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예수께서 내 모두시다[요10:1-10] 본문

신약 QT

예수께서 내 모두시다[요10:1-10]

주하인 2017. 2. 8. 09:46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이라고..

그분이 선언하신다.

'나'는 예수다... 라고 ..

그 '나는'이 나,주하인에게 오늘 깊이 온다.

난.. 매일 ...삶에 치이느라... 아니.. 오래오래 되풀이 된 쓸데없는 욕심, 좌절, 소리, 습관, 상처.. 들..

그리고 삶의 모든 것들...에 싸우느라

잊었었다.

주님 말씀을 매일같이 묵상한다면서도

실상 그 본질적 욕구에는 '내 평안, 내 편안, 내 ... 내.. 내 안위'가 주 목적였다.

 

그러함에

주님은 다시 내 모든 것에 대하여 이리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말한다 ...라시며

당신 '예수 그리스도' 께 집중하길 원하신다.

 

예.

그리하시지요..

말씀하세요... 라며 내 관심을 집중하려 한다.

 

"내가 말한다.

 나는 양의 문이다" 라하신다.

그렇다.

예수님은 양의 문이시다.

그게 맞으시다.

난.. 양이다. 

목자의 인도를 제대로 받는 양의 무리 속에서 앞에 보이는

제대로 인도 받는 무조건 따라야 살 수 있는

절벽이나 광야, 사막이 아닌

양의 문으로 들어가야 살 수 있는..

나는 양이다.

 예수님은 내 들어갈 '문'이시다. 

 

 

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을 얻으리라

 누구든지...라 하신다.

'내가' 말씀하신다.. 라시는 예수께서

'누구든지'라 하신다.

'나로 말미암아' 라 하신다.

 

참.. 강하게 말씀하신다.

그 만큼 내 집중력이 떨어져 있음을 암시하시는 것이시기도 하지만

그 만큼 중요하고 불가결한 필수적 말씀이시기도 하시기에 그러신다.

당연하지만

너무 당연해서 공기가 존재를 인식 못하고 살아지는 것 처럼

주님 예수님의 저러하심을 다시 확신하라시는 것..

 예수님은 '문'이시다.

예수님으로만 들어갈 수 잇는 '문'이시다.

예수님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문..

그 분이 예수님이시다.

 

'그분을 말미암지 않고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그분을 말미암지 않고는 꼴을 얻을 수 없는

그 분 예수님은 '반드시 들어가야 할 ' 양의문이시다. ' 

 

 구원은 '천국'의 영생이요.

꼴은 그릉 위한 에너지이기도 하며

이 땅, 이 삶을 살아갈 에너지이기도 하다..

영육 간에 온전한 내 모든 것의 원천이라시는 말씀이시다.

먹고 마시고 자고 깨고 입고 

그러다가 내 죽어 천국에 가도 영생을 얻을

모든 조건의 전제가 '예수님' 이시다. ..라는 것이다.

아닌가?

맞다..

당연히도..

그러나, 그 당연함을 'P-C 게이트'로, ' 트럼프'로, '구제역'으로 ' 환자 수'로.... 잊어버리고

도외시 되고 뒤로 물려지시는 게

안타까운 내 얕은 믿음 아니던가?

 

참으로 죄송하지만

참으로 이리 말씀하시니 감사하다.  

 

 

 

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 분은 그러신다.

그러함을 통하여 '생명'을 주시고

주심을 넘어서 '더 풍성히 ' 주시려 하심으로 오셨다. ..고...

참으로 감사하다.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이 부족한 제 흔들림을 잡으시는 군요.

습관처럼.. 주님 예수님을 읖조리지만

어느새 무당의 주문 같은 수준으로 주님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마는

내 심적, 현실적 도피 수단으로만 주님 예수님의 이름을 외치고 마는

그런 내 믿음의 약함을 깨우치심으로 느껴집니다.

주님..

진정한 예수님의 살아계심...

그분이 내 인생의 살존에 절절히 함께 계심을 깨우치시고 보이시기 위함이신 줄 믿습니다.

주여...

 

주님은 내 인생의 절대로 가야만 할 목적지입니다.

주여.

'주님은 양의 문'이시라십니다.

주님이 안계시면 난 방향조차 잃고 헤멜 양 떼속의 미련한 한마리 양이 분명합니다.

주님이 제게 오늘

'내가 네 목표다 '라십니다.  

내 살아갈 이유라하십니다.

주님은 날 구원하셔서 살아계셔서 그 방향 대로만 따라가면,

아니..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구원의 문이시라 합니다.

'내 죽어 끝나고 말 인생이라면 무엇, 무에가 필요할 것인지 깨닫게 하십니다.

내 영생을 위해

이 인생의 꼴 까지 마련해주시고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절대적 주체, 내가 양의 문이다라십니다.

 

'그러하십니다.

내 주 예수님이시여..

돌아보아도..

아니.. 돌아만 보아도 주님 말씀이 사실이심은

20년 채 못된 이 신앙의 연수가운데 절절히, 상전벽해가 되어버린 내 삶의 방편,.

이 먹구살게 하시고 변케 하신 모든 것들을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내 주여..

우리 주만이 내 삶의 목표이시고

우리 예수만이 내 삶의 에너지이시며 꼴이시고

우리 예수 그리스도 만이 내 구원의 반석이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만이 내 영생의 에너지이시고

우리 독생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만이 더욱 풍성히 모든 것 허락하실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주여.

살아계셔서

지금도 절절히 나와 대화하고 인도하시길 원하시는 내 주시여..

오늘 하루도 주님 예수님 만을 기억하고 생각하나이다.

잊지 않고 따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적 건강과 더불어  육체적 건강을 위하여 제작된 '주하인의 야심작 ^^* '    

        눌러보세요          

'산부인과 단일절개 복강경 크리닉 '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때는[요10:22-30]  (0) 2017.02.10
금빛 흰털 양[요10:11-21]  (0) 2017.02.09
그러고 보니 난 눈뜨고 있었다[요9:35-41]  (0) 2017.02.07
너희가 이상하다[요9:24-34]  (0) 2017.02.06
나도 내게서도[요9:1-12]  (0) 2017.02.0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