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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남편 이라는 나무~*♡ 언젠가부터 내 옆에 나무가 생겼습니다.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내 것을 포기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 것 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언젠가부터 나는 ..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은 아무나..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세상은 온통 암흑이다. 주님이 안계시고 주님을 피하는 자들이 거하는 이 세상은 어둠 뿐이다. 그곳에 우리 주님 '빛'이신 그 분이 오셨다. 오랫동안 어둡고 눅눅한 죄의 수렁에서 적..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겸손은 자기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생각을 가지게 된다.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점에 있다.그는 언제나 자신이 모자라는 존재라고 생각하며항상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우려 하며,결코 남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다. 남을 가르치려 들고 남을 바로 잡아 주고자 하는 사람은사실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방해물이 있어도 물은 거침없이 흐른다.둑이 있으면 물은 흐름을 멈춘다.둑을 없애면 물은 다시 흘러내려 간다. 물은 둥근 그릇이나 네모난 그릇을 따지지 않는다.물은 여유로우며 활달하기 ..
1 예수는 감람 산(Mount of Olives)으로 가시다 저녁이 되자 감람산으로 가신다. 집도 아니고 여관도.. 호텔도.. 여인숙도.. 친구도.. 식구도 없는 '산'으로 ... !! '여우도 쉴곳이 있되 인자는 ...' 하시며 한탄하시던 구절이 생각이 나 마음이 찐~하다. 주님 예수께서는 비록 신이시지만 죄악성 만을 빼놓고 모..
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목마르거든" 사람은 5가지 욕구에 의해서 움직인단다.. 생존의 욕구 힘과 소속의 욕구 사랑 및 인정의 욕구 즐거움의 욕구 자유의 욕구 사람에 따라 욕구의 정도가 다르다. 객관적으로 보기에 부족하지 않아도 본인의 욕구 강도에 따라 부족하게 느껴지기..
( 병원에 오면 왜 이리 아프신 분들도 많으신지요...) 요새 가끔눈이 침침하다. 지금 갑자기 그런다. 시야가 흐릿해지며.. 의사라 줏어 들은 것은 많아서.... 많은 생각이 오고 간다. 그 중에 가능성 많은 것 하나.. 허혈성 뇌혈류 장애. 그런데... 겁 안난다. 오히려.. 가만히 주님을 생각하니.. 기쁘기도 하..
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 하나님이라면 우리의 눈에 보이지 말고 신비해야한다... 그런데.. 예수라는 사람은 우리가 어디서낳는지까지 알고 있고 그집 사정까지 훤하게 알고 있..
15 유대인들이 기이히(amazed 경악하여)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주님의 기적에 대하여 '경악'을 할 정도로 놀란 유대인들... 주님은 치유의 목적과 불신자들의 경악을 목적으로 '이적'을 행하셨다. 그럼에도... 18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날이 저물면 사람들은 서서히 집으로 갈 준비한다. 제자들이 날이 저물어서 바닷가로 내려가서 어디 가버나움으로 갈 준비를 한다. 내려간다. 열정적인 주님의 사역에 뒤따르다가 어두워 지자 쉴 마음으로 산에서 내려와 바닷가에 터벅터벅 내려가 나른 해진 몸으..
포옹의 힘 2006/1/18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다.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심장에 큰 결함을 안고 태어났는데 그대로 놔두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의사들이 말했다. 아이는 계속 증세가 악화되어 죽기 직전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때 한 간호사가 쌍둥이를 같은 인큐베이터에 넣자는 의견을 내 놓았다. 원래 ..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배에서 내리자 마자 사람들이 산더미 처럼 모여든다. 한류, 오빠부대... 연상되지 않는가? 이들이 무얼 보고 이리 열광하는 가? 오직 '표적' 이 믿음이 진짜 믿음이라 할 수 있는가? 지금 세대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표적 믿음이 아니라 할 ..
리더에게는 많은 책임과 부담이 주어집니다. 이것을 극복하지 못할 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가 찾아오게 되고 이것이 심각해 지면 우울증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울증은 의학적으로 심각한 증상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심각한 우울증으로 인해 삶과 사역에 대한 의욕을 잃거나, 가정을 버린다거나, 심지어 생명을 포기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정신적, 감정적 변화나 무드스윙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래 몇 가지 대책과 방법을 생각 해 보았습니다. 지나친 기대를 하지마라스스로에게 큰 성공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하지 마십시오. 어려운 목표나 본인이 감당 할 수 없는 책임은 될 수 있으면 사역의 기반이 잘 다져지기 전까지는 맡지 않는것이 바람직 합..
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지나온 내 일생을 돌아보면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그냥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줄 알고 살았다. ' 현재도 그렇다. 그냥.. 그럴 ..
39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전도의 시작은 우리의 전하는 말로 , 그것도 체험적인 증거로 전할 때 시작이 된다. 예수님의 사마리아에서의 역사는 '여인의 증거하는 말'로서 시작이 된다. 오늘 한사람이라도 더 ..
27 이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제자들도 사람인지라 사마리아인. .. 그것도 여자와 대화하는 '유대인' 남자 예수가 이상히 보였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 예수님의 범상치 않으심..
오늘 하루 종일 번거롭습니다. 보호자로 따라온 늦동이 아이... 눈망울이 너무나도 선한 아이. 지금도 잊히질 않습니다. 환자는 많지 않은데.. 신환이 많은 데다가.. 세월이 싸나워져서.. 수술은 잘했는데.. 오해로 원망하는 자들이 있으셔서.ㅎ.ㅎㅎ 혈기 많은 제가 반은 자제를 성공하며.. 설명하느라....
15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아직까지 주님의 뜻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주님의 말씀을 앵무새 처럼 되뇌인다. 아마도 마술의 묘약을 생각했던 모양이다. 주님을 믿지만 머리 수준에서 머무는 '주 모'를 생각하게 한다. 16 가서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