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나도 내게서도[요9:1-12] 본문
3.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주님.
저도 어려움이 많사옵니다.
아시오매
그런 부분들... 이제 끝이 보이는듯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말씀대로 변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그 차분함, 그 변함없음, 그러함.. 이 제게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절 붙드는 그 문제들이 있습니다.
주여.
바라옵기는
그러함이 이제는 더 이상 내게서 없어지고 완전히 풀려 났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그러함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내게서 원하시는 일 하시기 위해 허락되어진 고통임을
이제 마음 속 깊이 받아 들여져
아픔이 있되 그 아픔이 아픔으로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힘듦이 있지만 그 힘듦이 버티기 어려운 고통이라기 보다
회복의 따사로운 느낌으로 인지되게 하소서.
예 주님.
머리의 생각이 아니라
마음 깊이 인식되게 하시사
제 영혼이 그런 흐름이 되게 도우소서.
아픔과 고통을 느끼는 상황이 없게 하실게 아니시면
그 아픔과 그 고통이 하나님의 내게 원하시는 선하신 도구로 이해되게 하소서.
내 주여.........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10.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그리하여
세상에 제게 대하여 일이 묻게 되었으면 합니다.
'네 그 무지한 눈이 어찌 떠졌느냐?'
그렇습니다 .
전.. 그래서 그들에게 이리 자랑스럽게 대답할 수 잇길 원합니다.
11.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예수께서 '씼으라 ' 하셔서"
(아 주여... 그리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소서.
영적 민감성도 주소서.)
"가서 씼었더니 "
( 주님... 순종할 수 있는, 그것도 즉각 그리할 수 있는, 단순히 그리할 수 있는
더 깊은 단순함도 주소서.)
" 보게 되었노라"
(아 .. 이 감탄의 이룸을 느끼길 원하나이다.
그런 결과를 원합니다. 주여.. )
그리 외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여.
감사하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때가 되어 주님의 말씀이 이제 머리에서 내려와 가슴 깊이 자리 잡을 기회가 되었기에
허락하신 말씀이신 줄 압니다.
제게는 이전보다는 나은 변화가 있는 줄 감사하며 인정합니다.
그래서 힘이 생깁니다.
그러나 더욱 간절히 바랄 것은
아직도 잔재하고 있는 제 어려움과 힘듦들이
하나님의
내게서
나타내고자 하시는 도구 임으로
더 기쁘게 받아 들이게 하소서.
그리되게 하소서.
저 혼자로는 불가하오니 성령으로 인도하소서.
말씀으로 깨닫게 하신바
그 안에 흐르시는 성령으로 그리 만드소서.
우리 주 예수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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