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God의 말씀 & gods의 소리[렘11:1-17] 본문
gods
good 해보이는 gods...
그래도 내 마음엔
온통 주님,
오직 한분인 여호와 하나님..
God으로 채워짐을
내내 난 느끼고 걸었다.
일상에서도
내 속의 깊은 gods를 발견해내
마지막으로
그 오염된 부분을
오직 my God으로 채워지길
이제 다시 더
소원해본다..
4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 얼마나 기초적인 소리이던가?
'애굽' 탈출, 출애굽, 예수님 영접하는 그 첫사랑의 순간...
그때부터 주님이 계속 말씀하셨다.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내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도
더 절박하다.
'주님이 내 하나님이'신것...
이 땅에 정말 무슨 소망이 있는가?
이땅에 더 이상 가치를 두고 살일이 무엇이며
이땅에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인가?
젊을 적, 그래도 육신의 끌림에 이끌리어
나름 '동기'라 생각하고 부여잡고 살아오던 모든 것들..
이제는 나이가 이 즈음되니
다 헛되고 헛되다.
주님 말씀의 달콤함,
그 말씀의 살아계셔서 인도하시며 흐르는 내 내면의 기쁨을 체험하고 난 후
점차로 옅어지기 시작하던
이 땅의 것들에 대한 갈증들이 옅여지며
정말 유일한 가치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 그 자체가 됨임을
이제는 서서히 절감하기 시작해온다.
다행이도..
아직 남아 있는 그 육신의 갈증 마져도
세상의 마구 미쳐 돌아감
전 지구적 기후 재앙
..............으로 기대할 만한
의지하고 목숨걸만한 그 어떤것도 의미가 없어지게 만들어지고 있다.
바야흐로 지속적으로 말씀해오신
계시록적 시간,
공의의 심판의 시간이 눈 앞에 만질 수 있도록 보여지고 있는
작금의 현상들은
더더욱 그렇게 하게 한다.
정말..
오늘 눈 떠
나를 살게하는 유일한 이유가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느껴지는
'하나님의 나를 기뻐하심'을 '평강'과 은혜와 행복과 감사로 체험되어지는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께서 '내 하나님'이심이
매사 매시 매초 강하게 확신되며
그만이 유일한 살의 동기가 되지 않고는
버텨나가는게 너무도 힘이든 세상이란 말이다. ㅠ.ㅠ
이제......
더 그렇다 .
주님이 내 하나님이시고
나는 주님의 백성이 되도록
더 순종할 수 있는 자 되어야 함.........
그게 오늘 내게
주님께서 원하심이시다.
레마다.
13 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의 수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대로 그 수치스러운 물건의 제단 곧 바알에게 분향하는 제단을 쌓았도다
그러나.. 그러함을 이처럼 쉽고 당연히 알고 있음에도
난..
왜 이들 이 시기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찌..
여전히..-그렇고 그런 어이없음을 되풀이 하는가?
왜..
나는..
지금의
이... 상태가.........
왜 ........
변화가 없는가?
주님은 지속적으로 말씀하신다.
"유다가
'자신들의 신을'......"
무슨 말씀이시던가?
내가 예수님을 믿는 다면서
아직도 내 안에 내 '신'을 모신다는 이야기 아니던가?
이게 비단 나뿐인가?
역사내내...
구약 신약 내내........되풀이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의 어이없는 행태이며
그 공통적 이유는 '자신들의 신'을 포기하지 못함이다.
그 우상.. 신들...은
과연 무엇인가?
나...
내 안에 '도저히.......'라는 생각으로 그득 차있는...
내 만의 가치..
나..
자아....
자아 깊은 속의 '우상'.. 거짓 신..
영적 전쟁.
사단..
세상의 권세잡은 자.......와의
마지막 시대를 마주하여가는 우리들이
반드시 마주할 '상대적의 headquater' ..
신들..
God이 아닌 gods..........
하찮지만 내 모든 것으로 붙들고 있는 것들...
그것을 마주하라심이시다.
시간이 급하다신다.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이 난 무엇인지 안다.
내가 주님의 백성이 되고 주님이 내 하나님이 되길 진정으로 바라는 것.
오늘 마주하여야 할 문제.
주님.
정말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저..
정말 주님이 내 하나님이시기를
정말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내 안..
유다 백성이라 주님께서 여겨주시는
내 ... 나.. 안의 깊은 곳에
또아리틀고 있는 내 자아..
도저히 이것만은 하면서 붙들고 있는
이 사단의 궤계를
부숴주소서.
아시지요?
내 향하는 .. 그 어이없는 방향과
내 속의 내 .....그러함을요.
도와주소서.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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