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건너 가기까지[신11:1-17] 본문
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예.
그래야지요.
여호와 하나님.
내 여호와 하나님이 맞습니다.
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분의 말씀을 지켜야지요.
그것도 '항상' 그래야지요.
맞습니다.
11.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그래서,
마침내 '건너가서' 차지할 땅을 차지해야 지요.
그곳에는 '산과 골짜기'
우리의 생각으로 펼치기 힘든 놀라운 광경 ( 옛날 꿈에서 한번꾼적 있는 .. )의
산과 골짜기일 거라 생각듭니다.
그곳에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란 표현처럼
지금 내 삶의 버걱거리는
내 주위에 상존하는 '완전하지 못한' 세상의 산과 골짜기와는
너무도 다른 '하나님이 주시는 이른 비 늦은 비'를 '흡수'하는 땅이고
거기에는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으신..
말로 표현하기 어려웁지만
늘 불꽃 같은 눈동자로 쳐다보시는 것이
제 영혼에 그대로 실체로 느껴지는 곳일 줄 믿습니다.
주님.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 뉘앙스는 이해가 가려 합니다.
그립습니다.
기다려 집니다.
어서 훌훌 털고
영적 '요단'강을 넘어
영적 가나안 땅인
그곳을
건너가는 날이
어서어서 왔으면 합니다.
그러나, 주여.
전.. 아직도 이 육신에 힘이 남아서 흐르고
가끔은 원치 않는 방향으로
나의 자제를 뚫고 밀려 나오는 듯 하니
아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있음이
좌절로 다가오려 합니다.
주님.
'건너가기 전까지'가 왜 이리도 힘이 든지요.
주님은 아시지요?
힘을 주소서.
잊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께 힘을 내 기도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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