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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왕하12:1-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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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왕하12:1-21]

주하인 2018. 8. 9. 08:56

 

 
 

2.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교훈하는 날.

'말씀'으로 인도 받는 우리 기독교인들 아닐까?


요아스

비록 어리지만 '왕'이다.

우리..

비록 이 땅에 살지만 '왕 같은 제사장'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 얼마나 대단한 우리인가?

아.. 어떻게 생각하면 얼마나 미련한 우리인가?

도움이 없으시고는 똥칠하고 살 어린 자 같은 자가 우리다.

밥도 혼자 못먹을 어린이..

 

그런 우리는

'매일 교훈을 받아야 한다'

 



3.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 
 

그게 당연하다 .

예수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은 순간

이전의 죄는 지워졌지만

아담으로 인한 원죄로 인하여 파생되어지는 죄는 남아

자꾸만 미련한 일을 되풀이 한다 .

 그거..

사실아닌가?

무슨 논리로 해도

예수 믿는 자에게서 발견되는 미련한 약점과 결점과 두려운 악함은 어찌된 일일까?

 

'다만 ' 산당을 제거하지 못했다.

보라.. 그 결점, 죄악성, 남아 있는 회개할 부분들... 말이다.


그래서 매일 '성령' 보혜를 받아야 한다 .


그 길은

말씀 묵상이다.

매일 같이 받아야 하는 '레마'로 사는게

동행하신 하나님,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게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는 요아스'다.

그래야 하는 게 우리다.


바로 그 길이다 .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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