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편 (232)
발칙한 QT
제 75 장 ( Chapter 75, Psalm ) 나비가 꽃에 가깝듯이 난 주님에 가까울수 있길.. 1.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난 주님께 감사하던가? 진짜로 감사하던가? 오늘 표현대로 '감사하고 감사하던가? 그래 감사하였다. 감사하고 감사 하였다. 그렇지만 그게 언제인지는 잊..
제 74 장 ( Chapter 74, Psalm ) 예로부터 나의 왕이셨던 주님 나비가 꽃을 좇음 같이 주님의 품 안에서 죽도록 고착되길 소원합니다 12.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인간에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다.' 주님은 나의 구원자이시다. 맞다. 예로부터 나의 왕이심을 자주 잊었..
제 74 장 ( Chapter 74, Psalm ) 출근하다 올려다 본 버스 천장의 손잡이들.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현란한 것들이.. 정신이 다 혼미해려 한다.ㅎㅎ 가끔 주님이 멀리 계신듯 내 죄가 주님의 임재를 멀리 느끼지 못하도록 할 때 내 속은 흔들린다. 주여 ! 날 잡으소서. 2. 옛적부터 얻으시고 구속하사 주의 기업의 ..
제 73 장 ( Chapter 73, Psalm ) 교회 . 찬양 에배 중 . 아가가 저렇게 의자에 올라와 서서 찬양에 맞추어 계속 춤을 춘다. 사람들이 귀여워서 찬양은 못하고 아이만 쳐다본다. 주여. 제 오른 손을 붙드시사 아이의 저 붙들림처럼 주님께 붙들려 주님의 소리에만 춤추게 하소서.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이해하지 못할 것만 같아도 모든 것의 결국은 이해가 되게 되어 있다. 주님의 원리에 들어가 있지 않는 것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그때는 '성소'에 들어가 기도할 때다. 주님을 만나는 깊은 기도의 때다.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괜한 질투와 비교에 마음이 산란하고 (누구나..) 그런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며 심장이 찔린다. ( 주..
제 73 장 ( Chapter 73, Psalm ) 모든 일에는 질서가 있다. 주님은 그리 만드셨다. 무질서 한 듯 악인이 앞서 나가는 듯 해도 그것은 잠시다. 더 큰 징벌이 그들에게 있을 것이다. 참고 인내하는 주님의 자녀는 결국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게 주님의 질서다. 1. (아삽의 시)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
제 72 장 ( Chapter 72, Psalm ) 나와 내 가족은 주님의 福만 원한다. 그냥 주님 계신 곳만 쳐다보고 주님의 주신 그 광활한 은혜로 에너지 삼아 살아가는 그 놀라운 福을 원한다. 주님의 그 福으로 인하여 나와 우리 주위에 같은 福이 임하길 간절히 원한다. 12.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
제 72 장 ( Chapter 72, Psalms ) 주님의 의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이의 이 천진한 웃음을 웃게 되길 바란다 산을 보아도 들을 보아도 세상의 어느 것을 보아도 주님의 평강으로 가슴이 울렁거리는 그 체험을 세상의 모든 자들이 같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더욱 더 바라기는 내 자식 들의 영혼이 주님의 의로..
제 71 장 ( Chapter 71, Psalms ) 교회 근처 중식당의 풍경. 아이가 링겔을 꼽은 상태로 열심히 먹는다. 비록 마음이 흔들거린다 할지라도 주님의 말씀을 열심히 먹는 주하인이 될 수 있길 간절히 소원한다. ^^* 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
제 69 장 ( Chapter 69, Psalms ) 그냥 만족하게 하소서. 그곳이 어디든 꽃을 피우게 하소서. 비록 열정적인 붉은 색이 아니고 강렬한 푸른색이 아니어도 그냥 나름의 꽃을 피우게 하소서. 은은하게 주위와 어울려 그냥 꾸며지게 하소서. 그리 만족하게 하소서. 13. 여호와여 열납하시는 때에 나는 주께 기도하..
제 69 장 ( Chapter 69, Psalms ) 밤에 기도원에서 내려오다 찍은 사진. 기괴하지만 나름대로 멋있다. 어두운 저편 하늘에 달이 희미하게 보인다. 혼란스러운 , 곤고한 영혼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그나마 무언가 있는 듯하다. 오늘 시편의 고백이 시작부터 가슴을 친다. 영혼에 물이 들어온듯..............하며 마..
제 55 장 ( Chapter 55, Psalms ) 1. (다윗의 마스길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2.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하오니 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의 연고라 저희가 죄악으로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
제 54 장 ( Chapter 54, Psalms ) 주님 만이.. 주님은 나의 힘이시고 나의 의지시고 나의 구원자 이시고 나를 판단하실 분이시고 환경에 상관없이 나를 돕는 자 올시다. 주님 안에서 난 자유롭습니다. 주여....... 1.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판단하소서 아.. 하나님이시여. 2...
제 50 장 ( Chapter 50, Psalms ) 철마다 이렇게 아름다이 꽃을 피우시는 우리 주님. 늘 감사합니다. 샬롬 1. (아삽의 시)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캐나다 간다. 오후에.. 한국도 캐나다도 주님이 부르셨다. 어디에 가도 주님이다. 비행기에서..
제 49 장 ( Chapter 49, Psalms ) 1. 만민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귀를 기울이라 2. 귀천 빈부를 물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주님 뵐 때까지 늘 이렇게 살수 있게 하소서..) 오늘은 유난히 강조하신다. 힘있으시게.. 주님의 말씀을 들으라 하신다. 요 며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아주 약간의 시도가 ..
제 48 장 ( Chapter 48, Psalms )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 주님이 인도하시는 극진한 찬송은 천국을 보게 합니다. ) 어제 전인 치유는 일본의 기독교 병원 요도가와에서 오신 몇 의사분들과 스와질랜드의 귀빈을 모시고 성황리에 이루어 졌습니다. 어제 묵상에서 썼듯이 비는 오는 아침에 큰 행사에 찬양을 ..
제 47 장 ( Chapter 47, Psalms )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현대어 성경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쁘고 즐거운 노래로 여호와께 외쳐라. ) 5. 하나님이 즐거이 부르는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 가..
제 46 장 ( Chapter 46, Psalms )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생각 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샬롬 ~ ) 하나님은 내 피난처가 맞다. 하나님은 내 힘이신 것도 맞다. 하나님은 환난 중에 큰 도움을 주신 것도 주실 ..
제 45 장 ( Chapter 45, Psalms ) 1. 내 마음에서 좋은 말이 넘쳐 왕에 대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필객의 붓과 같도다 ( 좋은 마음은 좋은 말을 낳고 좋은 말은 행복을 낳습니다.) 마음에 좋은 느낌이 없고는 좋은 말이 나올 수가 없다. 아니, 좋은 말이 나올 수는 있을 지 몰라도 그 말은 생명력이 없다...
제 44 장 ( Chapter 44, Psalms ) 9. 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케 하시고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5. 나의 능욕이 종일 내 앞에 있으며 수치가 내 얼굴을 덮었으니 16. 나를 비방하고 후욕하는 소리를 인함이요 나의 원수와 보수자의 연고니이다 ( 이 개도 비웃는 것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