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찬양 (229)
발칙한 QT
제 10 장 ( Chapter 10, John ) 퇴근하며 급히 아버지 학교 가려는 토요일 오후. 어찌 이리 내 눈을 사로잡는 것이 많은가? 허리 춤에 매인 싸구려 사진기가 많이도 고생한다. 얼마나 만지고 만지고 충전하는지...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아니시면 이 희망없는 세상에서 그토록 암울하던 내 영혼의 눈에서 어찌..
제 10 장 ( Chapter 10, John ) 아파트 사이로 비치는 석양의 하늘이 감미롭다. 퇴근하던 차를 급히세우고 한컷 찍었다.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는 '양'이다. 어리석기 말도 못하고 갈길 모르는... 주님은 양의 문이시다. 9. 내가 문이니 ..
제 9 장 ( Chapter 9, John ) 이 아이의 눈...... 너무 귀엽다...♥ 왜 일까? 이 순수한 관심 이 빨아들일 듯한 호기심 맑은 눈망울. 그것이 그 이유다. 소경은 그런 눈을 떴다. 나도 그러고 싶다. ^^* 28.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29.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
08.11.26 주님 한 분 만으로 나는 찬양해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경배하리 내 온 맘 다해 그 음성외에는
제 8 장 ( Chapter 8, John ) 마치 아파트 사이의 구름이 봉황이 포효하는 듯 보입니다. 주님 난 말씀 안에서 주님의 진리 안에서 자유롭습니다. 그 날갯짓 입니다. 나를 구하고 도우시는 이 성령님, 내게 영광 주시는 이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소서. 얼른 얼른 주님 닮게 하소서. 주님 뜻대로 살게 하소서. 45. ..
제 8 장 ( Chapter 8, John ) 베란다 안. 따사로운 겨울 햇살. 창밖의 차가운 동풍과는 상관없는 여유로운 꽃을 피우고 있다 . 주님 말씀 안에 거하여 자유케 되기를 원한다. 광풍의 세상의 그것들과는 한걸음 떨어져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고 싶다. 주님의 따사로운 진리의 햇살 아래에서..... 31. 그러므..
어제 타교회의 요청이 있어 '아마추어'로서 찬양 예배 인도에 응해 드렸답니다. 프로와 달리 '신선함'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조금 더 의지하는 ' 의지형 아마추어' 주하인의 인도 상 조금 뜨거웠습니다.ㅎㅎ 실수는 많았지만... 급히 가서 해서 인지요.. 제 목소리 같이 않게 들리긴 하네요. 조금은 '몽글..
제 7 장 ( Chapter 7, John ) 성령이 충만하면 온 우주가 내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요 영원에 비하여 난 작은 그릇의 풀보다 훨씬 훨씬 적은 존재일 수도 있지만 내 배에 성령님 만 흐르신다면 난 온 하늘이라도 내 영혼에 담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주님 성령이여 어서 오소서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
제 7 장 ( Chapter 7, John ) 수군 거리거라. 맘껏... 나는 이 아이의 이러한 순수함의 눈동자로 너희를 지켜보마. 난 아기가 듣는 어머니 심장소리 같은 주님의 소리만 들으련다. 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29...
제 7 장 ( Chapter 7, John ) 이 작은 화분에서도 어찌 이리 타는 붉음을 피워낼 수 가 있는가? 나도 비록 작은 그릇이지만 우리 주님을 위해 타는 듯한 붉은 홍심을 피워 올릴 수가 있겠구나. 주여.... 사랑합니다. 12. 예수께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혹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무리를 ..
제 5 장 ( Chapter 5, John ) 이 아이가 탁자에 떨어진 물을 단꿀 빨듯이 흡수하듯 주님의 말씀, 주님의 생명, 주님의 구원을 뛸듯이 기뻐하게 하소서. 그로 인하여 세상의 어떤 것 보다 날 사랑하게 하소서. 날 기뻐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단꿀 빨듯이 빨게 하소서.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
제 5 장 ( Chapter 5, John ) 선인장에서도 이리 아름다운 꽃 망울을 피워 낼 수가 있다. 그는 자신 만의 꽃을 피워냈다. 나도 그러고 싶다. 주여 이 오래된 병을 고치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꽃으로 망울을 터뜨리게 도우소서.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제 4 장 ( Chapter 4, John ) 숨어 있는 외로운 흰새처럼 부끄럽기만 하던 나의 영혼. 주님은 흐르는 물처럼 내 곁에 다가 오셨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주님 내게 오셔서 '내가 그로라'라 하시면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는 아..
제 4 장 ( Chapter 4, John ) 오랫만에 걸어 나오는 출근 길. 안양대교를 넘어서 버스를 타려 오려다가 문득 내려다 본 다리 아래 전깃줄. 비둘기와 앵무새가 나란히 다리 아래를 내려 다 보고 있다. 주여.. 얘들처럼 주님 안에서 사이 좋게 성령이 늘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대교를 넘어서 건널목에서 돌려..
제 3 장 ( Chapter 3, John ) 이 아기는 엄마 신발 신고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걸 뚜렷이 손에 잡고 기뻐라 뛰어가는데... 난 , 주님이 원하시면 날 버리고 기쁘게 뛰어갈 준비는 되어 있던가? 과연? 26.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 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
제 3 장 ( Chapter 3, John ) 주님요... 성령 충만하게 해 주세요. 제발..요....!!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제 2 장 ( Chapter 2, John ) 외로운 강변가. 철길 아래. 그래도, 이 풀꽃들은 이리도 아름답게 세상을 수놓고 있네요. 주여. 제 몸짓이 제 스스로 보기에 그리 화려치 않고, 아니 오히려 부끄러운 모습이라 생각되어도 주님 안에서 부르는 나의 몸짓 노래를, 나의 소리내는 찬양을 주님은 기뻐하시리라 믿습..
제 2 장 ( Chapter 2, John ) 내 삶에 주님 ~ 늘 함께 하셔서 저로 평안하게 하소서. 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모든 인생의 일에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주님 예수님도 계시다. 주님은 어디에도 계시다. 주님을 적극적으로 내 삶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