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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1 장 ( Chapter 1, Philemon ) 주여 전 빚진 자 맞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신께 영원의 복을 빚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 드릴 것은 어둠 속에 있는 제 자신 뿐 주님께 드릴 것은 타는 듯한 제 마음 뿐입니다 이거라도 받으소서 지금 주께 올립니다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무로 알진대 저를 영접하기를 ..
제 25 장 ( Chapter 25, Jeremiah ) 바람이 불면 언제 날아갈지도 모르는 이 풀같이 위태한 인생이여 마치 이 곳 자신이 피워낸 이것 들이 세상의 전부인양 살아가는 이 허탄한 존재 들이여 30.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부르시며 그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
제 25 장 ( Chapter 25, Jeremiah ) 주님 곁에 서 있을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 어둔 세상에 그냥 수줍게라도 주님의 그 놀라우심을 비출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 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바 그 모든 나라로 ..
제 25 장 ( Chapter 25, Jeremiah ) 쌍둥이 중 한 녀석이 진료실 들어간 사이 남은 요 녀석 요렇게 다리 하나 올리고 신나게 잔다 외로운 줄도 곧 고난이 닥칠지도 모르고.ㅎㅎ 동생보다 더 크고 건방져 보이네 그러나 주님은 건방지고 외톨이인 우리를 그리 보시지 않고 귀엽게 보실 듯 싶기는 하다 아마도 끝..
제 24 장 ( Chapter 24, Jeremiah ) 너희가 그나마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를 알고 있느냐 그것은 네 뒤에 네 위에 그리고 네 안에 계신 하나님 때문이란걸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 살렘 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
제 23 장 ( Chapter 23, Jeremiah ) 조그만 들꽃이 하늘을 받치고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하셨다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
제 23 장 ( Chapter 23, Jeremiah ) 내 영혼의 찌꺼기 마음 속의 부유물들을 주님 말씀 그 흐르는 성령의 바람 앞에 털털 털어내고 다시한번 주님의 하늘 아래 겸허히 서고 싶다 비록 내 가진 것 하나 없더라도 주님의 불어주시는 그 바람에 날 맡겨 버리고 그 흐름이 그려주시는 내 몸사위 하나 만으로 주님 앞..
제 23 장 ( Chapter 23, Jeremiah ) 가끔은 어둠 속에 서 있는 듯 하지만 힘겹게나마 등불을 켜고는 있습니다 아버지 주여 이제 더 이상 제 영혼 짙은 어둠 속에 있길 원치 아니하나이다 당신의 빛으로 절 늘 밝히소서 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목장의 양 무리를 멸하며 흩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2. 그러므..
제 22 장 ( Chapter 22, Jeremiah ) 주여 주님 앞에서만 불어올리는 주님의 나팔수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은 제 과거를 불어 올립니다 죽은 제 과거를 씻으소서 또 저로 인하여 아파하고 있는 제 가족들을 위해 불어 올립니다 그들이 어찌할 수 없는 것을 인하여 더 이상 엵이지 않게 하소서 아픔을 씻으시고 원..
제 20 장 ( Chapter 20, Jeremiah )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날 흔들려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날 혼란케 하려느냐 그래 그러려면 그래라 그래도 난 주의 강한 나팔 되리라 7.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거리가 되니 사람마..
거미가 꾸미는 하늘 인가 맑은 하늘을 오염시키는 거미인가 어디 있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다 여호와의 집은 내 안에 있다 내 죄는 주님 안에서 다 녹아들어간다 제 19 장 ( Chapter 19, Jeremiah ) 14.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예언하게 하신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모든 백성..
그래 네가 그랬었구나 네가 그리 할 수 밖에 없었구나 하지만 이제 함께 가자꾸나 비록 상처 있지만 우린 주님의 만드신 토기가 맞단다 모든 아픔 모든 상처 내려놓고 이제 우리 함께 가자꾸나
제 19 장 ( Chapter 19, Jeremiah ) 그래 네가 그랬었구나 네가 그리 할 수 밖에 없었구나 하지만 이제 함께 가자꾸나 너와 난 주님의 만드신 토기란다 모든 아픔 모든 상처 내려놓고 이제 우리 함께 가자꾸나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가서 토기장이의 오지병(옹기)을 사고 백성의 어른들과 제사장의 ..
제 18 장 ( Chapter 18, Jeremiah ) 언제나 되어야 내 속의 때가 온전히 벗겨지고 흰 내 영혼의 속살이 그대로 들어나게 될꼬 주여 절 도우소서 당신의 성령으로 절 씻으소서 13.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는가 열방 중에 물어 보라 처녀 이스라엘이 심히 가증한 일을..
( 렘17:12-18 ) ( 렘17:12-18 ) 사랑하심으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을 압니다 끊임없이 나를 위해 당신의 영광을 보여 주심도 압니다 맑은 이 아침도 나를 위해 밝혀주셨음을 압니다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하심에도 여전히 절 사랑하시는지요 ........... 주님의 그 밝음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
제 17 장 ( Chapter 17, Jeremiah ) 난 날아 오르렵니다 오랫동안 날 누르던 사슬을 끊고 관습이란 이름의 우상을 박차고 그렇게 난 날아오르렵니다 주님 계신 그 곳으로 난 힘차게 날아오르렵니다 주님의 생기와 주님의 생명력으로요 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단 뿔..
나 인생 석양의 이 무렵에 그렇게 서 있다 그러나 아직은 살아갈 이유가 있음은 아직도 나를 비추는 주님의 빛이 있으시기 때문이다. 주님 날 인도하실 줄 믿는다 사신 그 하나님이.. 주님 사랑합니다 (렘 16:14-21) 1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
제 16 장 ( Chapter 16, Jeremiah ) 세상의 풍성함과 그들의 번잡함이 난 그리 부럽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주님의 품안에서 주의 주신 생명을 소롯이 키워낼 수만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여호와의 말씀이 '또' 뚜렷이 확실히 임하는 나도..
제 15 장 ( Chapter 15, Jeremiah ) 살다보면 무슨 일이야 없겠냐마는 그 억울함을 주님께 맡길 때에야 그림자 인생임을 깨닫게 되고 자유로와 질 수 있지 않을까? 어제. 연휴 다음 월요일. 지난 추석 전 '목요일' , 연휴 시작 바로 전날이라 당직을 서고 나서 시골에 다녀왔다. 어제는 수술환자 두분이 예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