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의 내 산당[왕하15:1-22] 본문
3.아사랴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여호와 보시기에 ..
하나님이 보시는데도 정직히 행하였다면
그의 행함은 얼마나 아름다왔을까?
그런데...
그 행함이 깨끗하나 속이 이중적이라면...
그런사람 많다.
집에서와 바깥에서 다른 사람들.
대내와 대외적 형태가 다른 사람들...
그런데...
정말 그렇다면 그것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다 보실 수 있으실까?
그게 맞을까?
아니라면...
무엇일까?
그의 52년 재위를 허락하실 만큼
그의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성은
비록 그가
4.오직 산당은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고
'산당'으로 표현되는
내적인 부분까지는 온전히 정결치 못했으나
그럼에도 그는 그것이 그의 깨닫지 못함 탓이지
이중적으로 , 가식적으로 행한 것이 아님을
하나님은 잘 알고 계셨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무엇일까?
원죄적 이유로 '아담'의 유전이기에
어쩔 수 없는 '죄'의 부분을
하나님은 인정하시긴 하지만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거기까지인 정직함'을
나름 기뻐하셔서 축복은 하시지만
5.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가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왕궁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치리하였더라
결국,
깊은 내면의 , 더 깊은 '산당'까지 터치 하지 않고는
결국 장기 집권이긴 하지만 '나병'이 전제될 수도 잇는
고쳐야 할 부분이라는 의미다.
그것.
나에게도 해당되어지는 부분이 아닐까?
지금도 틈만 나면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부정적 , 습관적' 죄에 대하여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도
그게 어쩔 수 없음을 아시고는
내 적은 충성,
그래도 말씀을 놓치지 않고
이 일상에서 '적용'하여 살아가려는
내 결심을
하나님이 '귀하게 ' 여기심이 맞으신 것 같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 .
하지만..
결국은 내 그러함.. .그 깊은 내면의 나도 모르는 '죄'에 대하여
다시한번 마주하길 바라심이시다.
그게 '산당'이다.
'영적 '부분.
아담이후로 상처 입은,
그래서 주 예수께서 몸바쳐 십자가 사역으로 고치고 부활하시고
보내주신 성령으로 고치길 바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진정한 뜻 부분 말이다.
'완전성화'
'원래적 회복'
'온전한 구원'
어떠한 표현이든 주께서
이제는 '주하인'도 다시 더 맞닦드려도 될 시간임을
넌지시, 그러나 확실히 말씀하시는 듯하다.
주님.
그렇습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큰 일을 온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잘 넘어서고 나니
또 세세히 다가 붙어
옛 구습의 습관들에
나도 모르게 휘둘리고 있는지요..
주여..
오늘 보이시는 산당의 흔적이 되풀이 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두면 결국 영적 나병으로 고생하다가
주님의 안타까움 하에 소천하고야 말
온전한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뜻의 마지막 싸움... 말입니다.
내주여.
주님이 보시기에 정직한 삶을 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주여...
이제 제 안의 산당을 마주하여
더 깊은 영적 전쟁에 승리로 인도하소서.
작은 파문들을 통하여
자꾸 드러나게 하시고
그를 통하여 매사 인도하시는 성령의 그러하심 따라
십자가 예수님의 보혈로 씻김 받고 부활하는 삶이 되게 하시어
온전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품안에 거하는 자 되게 하소서.
그러한 습관,
훈련. .. 되는 오늘 하루가 시작이 되게 하소서.
내주여.
우리 주 예수 그 거룩하신 이름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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