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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3.누구든지 아내를 맞이하여 그에게 들어간 후에 그를 미워하여 아내를 미워하면 되는가? 이 포악의 근거는 무엇인가? '음란' 아니던가? 오늘 내용이 계속 '부당한 sex' 에 대한 것이다. 27.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그런데 ..
구름 몰려 온다고 꼭 비가 올 것은 아니고 흐려진다고 항상 밤이 가까운 것 만은 아니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예수 십자가 만 바라보며 기도하고 동행하시는 하나님 만을 기대하고 기다릴 수만 있다면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어두움 대신 소망이 보..
하늘은 맑고 푸르고 또 높았습니다 바람은 불고 꽃은 춤을 춥니다 햇살은 간지르듯 이 가을을 수놓았습니다 전 이 들의 노랫소리를 들었습니다 온 공간에 공명하는 찬양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주의 만물이 표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
지친 몸을 쉬는 것도 힘들지만 더 나는 것도 매사 선택이다 풀끝에 앉는 것도 꽃속에 숨어 쉬는 것도 또한 내가 택할 일이다 하지만 늘 주님 택하실 곳을 생각함으로 사는 자에겐 어디에 멈추어도 거기가 바로 풍경이되고 어떤 곳에 거해도 그곳은 주님이 택하신 곳이 된다 아 그러고 보..
11.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다. 하지만, 묵상을 하..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다 지킬 수 있는가? 모든 명령이야 다 그렇다 치고 오늘 내게 주시는 명령 말이다. 특별히 ' 가난한 , 믿음의 형제'에게서 요청이 있을 때는 과감히 도우라 하신다. 믿지 않는 자에게는 아녀도...
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너'는 '네 '하나님의 자녀....라 하지 않으셨다. '너희는 ' '너희 ' 하나님의 자녀라 하셨다. 아침에 들여다 본 묵상구절의 어려움과 피곤하고 토요일의 나른함과 바쁜 외..
제 모습을 보고 누가 지난 밤의 고난을 알 수 있을 까요 제 모습을 보면 맑고 밝고 순백을 떠올리 겠지요 그러겠지요 주님 그래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시험 아프고 춥고 때론 힘들었지만 그를 통하여 전 제가 살아갈 이유를 밝히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시험은 절 인도하시어 마침..
주님 허락하신 괜찮은 자전거로 이 들 속에서 잠시 흘렀습니다 베푸신 자연을 기쁨으로 누렸습니다 같이 누렸지만 십자가를 바라보았습니다 흐려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고 가리는 것 많아 속상했으며 어두워져가는 날이 답답해져 왔습니다 그러나 제 눈에는 뚜렷이 보임이감사했습니다 ..
1.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 너희가 ' .. 너희가.. 가 오늘 말씀에서 눈에 많이 들어온다. 너희는 '나'를 포함한 '내 주위의 의미있는 사람'들의 집단을 이야기 하신다. 그것. 나에게 '나 혼자' 만..
오늘 묵상의 주제는 ' 선택'이다. 옳은 선택. 조금은 '사모하는 자들'을 위한 의지가 동반된 말씀 선택과 그 유지를 위한 몸부림. 그것은 결국 '복'과 '저주'를 가르는 .... 주님이 주실 때는 다 이유가 있으시다. 내 잘 나가다 흐트러짐. 흐트러짐의 빈도가 줄어드니 한번 흐트러짐의 흔적이 크다. 내적으로 받아지는 damage도... 그것 '복'과 '저주'의 양극단을 경험함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을 이마에 손목에 마음에 뜻에 강하게 붙들라고 하시며 진정한 복의 실체에 대하여 '잠~시' 지만 묵상하게 하신다. 검사를 해놓고 가신 후 몇일 만에 결과를 보러오신 분이 계시다. 생리가 끝난 지는 2년이 넘었는데 새삼 요 며칠 사이에 '오한'과 '땀'이 나신다고.. 그래서 근처에 병원에 몇군데 ..
18.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 하나님의 그 말씀' 늘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하지만 특별히 오늘, 요새 나에게 주시는 그 말씀을 꼭 붙들어야 한다. '마음과 뜻에 두라' 신다. 거기엔 나..
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예. 그래야지요. 여호와 하나님. 내 여호와 하나님이 맞습니다. 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분의 말씀을 지켜야지요. 그것도 '항상' 그래야지요. 맞습니다. 11.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
14.나를 막지 말라 내가 그들을 멸하여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애고 너를 그들보다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시기로 17.내가 그 두 돌판을 내 두 손으로 들어 던져 너희의 목전에서 깨뜨렸노라 19.여호와께서 심히 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였노라 그러나 ..
3.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오늘 너는 알라'라 하신다. 안다. 아는데 잊는다. 왜 그런지 난 하나님의 ..
그때 그리 허락하셨음은 돌아보니 모두 다 하나님의 뜻이셨음을 나 이제야 마침내 확신하게 되었다 저 멀리 내 갈 곳 확실히 보이고 그리 어렵던 외로움의 어두움과 해지는 석양의 불안이 이제는 아름다움과 든든함으로 느껴지니 그게 모두 날 위해 눈물 머금고 허락되어진 하나님의 사..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믿음이란 주님이 '나를 인도하시어' 내..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내 의지와 내 상급이..
[신6:1-9] 가을 하늘에 감이 주렁 주렁 달렸다 잘익어 농염하기까지 하지만 그들은 아직 싱싱하다 저들은 지난 계절 그 뜨거웠던 여름 햇살을 아직도 기억하여 저리도 풍요의 춤을 추고 있다 나 세월을 많이 보내어 지금 이 나이에 있지만 아직도 불타는 하나님의 기억으로 내 가슴이 뜨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