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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예레미야 애가5:1-5:16) 1 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16 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기억 해주세요 ! ) 오늘 고백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다. 힘이 들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굶주려..
(예레미야 애가4:12-4:22)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 어릴 때는 어디나 천국이지요 ! 나이들어서도 여기가 좋사오니.. 하면.. 이구....ㅎㅎ ) 여기가 좋사오니... 편안하고 온갖 좋은 것이 여기에 다 있다. 돈 만 있으면 안되는 일이 ..
아무것도 없는 고목은 봄을 맞이하여 하늘을 향해 푸릇한 새 손을 뻗는다. 두손들어 기도하듯이 내 속도 .. 아무 것 없이 황폐한 듯 하지만 때가 되어 여지없이 손을 내밀어 주님의 봄을 맞는다. 가로등 아래 스산히 내리 뻗은 버들의 가지 누구도 관심없지만 그들은 그렇게 휘영청하고 의태어를 내밀..
(예레미야 애가3:40-3:54) 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주님은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이렇게...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고 여호와 앞에 진정으로 다가 오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마음을 바쳐서 손을 드는 정성으로... 그것이 두려..
(예레미야 애가3:19-3:39)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삶에는 고난이 숙명입니다. ) 받아왔던 고난은 쓰디 쓰다. 쑥은 입에 쓴 것을 상징한다. 담즙 즉, 담낭에서 쓸개라 불리는데 여기서 나오는 담즙은 쓸개에서 나오기에 쓰기가 말도 못한다. 그것은 지방덩어리를 소화시키기 위한 강..
(예레미야 애가3:1-3:18) 1 여호와의 노하신 매로 인하여 고난당한 자는 내로다 ( 이 정도의 공감이라면.. 화우 ㅎㅎ ) 여호와께서는 '유다'를 징벌하신다. 그런데 예레미야께서 대신 '내'가 아프다고 하신다. '공감'능력이 엄청나신 분이시다. 8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 왕따는..
(예레미야 애가2:18-2:22) 18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 찌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찌어다 ( 눈이 한 곳에서 쉬지 않고 있네요..ㅎㅎㅎ 참.. 웃으면 안되나? ^^;;;) 이제야 마음 깊이 주님을 향해서 부르짖게 되는구나..
차례) 1) 실 제 적 속 죄 제 2) 실 제 적 번제 ---------------------------------- 실제적 속죄하는 제사는 '실제적 속죄제'와 '실제적 번제'로 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속죄은총을 받고 천국에 들어갈 백성들을 위하여 드려지는 제사이다. 이 실제적 속죄제는 성도들 자신과 직접 관계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지식적으로만 깨닫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고 성도들 자신이 직접 속죄하는 제사에 참여하는 자세로 연구하면 대단히 유익할 것이다. 1) 실 제 적 속 죄 제 (1) 제사 준비 가) 속죄 제물 모형적 속죄제에서는 속죄 제물이 흠 없는 수 염소 두 마리였는데 신약 시대의 실제적 속죄제에서는 속죄제물이 과연 무엇인가? 속죄제물이 다리를 절뚝거린다든가 털이 빠졌다든가 해서..
차례) 1. 모 형 적 속 죄 제 2. 모 형 적 번 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속죄일에 드렸던 제사는 두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하나는 속죄제이고 다른 하나는 번제이다. 속죄제는 자범죄와 원죄를 해결하는 은총을 준비해 주기 위한 제사의 모형이고 번제는 속죄제를 드려서 준비된 은총을 실제적으로 적용하여..
*죄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가? 속죄론을 알기 위해서는 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앞에서 연구한 죄악론을 통하여 이미 죄의 근원과 죄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여기서 다시 한번 간단히 정돈해보자. 에덴동산은 죄와 불행과 형벌이 없고 의와 행복과 질서로 충만한 낙원이었다. ..
(예레미야 애가2:10-2:17) 10 처녀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릅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 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좀더 어르신께서는 엄숙해 보이지요? ㅎㅎ)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많은 영적 지도자들이 엄숙하게 회개의 모습을 취하고는 있..
(예레미야 애가2:1-2:9)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How the Lord has covered the Daughter of Zion with the cloud of his anger ! 주님께서 얼마나 분노하셨으면 시온의 딸을 구름으로 덮었는고 !)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진노하신 날에 그 발등상..
1 슬프다 이 성이여 본래는 거민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히 앉았는고 (인생은 그리 길지 만은 않지요 ...) 인생무상을 느낀다. 한동안 그리도 벅적거리고 세상이 다 내것 같았는데.. 젊음이 사라지고 환경이 점차로 조여오며 과거에 그리 꿈 많던 삶은 어디로 가고 남아 있는 것은 내 고단하고 ..
(요한복음21:15-21:25)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밥상을 잘물려야지 .. 원...ㅎㅎ) 성경을 읽으면서 사람들의 정서가 그대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 저희가 조반을 먹은 후에" 라는 구절에서 식사를 모두 마치고 상을 물리길 기다리고 설겆이 모두 끝나기를 기다렸다..
작년 QT내용 입니다. ------------------------- 베드로가 거대한 힘에 저항을 못하고 그리도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따르던 예수님을 배반하고 그 마음은 갈기 갈기 찢겨져 다시 옛날 어부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이 마음이겠습니가? 바다를 봐도 힘없이 거의 잡겠다는 의지를 가지지 않고 그물을 바..
(요한복음21:1-21:14)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잠시 쉬었다가 떠나겠지요? ㅎㅎ) 계속 같이 계셨으면 좋을 것을... 잠시 잠시 안계신다. 어제 부활된 예수께서 평강을 축복하시고 성령을 불어넣어 주시고 앞으로의 행해야될 지표를 명령하시고 기적으로 ..
(요한복음20:19-20:31) 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overjoy 기쁨을 못이겨 하다. ) 부활하신..
(요20:1-18)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 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뭔가 착각이 생기지요? ) 아... 상..
(요한복음19:28-19:42) 28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