 불현듯 가슴에 감사의 물결이 밀려왔습니다 . 진정입니다. 순간 아랫배가 따스해지며 마음이 녹는듯하고 눈가가 ... 그랬습니다 . 오늘은 '속죄제'에 대한 말씀이라서 늘 그렇듯 무겁고 힘든 구절이지만 그 속죄에 대한 것임을 인식하고 들여다보는 순간 그 짧은 순간에 아... 속죄제를 올려야 할만큼 지금 이순간은 '큰~죄'를 지은거가 없구나... 함이 안심이랄까 이전보다 훨씬 덜한 '죄'의 강도와 빈도에 멀리됨에 대한 나름의 인식이랄까 정확히 표현은 하지 못할 이유이지만 감사하다는 생각이..
(펌) 그 크신 하나님의 ~~ 화목제물 삼으시고 ♬ ~ 1.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화목제. 번제나 속죄,속건제 등은 '죄'후에 하나님과의 화목을 회복을 위한 제사였다면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 주변과의 화목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의 제사였고 다른 제사들과 달리 '수컷 암컷 상관없이' '흠없는 것'이면 허락되어진 것이란다. 2.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그러나 비교적 자유스럽다고 함부로 해서 된다는 뜻이 아니다. '예물'의 머리에 안수해야하고 (예수께서 내 죄를 대신 가져가신 것 처럼 죄를 전가한다는 의미? ) 피를 사방에 뿌리는 격식이..
1.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소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자발적으로 드리는 제사이다. 2.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9. 그 소제물 중에서 기념할 것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소제 단독으로 드리지 않고 번제.. 등과 같이 드리는 제사로 곡식 등을 태워서 드리는 제사다. 화제(火祭, 불에 태워 드리는 제사)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제사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처럼 소제 역시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그러..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그냥 '말씀하여 이르'시면 그것으로 족하다. '누구든지(나보고 하시는 말씀 같다 .. 생각 많았던, 지금도 약간 그러한 ^^;;)' .................하시며 내 상식 (내 좁은 세계관, 인생관, 내 기준....ㅜ.ㅜ.. 그게 옳은 줄 알았다. 다 틀리고... 용서하소서.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 에 맞지 않는 것은 아주 싫어했다. 그러함에도 주님이 살아계셔서 날 구원하셨으니 제물로 제사드리라시니 그것, 삐쭉 거리면서라도 (주여.. 제 깊은 속에서 그랬습니다. ) 이제는 인정하고 받는다. 당연히.. 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
성막으로 살다[시78:56-72]가 오늘의 묵상 구절이다. 60.사람 가운데 세우신 장막 곧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고 69.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도다 우리 인간은 모두 '텐트' 즉 장막인 '육신' 안에 영혼인 '나'가 들어와 이 땅의 3차원의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 그게 믿는 자인 우리의 세상을 보는 시선이다. 거기에 이 영혼은 걸어다니는 하나님의 성전, 즉 '성막'이기에 당연히도 우리의 육신과 정확히 구분해 분리해낼 수 없지만 (양자 개념 ^^*, 빛이 파동이고 물질이며 , 반도체가 어떠한 원리인지 모르지만 쓰이는 것 처럼 .... 반드시 있지만 증명해내지 못하는 ...^^*) 하나님께서 내(성막) 안의 성소에 거하시는 (내가 주안에, 주가 내 안에.. 이해가 되는가?..
성전의 모형이 위의 사진처럼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구원으로 저희를 선택하여 주심함으로 인하여 우리는 실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고후6:16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성전에 대한 자세한 이해를 원하시면 https://blog.daum.net/kbclmy/6564049 를 눌러 보세요 ^^* 이어서 걸어다니는 성전인 우리를 위한 실제적 제사는 '실제적 제사 - 예수님'이란 글에 잘 써놓았습니다. https://blog.daum.net/kbclmy/6564261 가시어 읽어보시고 깊은 은혜로 신앙생활에 도움 되시길 기원합니다. 60.사람 가운데 세우신 장막 곧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고 우리는 장막 , 텐트..가 맞다. 우리의 육신은 '영혼'이 담기는 그릇인 '장막'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