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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날이 길리라[신5:22-33] 본문

구약 QT

너의 날이 길리라[신5:22-33]

주하인 2012. 11. 13. 08:40

주님 말씀 하시면

자다가라도

벌떡 일어서는

저 되길

원합니다.

 

돌판에 쓰인 말씀

큰 음성으로 받고

돌같은 제 심비에

각인 시키겠나이다

 

믿어주소서 ^^*

샬롬 샬롬     

 

 

22.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에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내 인생의 '산위 '는 어디었던가?

'구름 가운데'는 어디었었고

'흑암 가운데'는 어디였던가?

그때 '큰 음성'으로 주님이 말씀하시던 것은 기억하는가?

 

그리고 그 후에는 더 이상 크게 말씀하시지 않고

두 돌판에 썼다는 것은

내게는 어떤 연관을 지을 수 있던가?

 

 

33.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

    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주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도'를 행한다. .. 는 것은

그렇게 함으로 '복'을 얻을 것인 것은 확신하거나 받은 적이 있는가?

 

 '내가 차지한 땅'은 무엇인가?

벌써 차지 했다는 의미는 축복을

내가 말씀을 준행했다는 확인이신데 그랬던가?

그래서 축복으로 받은 땅은 있던가?

문제는 '길리라'시는 말씀이다.

그 말씀이 믿어지는가?

 

 

 

 나 인생의 굴곡을 많이도 겪었다 .

그 굴곡의 정점에 있을 때 '산위에 있을 때'  말씀을 듣기도 햇다.

간증이 많다.

 

 구름 가운데.. 하얀 태백 싸리재의 구름 속에서

너무도 많은 눈속에서 하양색 르망이 좌초되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 구름 속은 두려움이기도 햇지만

따스한 기억이기도 했다.

묵상하며 기억해보니 그런 때 크게 깨닫게 해주신 것 같다.

말씀 묵상을 본격적으로 하며

가지고 다니던 불필요한 불안해소용 책들을 내려 놓으려고 결심한 첫날에

'단 10:12 말씀' 으로  강하게 확신을 주신 것이 혹 그런 구름 위의 큰 음성은 아니실까?

 

' 흑암 가운데'의 큰 음성.

많다.

불신의 시절의 내 기본 기조는 '흑암'이었으니..

그때 날 붙드시던 첫사랑의 기억은 너무도 강렬하다.

그게 '큰 음성' 이 아니시던가?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면서

절차탁마(絶差濯摩) ... 의 기간을 거친 후

나에게 하나님은 '큐티 '라는

정말 귀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는 기회를 주셨다.

그것.

성경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바로 '두 돌판'에 씌여진 말씀이시고

그 말씀을 통하여

세미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훈련을 시키고

그 분 앞에 마주하는 경험을 훈련시키시는 과정이 아니시던가?

 

그런 의미에서

난 매일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있는 자다.

명령을 듣고 그 분이 말씀이심을 느끼게 되고

말씀 그대로가 살아서 믿어지면,

그 것은 바로 '복'이다.

도를 따라 행동함은  '복'의 결과이고

하나님을 순종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반응'이기에

행동은 해야 되고 되어져야 한다.

그러한 선순환이 '나에게 주어진 책임' 부분이다.

 하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시간이 지나갈 수 록

진정한 '복'은

그 분의 '큰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행운도 그렇지만

두 돌판에 씌여진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내 심령을 때리고

내 영혼이 변하고 마음이 점차로

예수님의 그것을 닮아 가는 것이

'진정한 복'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세상의 것으로 만 제한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큰음성, 즉 하나님 대하듯 할 수 있는

그런 매일 임재의 삶이

진정한 축복이 아니던가?

 

 돈 , 많이 가지면 무엇에 쓸까?

노후 보장?

하나님 보우하시면 되지.

내 좋아하는 마음껏의 여행..?

주님 나라의 천국을 어찌 따라갈까?

 명예?

한낱 ,거품인걸..

박수 받고 돌아서면 잊혀져 버리고 말 인기.. ?

어느 것도 진정한 복이 될게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그 분이 말씀이심을 알아채리는 순간

내 영혼에는 깊은 평강이 넘치고

그로 인하여 진정한 '생명'이 찾아 오게 되는 것이다.

어제 묵상한 '젊음'이란 표현이

더욱 뚜렷한 이해로 다가온다.

젊음의 에너지와 원숙한 경험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세상에 결과로서 나오게 되면

하나님이 내 달란트와 바램과 인생의 여러 조건들을 감안하셔

가장 좋은 방법대로 이땅의 것도 이루어내시게 되는 것이다.

그게.....진정한 복이 아닌가?

 

큰 음성을 매일 들으면 좋으리라.

훨씬 쉽고 정확하지 않을까?

하지만 두 돌판에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

그 세미한 하나님의 성령으로 흐르시는

임재를 더욱 크게 받아 들여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될때

내게

진정한 복이

벌써 임하여서

천대 만대 함께 하실것을

약속하여 주시니

이 아침이 참 좋다.

 

 

적용

1. 판단 되는 일이 생겼다.

 이전의 행태를 내려놓고 말씀대로 복을 좇으리라.

 아무렇지 않기로 결정한다.

 외부적으로 하나님 때문에 그리하리라.

 

2. 그 판단의 중심에 '어떤 기억'이 있다.

 ''하나님의 타이밍'이란 책을 쓰신 오스 힐먼은 그랬다

 영적 요새라고..

 부인하기 싶지 않다.

 내 기억속의 그 요새를 건드린 터라.. 판단의 인자..들이 나를 흔들려 한다.

 두 돌판의 말씀으로 더욱 깊이 묵상하고 행동하자.

 깨닫게 되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3. 성경세장 읽자.

 

4. 이미 주신 복이다.

 난... 많이 누리고 있다.

 그것이 내 감정적 착각은 아닌지 의혹이 들려할 때도 있다.

 하지만, 아니다.  

 주님이 말씀으로 확인해주시고

 현실의 변화가 증거한다.

 이해할 수 없이 '바쁜 산부인과 ~'

 외국 세미나 다녀오신 'p' 교수님께서

 국내 유수의 대형병원도 모두 1/2 로 줄었다 한다.

 우리병원은 기적이라 하시며 불신자이신 그 분이 '하나님 덕'이라 표현하신다.

 참... 감사하다.

 이미 주신 복...

 그 증거를 난 보고 있다.

 

5. 천대 만대 누리자 .

 그 영원할 복은 내 과도한 욕심이 아니다.

 그리 비트는 것은 사단이다.

 하나님의 말씀 (보라..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중에서

 그 들은 힘을 못쓴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역사하셔서 깨닫게 하시는 주님의 살아계심에

그 살아계심을 깨닫게 해주시도록 하는

제 오늘의 돌판 들여보는 사실이

감사하고 스스로 대견합니다.

 특별히도 '죄'가운데, 실수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뜨악해져

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하던 이전의 행태와는 달리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세미한 하나님의 말씀을 레마로 알아 들음은

이미 주신 복을 깨닫게 하시는 기회이고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알아챈

이런 무지하였던 저의 변함을 깨닫게 해주심이니

그것이 진정 복임을 다시금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주여.

주님은 아시오매

내 깊은 터부를 넘어서는

그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성령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시사

더 이상 미련한 되풀이,

마치 프로그램된 기계가 벗어나지 못하고

수천 수만년 되풀이 하는 그런 반복행동이 멈추어지고

놀라운 은혜의 자유로움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매일매일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비록 돌판에 계명으로 씌여져 있는 듯하지만

제 충성과 순종을 통하여

제 영혼 속에서 '종소리 ', 수많은 물소리 보다 큰 소리로

크게 외치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저 부족한 모든 것 지키시고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길 소원하오니

부르짖는 제 입에 제 손에

축복으로 응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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