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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죄들[신22:13-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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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죄들[신22:13-30]

주하인 2013. 10. 10. 09:10

 


13.누구든지 아내를 맞이하여 그에게 들어간 후에 그를 미워하여

 아내를 미워하면 되는가?

이 포악의 근거는 무엇인가?

'음란' 아니던가?

오늘 내용이 계속 '부당한 sex' 에 대한 것이다.

 

 

27.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그런데 그 '음란'이

오늘 처녀처럼 불가피하게 '외적'으로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것...죄던가?

오늘 말씀에서는 그러하게 취급하지는 않으신다.

 

 

 음란과 포악은 쌍둥이다.

끊기과 무지막지하게 힘든.....

그런데 그 감내하기 힘든 ,

거의 모든 남자 (나이 불문, 성적 취향 불문 ..)에게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뿌리 치기 힘든

그 유혹이

유혹 만으로 죄던가?

 음란의 죄는 '음란'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길 때  죄가 되는 것이다.

물론, 그 강력한 유혹을 절제해내가기는

모든 젊은 시절의 남자들에게는 여간 고통이 아닐 줄 안다.

음란은 '성자'를 원하던 모든 수도자들에게 마지막까지 괴롭히는 '죄'가

'음란'죄다.

음란성이 강한 자는 몸에 힘이 많은 사람들이 보통이고

그 힘이 많은 자들은 '포악'으로 연결됨이 보통이다.

 

 오늘 이 '음란'과 '포악'을 묵상하게 하면서

'큐티, 묵상'...

나에게 매일 지시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실은 내 오늘 상황,

아침의 상황은 이것과 별개이었던 거 같은데..

어쩌면 며칠전 묵상처럼 미리 예고 하시는 것이실 수도 있다.

'묵상할 일'이다.

 

오늘 말씀의 포인트는

'죄' , 그 중의 음란과 포악 '죄'와

그 '죄'를 자극하는 '인류' , 그중에서도 남자 '인류' ^^;;에게 '보편적인 음란을 자극하는 

불가항력적인 '존재'가 과연 '우리의 죄'이던가에 대한 것과 

어쩌면 그것에 반응하여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의지적 선택이 '우리의 죄' 부분이 아닌가 하는 것이고

그런 온전한 '구분'이

죄에서 파생되는 우리의 곤란... 예를 들면

'죄책감'과 그러면서도 되풀이되는 ' 죄'된 행동에 대한 고민으로

영혼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

조금은 하나님 말씀을 좇으려 몸부림 치지만

강한 육신의 끌림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상처받은 , 실제로는 선한 영혼들..

어쩌면 그 자포자기로 더 깊은 죄악으로 파고들어갈

연약한 영혼들을 위하여

'죄'에 대한 '인사이트 insight' 주시려 하시는 것인지 모른다.

 

 나.

남자다.

그래서 '음란'에 대하여 자유로울수는 없다.

그런 생각드는 것..

하루에도 나도모르는 생각이 어쩌면 꽤 많은 지도 모른다.

그것.. 죄인가?

 물론, 예수께서는 '눈'을 빼서라도 음란을 삼가라고 하시면

내적인 '죄'의 부분에대하여 까지 경고하셨다.

그것은 ' 영적 성장'된 분들이

결국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까지 성화되기 위하여

영적 전쟁을 승리하고 승리하여

성령께서 '내주합일'된 상태의 의미로

그 불가항력의 존재인 ' 사단' 을 당연히도 이기어 냄이다.

그것.

모두에게 '하라' 시는 , 하지 못하면 주시는 '벌'의 한계의 의미가 아니다. 

그 '죄'의 뒷편에 자극하는 '사단'의 궤계를 인식하자는 것이다.

 

 일단, 문제는 '그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거기에 적극적으로 동조하여

음란한 행동을 찾아서 하는 것은 '정말 죄'다.

그것을 깨닫고 자제하는 결심.

그것이 일차로 우리가 할 일이다.

그리고 '혹여 쓰러져서' 음란된 자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시

얼른 십자가 앞에 가져가서 그 죄를 내려 놓아야 한다.

음란은 다른 죄와 달리 ' 달콤'하고 죄가 아닌 것 같다.

그러면서 서서히 강도를 강하게 하고

그 음란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좌절 될 시 자기도 모르는 포악과 연관이 된다.

결국, 모든 죄가 마찬가지지만

음란과 포악의 죄는 '십자가' 예수 보혈을 묵상하고

자주 회개하는 수 밖에 없으며

그런 누구나도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하여

인식하고 자신을 보듬어 안고

매일 예수 부활하듯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일어서는 수 밖에 없다.

주님은

음란으로 인하여 넘어진 것 보다

넘어졌지만 주님 앞에 몸부림 치는 모습을 더 귀히 여기신다.

더 사랑하신다.

그 인간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받아 들이신다.

 이 시험을 통한 연단의 과정을

올바로 인식하고 '죄'를 마지해야 한다.

그리고, 결국

그 '죄'와 그로 파생되는 자괴감, 자책감, 하나님에 대한죄스러움.. 에서 멀어지는 ' 원리'를

일상에서 깨달아 연습되고 결국 조금씩 '죄'에 대하여

자유로워지기 시작하면

결국 '내적인 원인' , 불가항력적으로 수시로 자극하는 '영적 ' 존재에 대하여

저항하기시작하여야 한다.

결국, 예수님의 그 '말씀'에 집중해야 한다.

말씀으로 이겨야 한다.

결국 '뿌리 뽑힐 때'까지, 죽을 각오로 전쟁해야 한다.

' 우리의 싸움은 육신에 속한것이 아니요,

 견고한 진을 파하는 하나님의 강력이다.

 ... 이론... 파하고..

예수 십자가 앞에 모든 생각을 복종시킨다' 하시낟.

그렇다.

하나님은 그 싸움을 귀히 여기시고

우리가 육신적의지, 외적인 노력으로 뿌리 뽑을 수 없음을 알고 계신다.

결국, 견고한 진을 파하기만큼 견고한 사단 들이다.

그 진을 파하기 위하여서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무장해야 한다.

매일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래야 '이론 異論' 이란 표현되는 내 의지와 선한 양심과는 상관없이

나를 자극하는 다른 생각 인 사단의 존재들로 부터 싸울 힘이 생기고

결국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이제 내적 투쟁할 만큼 '외적 훈련과 깨달음'이 생긴 자들은

그런 '이론', 사단의 논리들, 저항할 수 없는 육신의 음란적 자극의 생각들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앞에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그렇다면

나에게 '음란'에 대하여 묵상을 시키시고

레마를 짐작하기 어려웁게 주시는 것은 무슨 일인가?

 우선, 미리 예언이시다.

며칠전의 병거와 마병들로 인한 포악의 대적에 두려워 말라시나

내가 30분 남겨놓은 11시 반에 진 것 처럼

오늘도 예언이실 수 있다.

음란을 경계하라. ..

당직이다.

괜한 생각들이 있기전 미리 미리 기도하고 자제하라시는 말씀이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음란 뒤에 숨어 있는

영적 존재들의 궤계에 속아서 자책하거나,

자신의 죄가 싫어서 망각으로 잊어 버리고 더 탐닉하거나 하지말라시는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오늘은 특히 그런 영적 존재들에 대하여

드는 생각이 있을 때마다 십자가 앞에 복종시키는 기도하라시는 지도 모른다.

 

 

적용

 

1. 기도하자.

 당직설 때 한가한 시간이 자주 있다.

그럴 때 더욱 음란이나 원치 않는 생각이 스치기 쉽다.

 외로움과 공허함은 음란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음란은 포악을 동반한다.

 깨닫고 주의 하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생각들은 자꾸 십자가에 내려 놓자.

 기도해야 한다.

 

2. 말씀 보자.

 성경 세장 읽으리라.

 

3. 한 단계 늦추자.

 급한 성품 ...자제하자. ^^;;

 

4.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을 구하자.

 내가 나가야 할 길.

 내 고쳐야 할 죄된 행동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

 

 

기도

 

주님.

오늘 말씀은 솔직히 '감동'이 그리 없으면서 진행하고 잇습니다.

주여.

감동이 없을 때, 하루 주의 하라는

묵상을 가르치던 K원장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조심해야 함에도 자꾸만 되풀이 되는 '실수'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늘 ..

그래서 '음란' 죄와 파생하는 자책들,

그 뒤를 자극하는 영적 존재들에 대하여 깨닫습니다.

그리고 미리 조심하고 미리 기도하길 원합니다.

주님.

도우소서.

힘을 주소서.

그리고.. 자꾸 들어가는 나이에

암울해져가는 소식들만 사회를 감싸고 현실을 감싸고 나를 감쌉니다.

이럴 때 주님 말씀 만으로 이겨나가고

나름 평강을 유지하고는 있사오나

주여..

현실적으로 대처해야 할 어떤 깨달음을 허락하소서.

이전에 허락하시는 강한 느낌과 이루어냄을 또다시 주소서.

확실한 성령의도우심으로

제 안의 문제를 조금더 깊이 직시하고 성령과 십자가의 도움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일상에서 변화로 나타나게 하소서.

음란은 침범하지 못하게 하시고

포악은 가라앉게 하소서.

힘을 주소서.

미리 미리 기도하고

기도했기에 이겨낼 수 있는 자 되게하소서.

승리를 체험하게 하시고

그게 되풀이 되지 않을 깊은 깨달음과 결심과 도우심으로 인한 굳음을 허락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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