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님의 허락하신 시험[신13:1- 18] 본문
제 모습을 보고
누가
지난 밤의 고난을
알 수 있을 까요
제 모습을 보면
맑고
밝고
순백을 떠올리 겠지요
그러겠지요
주님
그래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시험
아프고 춥고 때론 힘들었지만
그를 통하여
전
제가 살아갈 이유를
밝히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시험은
절 인도하시어
마침내
복을 주시기 위한
주님의 기뻐하심을
표현하심을 요
감사합니다
내 주님이시여
2. 그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 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감각과 생각을
그대로 만족시키는 그 무엇이 있어도
그래서, 아..하는 어떤 것이 생겨도
3.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그게
하나님의 뜻과
오늘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지를 먼저 맞추어 보아야 한다.
그게 가끔은 '갈등'을 유발할 수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옳고 선하고 좋아도
좁은 문을 들어가는 길이라 함은
감정적으로 나에게 상치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갈등을 유발하고 가기 싫고 남들이 다 손가락질하는 것 같고 바보되는 것 같고 손해보는 것 같을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일 수 있다.
다 가는 넓은 길.
그것이 모두 옳지는 않다.
그 좁은 길을 선택하고
선택한 좁은 길을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좇는 것.
그것을 하나님이 진정 이뻐하신다.
좁은 길을 향하여 좇는 다는 것은
마음과 뜻을 다하여 가는
어려운 길임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징표이기 때문에 그렇다.
주님께서
우리 인생을 허락하심은
우리의 선택을 보고자 하심이다.
우리가 사는 것은 '시험받는 과정'을 위함이다.
그 시험을 통과하는 것을 보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시다.
4.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며 그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를 의지하며
시험.
누구나 똑같이 어려울까?
어린 아이는 어린 때의 시험이 있고
큰 사람들에게는 그에 또 합당한 어려움이 있다.
오래 어린 시간을 돌고 돌아 여기까지 온
나 주하인에겐
주님은 이렇듯 '사랑함을 보이라' 하신다.
이렇게 나를 시험하시며
내 올바른 선택을 기뻐하시기를 원하신다.
내가 하나님 아버지를 따르는 지
그 분을 경외하는지
그 분의 매일의 말씀을 지키는 지
매일 최선을 다하여 기쁨으로 청종하는지
그 말씀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지
하나님 말씀 만을 의지하여 가는 지 보고자 하시는 것이다.
그렇다.
내 하루 하루
내 주위와의 비교
내 장래를 내 현재의 내 능력과 내 하는 것에 맞추어 바라봄에 의거하여
나를 바라보면
정말 하찮다.
아무 희망도 없고 소망도 없다 .
그냥 꼬부라져 바둥거리다 죽어버릴 그런 중늙은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내가 하루 하루를 살아낼 이유가 있고
아직도 막연하나마 '비전'을 가지고 살아갈 의미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과 연관지어지지 않고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
내 나이의 내 실체다.
주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 이제 너 주하인은
조금 더 주님을 의지하고 청종하고 따르고 준행하여야 한다.
세상의 그럴 듯한 어떤 이유가 너를 흔들려 해도
어떠한 연민의 소리들이 그럴 듯하게 너를 속이려 해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라.
따르고 경외하고 지키고 청종하고 섬기고 의지하여야 한다. "라 하신다.
그렇다 .
그게 내 의미다.
그게 감동적인 내 의미가 되기 위하여
말씀이 더 살아서 내 안에서 움직여야 한다 .
그 사모하라.. 시는 말씀이 성령으로 인하여 운행되고
그게 내 살아 움직이는 이유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날 보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웃음을
오늘 내 삶속의 , 내 영혼이 느껴야 한다.
기도
주님
어제 당직 , 잘 지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특별히 찾아온 친구와 오랜 대담으로 마음이 쉴 수 있게 해주심을 또 감사드립니다.
출근하는 맑은 아침 길이
허락하신 자전거를 통한 출근길이 됨으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주여.
이 아침 다시 말씀을 주심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최근에 느껴짐은
조금조금 주님이 저에게 맞추어 제 선택과 그로 인한 의지의 발휘를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막연히 주님의 달콤함만 의지하여 살아감은
제게 허락되어지는 성장의 상급이 없음을 알고는 있지만
제가 감당하기 어려워서 지켜보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주여.
제게 힘을 주소서.
그래서 말씀 만을 듣고
현상을 즐기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마음과 힘을 다하여
주님 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감정적 인 부분보다 말씀이 우선이 되게 하시고
그 말씀 청종과 준행으로 인한 감정의 폭이 펼쳐짐이 따름을 경험하게 하소서.
주여.
주님 주신 사랑의 결과로,은혜로 인하여 그리되기 만을 원합니다.
주여.
주신 시험을 오히려 기뻐하게 하소서.
주님이 그것을 견뎌냄을 기뻐하심을 믿을 수 있기에 기뻐하게 하소서.
따르고
경외하고
지키고
청종하며
섬기고
의지하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
그래서 낮아지고 시험을 통과해서
마침내 주실
하나님의 궁극적이신 복을 경험하고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제 자식들.. 꼭 그리 붙드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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