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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12 장 ( Chapter 12, Romans ) 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사랑으로 진실하고 선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형제를 사랑하라.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먼저하라'고 하신다.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늘 상대적이고 기다리는 쪽인데 먼저하길 ..
제 8 장 ( Chapter 8, Romans ) 벌레 먹어 추슬해도 비록 스스로 작아 보여도 그리 화려치 않아도 또, 외로워 보여도 그래도 난 아름답습니다 내 운명인 이 아름다움이 주님이 주신 숙명임을 이제 깨닫고 또 깨달을 수 있기에 감사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주여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
제 6 장 ( Chapter 6, Romans ) 밤길 난 내 그림자를 보면서 무엇을 보는가 외로움인가 동행의 반가움이던가 난 나를 어찌 보던가 난 누구인가 모든 게 내 결심과 선택에 달렸음을 어찌 난 그리 자주 잊던가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
제 5 장 ( Chapter 5, Romans ) 주여 !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화평. 하나님과의 화평 사람들과의 화평. 나와 나의 화평 믿음이 우선이 되고 그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은 후 화평하게 됨. 그게 우리를 부르..
제 51 장 ( Chapter 51, Jeremiah ) 꽃이 붉다 꽃이 둥글다 꽃이 단단하고 둥근 방패같고 꽃이 예쁜 화살 촉 같다 꽃이 아름답고 새롭다 꽃이 석양의 빛을 받았다 꽃은 아름답다 꽃이 힘이 있어 보여 아름답고 꽃이 둥글며 강해보여 아름답다 꽃이 은혜롭다 꽃이 주님 보혈의 색을 입어 그렇다 꽃이 주님의 은..
제 44 장 ( Chapter 44, Jeremiah ) 그래 어두움아 덤벼라 그래 세상아 눌러 보거라 네가 아무리 깊고 네가 아무리 무겁고 잠시 내 눈을 가리어 내 마음을 어둡게 하고 날 흔들수 있을 지언정 난 곧 다시 일어나리라 굳건히 견디리라 주님의 말씀을 부여잡고 주님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세상 끝날 주님이 오실 ..
제 42 장 ( Chapter 42, Jeremiah ) 기운다는 것은 퇴락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정리를 말하기도 합니다 저무는 것이 약해지는 것을 의미하지만 꼭 실패 만을 뜻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그를 통하여 겸손해지는 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고난은 오지 않으면 좋겠고 기다림의 시간은 짧을수..
매화는 피었어도 날은 어둡다. 봄은 왔어도 바람은 차갑다 예수님 영접한지 오래도 삶에는 변화가 없을 수 있다. 그래도 다르다 봄은 왔고 꽃은 핀다 대지에는 생기가 흐르고 난 생명으로 구원 받았다 그 사실을 잊지 않음은 매일 예수님 말씀을 가까이 함 뿐이다 언젠가 내 삶의 족쇄는 ..
제 35 장 ( Chapter 35, Jeremiah ) 동백 같은 저 붉은 열정으로 주님 뜻 순종할 수 있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핏빛 붉은 그 십자가 순종을 닮길 원합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온전한 자유 누리길 간절히 원합니다 2. 너는 레갑 족속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
제 32 장 ( Chapter 32, Jeremiah ) 해 아래 사는 것이 그리 큰 영광은 아니고 눈뜨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 역시 그리 광영을 받을 일도 아니지만 어차피 이 땅의 시간을 사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주님 허락하신 모든 선한 관계 안에서 사랑하며 살다가 주님 부르실 그날에 주님의 영접 받으며 꽃무리 화사..
제 26 장 ( Chapter 26, Jeremiah ) 조금 작게 느껴진다해도 주님께 제 곁에 늘 계시고 조금 부족해 보여도 주께서 변치 않고 절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아니 믿겠습니다 주여 부족한 이 믿음마져 도우셔서 주님의 뜻 제 안에서 이루어 지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 온전히 의탁해서 사는 그런 하루 하루 되게 하소서..
제 25 장 ( Chapter 25, Matthew )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언젠가가 되든 주님은 꼭 오실 것이고 그때는 반드시 '회계'함이 있으실 것이다. 우리를 구원하심은 우리가 '종'의 삶, 수 달란트를 받은 '청지기'의 삶을 살기를 전제로 하신 것이다. 조건이 아니다. 의무다. 십자가 구..
날 죽음에서 구해내시어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늘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시는 살아계신 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주님께 드리는 붉은 사랑을 받으소서 내 주님께 올리는 터질 듯한 감격을 보소서 내 주님께 펼쳐 드리는 생명의 향기를 받으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이 살아 있는 제 감동을 ..
그들은 나귀가 아니다 더더구나 그들은 나귀 새끼는 아니다 그들은 아직 주님을 업지 않은 어린 영혼일 뿐이었다 그들은 주님을 모시면 백마가 되고 기사가 될 주님의 재목들이다 그렇다 주님 만이 답이시다 그렇다 주님을 모셔들이고 주님의 임재를 사모함 만이 우리가 해야할 유일한 ..
(마16:13-20) 느즈막한 기상 쉼이기도 게으름이기도 나른함이기도 평안함이기도 주님 허락하신 쉼가운데 주님을 더 명확히 만날 수만 있다면... 이 게으른 주하인은 아직도 열렬히 기도한번 못하고 있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님 저는 주님이라 하고 싶습니다.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
제 13 장 ( Chapter 13, Matthew ) 교보 문고. 책읽는 아이와 기다리다 조시는 아버지 주여 나도 기다리다 졸지 않게 하소서. 어서 천국으로 내 영혼을 사로 잡으소서 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제 1 장 ( Chapter 1, 2 Corinthians ) 흉물스러움과 자연의 조화 부조화의 조화 이는 최선을 다하여 한줌 꽃을 피워내는 노란 꽃의 생명력 탓이다 부정이나 부인보다는 생명을 피워내기 위한 꽃의 긍정과 인내 탓이다 그렇다 주의 뜻 가운데 남을 위해 인내함은 더 이상 고난이 아니다 그것은 소망이 된다 아..
제 82 장 ( Chapter 82, Psalm ) 한 겨울 핀 개나리 힘이 들기도 외롭기도 춥기도 하겠다 하지만 한낮의 햇빛은 하나님의 손길인양 여린 꽃잎을 뚫고 진노랑으로 빛을 발한다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 가난하고 외로운 자들에게 저런 투명한 사랑을 보내는 그런 새해가 될 수 있기를 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
주님 당신의 사랑이 내 진료실 창문 틀에서 이토록 화사함으로 터지고 있습니다 다 죽어 버려진 이 꽃이 이처럼 피어나 진한 생기로 당신의 주신 생명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꽃은 내리쬐는 햇빛을 꽃 잎으로 투과해내어 주님 당신의 영광을 온몸으로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옛적에 있었고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