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요한복음 (265)
발칙한 QT
나사로처럼 온통 칭칭 동여 맷지만 그보다는 나은 것은 냄새와 진물이 제게는 없었던 것 뿐인 듯합니다 그 보단 못한 것은 그는 예수님의 강한 외치심이신 나사로야 나오너라 소리를 들었지만 저 그리 뚜렷이 듣지는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여 제게도 주의 허락하심으로 인한 저 한..
28.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가만히' 마리아를 부르라 하셨다. 마르다에게... 그 마르다가 '마리아'에게 조용히 와서 말한다. ' 예수께서 너를 부르신다." 29.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나..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마르다가 예수께..
22.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24.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성경의 눈과 ..
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예수님'이 '나는'이라 하신다. 어제와 연달아 ... 강하게 말씀하시는 것이시다. '주하인아.. 나는.. 살아있다. 내 말을 들어라. 집중하라... ' 시는 듯하다. 그분이 그러신다. '선한 목자'시다. 나는 선한 목자다. 너는 양이..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이라고.. 그분이 선언하신다. '나'는 예수다... 라고 .. 그 '나는'이 나,주하인에게 오늘 깊이 온다. 난.. 매일 ...삶에 치이느라... 아니.. 오래오래 되풀이 된 쓸데없는 욕심, 좌절, 소리, 습관, 상처.. 들.. 그리고 삶의 모든 것들...에 싸우느라 잊었었다. 주님 말씀을 매일같이 묵상한다면서도 실상 그 본질적 욕구에는 '내 평안, 내 편안, 내 ... 내.. 내 안위'가 주 목적였다. 그러함에 주님은 다시 내 모든 것에 대하여 이리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말한다 ...라시며 당신 '예수 그리스도' 께 집중하길 원하신다. 예. 그리하시지요.. 말씀하세요..
35.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예수께서 눈뜨기 전에 만나셔서 눈을 뜨게 하신 후 눈 뜬 후 다시 만나셨다. 전직(^^;) 맹인을... 36.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그런데 '눈 뜬' ..
25.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그들은 그 분을 '죄인'이라 한다. 세상의 대다수가 아무리 손가락질 해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은혜로 눈뜬 것이 변치 않는다. 아무리 '이유'를 들고 논리로 대적해..
3.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주님. 저도 어려움이 많사옵니다. 아시오매 그런 부분들... 이제 끝이 보이는듯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말씀대로 변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그 차분함,..
58.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이게 믿겨진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논리적으로 .. 사실적으로... 현실적으로 말이다. ㅠ.ㅠ;; 59.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하늘에 초생달과 화성과 금성이 일렬로 섰습니다 누구는 과학의 확률상 어떻고 오래전의 유명한 누구는 종말의 징조라고도 했던 바로 그 현상입니다 가만히 예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의 아들로서 같은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냥 언제인지 모를 그시간에 주님 부르시면..
31.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거하다"가 KJV는 'continued ' 즉, 지속하다...로 ESV는 ' abide ' ... 머무르다, 살다..로 NIV는 'hold' 꽉 붙들려 살다...라는 해석으로 나온다. 거(居)하다.. 는 살다 , 머무르다...로 뜻이 똑같지..
26.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세상에 말하노라'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2위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대로 세상에 전하신다. 온전하신 , 죄가 없으신 ,결점이 없으신 인성을 지니..
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세상의 빛' "생명의 빛" 세상에서 살면서 더 이상 이 어두움을 경험하지 않으며 아니, 정확히는 어두움보다는 밝음에 거하는 빈도와 확률이 높은 것.. 그것을 세상의 ..
37.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
25.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이는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그 사람이 아니냐 유대인들. 지금 시대까지도 그렇지만 아주 강퍅한 무리들.... 덜 깨였던 꼬대의 그 강퍅에, 지금도 믿지 않는 분들에겐 버거울 예수님의 파격은 얼마나 버거웠을까?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그 사람..
14.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버렸다... 형제들의 권면의 시간은 '이미' 한참 지나서 '벌써' 명절의 중간이 되어 버렷다.. 는 뉘앙스로 들린다. 왜 내게는 그리 들릴까? 그게 '사람들의 초조함' , 나이들어가는 자의 세월감 탓..
1.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들이 죽이려 들자 그냥 '피하셨다' 2.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그런 와중에 '명절'이 다가오자 4.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시는 말씀이 계속 되풀이 되신다. 피를 마시고 살을 먹는것은 식인도 아니고 얼마나 버거운가? 버거운 말씀을 하시..
아침 되니 눈이 덮였네요 겨울이니 어쩌면 당연하겠지요 해지면 날어두워지는 것도 자연의 이치상 또 그런거구요 그리보면 내 인생에 가끔 저물고 바람 몰아쳐 오는는 것도 당연할 수 있겠습니다 괜히 몸부림치지 않겠습니다 불안에 떨고 두려움에 몸부림치지 않으려 합니다 아 예수께서 잠시 뵈지 않아도 좌절하지 않을 수 있길 원합니다 곧 오셔서 절 만지실 줄 믿기에 그렇습니다 그때가 되면 다시 시려운 눈은 포근해보이고 질척한 길은 청빈의 흰옷으로 보이겠지요 감사하나이다 내 주여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붙드시니 제가 가장 행복한 자 같습니다 주여 16.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시간이 지나면 어두워지고 해 뜨고 진 후에 '저무는 것'은 인지 상정, 자연의 이치. 17.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