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명기 (89)
발칙한 QT
( 석양지는 들판을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며 ) 하나님이 임하시면 어느때고 뜨거울 수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어느 것도 화려할 수 있습니다 불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교훈이라도 뜨겁습니다 나 이 역설적 상황이 깨달아 집니다 그래서 내 저물어가는 인생의 시간이 그리 소..
15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16.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너희에게 너희가 너희는'.. 하신다. ..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오늘까지 생존하게 된것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모두' 당연히도 '주님의 은혜다 ! 나에게 조금 값있는 일이 있었다면 ' 하나님 여호와를 붙어 떠나지 않으려 몸부림친' 바로 그..
길르앗 (펌) 오늘날 요르단 북서부에 해당한다. 북쪽으로 야르무크 강, 남서쪽으로는 고대에 '모압 평야'로 알려졌던 곳과 경계를 이루며 동쪽으로는 뚜렷한 경계가 없다. 때때로 길르앗은 좀더 넓은 뜻으로 요르단 강 동편에 있는 지역 전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길르앗이란 말은 야곱과 ..
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고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자잔한 사단들이 악을 쓰려한다.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
한참을 오르다 보니 길이 끊긴 줄 알았다 숨은 막혀오고 잠시 당황하였지만 그 막힌 창살 뚫고 석양의 황금색이 묘한 그림을 그려놓음이 새삼 여유로움으로 다가왔다 그래 눈돌려 옆을 보니 가는 길이 크게 있었고 곧 다시 내 목표한 그곳이 나타나게 됨을 알았다 그렇다 내 눈을 막는 어..
진정 그것은 어두움이 아니었습니다 곧 뜨는 해에 사라질 여명의 흔적일 뿐이었습니다 진정 그것은 크고 두려운 광야가 아니었습니다 아침 햇빛에 밝혀질 생기의 하늘일 뿐이었습니다 되돌아 보는 것 조차 두려운 지난 세월이고 생각하니 가슴답답한 광야의 남은 여정이지만 그런 내 삶..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손영호 (펌)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