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명기 (89)
발칙한 QT
1.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 싸우고자 한다' 말씀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마치 큰 어른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아이들이 자기 만의 세상에 갇혀 '도전'을 준비하는 치기어린 모습..
29.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일촉즉발의 상태 그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화'냐. 30.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
41.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경솔함' 그들도 '하나님의 명령'대로 싸우려 올라 갔다. 42.여호와께서 내게 이..
19.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을 떠나 너희가 보았던 그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 '그 크고 두려운 광야' 난.. 사뭇 무서웠다. 날 가까이서 보는 자들 조차 내가 그리 무서워하는 줄 아무도 몰랐을 ..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
저는 행복한 자 입니다 저 같은 구원을 받은자 세상 어디에도 없음을 확신합니다 최선을 다하여 살아올리는 제 모습 아름다우시지요 주여 29.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
앞을 가리는 것은 방해물이 아니었다 커튼 처럼 날 꾸밈이었다 내 주위를 흔드는 일들은 저주가 아니었다 오히려 복이었다 나를 위한 진정한 복 난 주님 안에서 참 아름다운 자가 맞을 것만 같다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모세는 ..
이리 황홀한 것을 이리 놀라운 것을 이리도 아름다운 것을 난 왜 인생에만 집중하여 느끼지 못했을까 사뭇 무기력하려 하고 힘들어 했을까 감사하다 말씀에 집중하는 순간 눈은 크게 열리고 마음은 펼쳐지며 영혼은 다시 하늘을 나는 것 같구나 36.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
강한 바람 불며 제 작은 몸 많이도 흔들렸습니다 날 추워지며 제 삶의 끝도 이제 조기 보이는 듯도 합니다 그럼에도 주여 내려주신 비를 기쁨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하여 제 속에 이슬처럼 맺겠습니다 그리고도 남은 생명 제 영혼에 단비처럼 맺어서 지나며 보시게 될 그 어떤 분들 위해 ..
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죽을 기한이 가까웠으니 여호수아를 불러서 함께 회 막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에게 명령을 내리리라 모세와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회막에 서니 죽을 모세에게 아무런 위안이 없으시며 ^^;;; '죽을 때가 가까왔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며 그러니 여..
밤이 올련가 어두워 지려나 추우려나 눈이래도 올건가 표적은 사뭇 흔들리지만 내겐 십자가가 더 크게 보임이 진정한 복이다 2.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 나이 백이십 세라 내가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겠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세..
내 모습이 안보입니다 이 아름다울 내 모습이 잘 안보이네요 사람이 없습니다 홀로 있음이 외롭습니다 참으로 외롭네요 시리고 차가운 바람은 또 왜 이리도 심하게 부는 지요 하지만 주께서 빛으로 오시니 저 절망치 않으렵니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 안에서의 고독이 형언키 어려운 고고..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나름 깨달아 안다고 생각하지만 매사에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나름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기본에서 흔들렸었음도 고백합니다...
들풀과 자연의 경계에 싱그러움과 지저분의 사이에 차가움과 시원함의 가운데에 그가 서 있다 하늘과 땅 사이에 꽃이 서 있다 그 위에 나비 앉았다 난 그것을 보고 있다 복과 저주의 중심에 내가 서 있음을 난 보고 있다 하나님의 영이 아직 내 위에 있음을 난 보고 있다 난 진정으로 복이..
홀로 두고보면 나방일까 나비일까 구분이 힘들만큼 모습 화려치 않지만 모여 있어 서 겨우 그럴듯한 작은 풀꽃 위에 있고 흐르는 바람과 가을 햇살의 청명함이 꾸며주니 아 그제야 달리 보이는구나 이건 단지 조화로움과 그로 인한 괜찮은 아름다움을 넘어 복이로구나 그랬구나 주님의 ..
비록 나 이리 구부러 졌어도 내 주께 그대로 외치렵니다 나 비록 그리도 휘었지만 내 주님께 있는 그대로 고합니다 주여 저 힘들고 주여 저 아픕니다 주여 저 부끄럽고 주여 저 힘이 빠져갑니다 제 모습 어떻든 있는대로 보아주실 아니 오히려 더 아름답게 보아주실 온전하신 사랑의 주를..
1.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예수 구원 받고 , 성령인침 받아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받았기에 난 매일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이기에 이땅에 살지만 곧 주님의 주신 기업의 땅에 머무르게 될 자다. 11.네 하나..
꽃이 보이는가 벌은 또 보이던가 아름다우면 꽃이고 보이면 벌이던가 내 눈에 뜨이지 않고 내 감성에 걸리지 않더라도 그들은 각각 그들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 분은 모든 능력의 주인이시며 날 지금도 사랑하시고 죽도록 날 사랑하심이 확실하시다 숨은 그림 이제 그만 찾자 그 분..
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 지니라 9.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