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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12 장 ( Chapter 12, John ) 제 드릴 것 이 돌단풍 꽃처럼 적고 또 적지만 그래도 그래도 주님 말씀 순종하며 제 사랑 제 기쁨 이 만큼 모았나이다 주여 작지만 제 정성 받으소서 주의 기뻐하심 만큼 풍성하게 보여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저희가 ..
병원 선교회가 요번 주 금요일 아침 예배 특송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연습합니다. 찬양의 아름다움이 상당했습니다. 놀랐습니다. 이렇게나 재원이 많음이요. 주님의 예배하심이 이 병원에 얼마나 많은 지요. 들어보시지요.
제 12 장 ( Chapter 12, John ) 흐린 아침여서 매화의 봉오리 터짐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흘래쉬를 터뜨리고 사진을 찍으니 입체감이 살아나고 또 다른 멋짐이 보인다. 나귀타고 오시는 주님이 내 마음을 잠시 흔들었어도 성령의 불로 날 다시 조명하시어 주소서.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제 12 장 ( Chapter 12, John ) 부활은 철장 같고 죽음 같은 세상에서 하늘의 넓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죽음의 부정적 언어에서 생명의 긍정의 언어로 내면의 흐름이 바뀌는 것이다. 그 하늘도 때로는 먹 구름으로 흐려지기도 한다. 하지만 곧 해가 날 것이다. 부활한 내 심령에도 어두움은 있을 것이다. 하..
제 11 장 ( Chapter 11, John ) 네 꽃들이 다시 피어나리라 20. 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참 좋은 마르다. 엉뚱한 마리아. 마르다는 친절하고 사려깊다. 마리아는 감성적이고 어리다. 이상은 보편적 관점에서 판단한 이야기다. 하지만, 조금 깊게 들어가 보면 마..
제 11 장 ( Chapter 11, John ) 아직 찬바람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꽃 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합니다. 이미 봄은 우리 곁에 와 있네요. 아픔이 가라앉지 않았는데 아니, 어쩌면 깊은 아픔 속에 있음에도 주님은 이미 우리 곁에 곁에 있으실 겁니다. '이미 있으신 하나님' 그냥 그 주님이 봄이 올 때 화사히 ..
제 10 장 ( Chapter 10, John ) 아침 출근 길 드디어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새로운 마음으로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신선한 아침 공기와 같은 마음으로 새롭게 개화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출근 길은 생기로 그득 했습니다.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돌..
제 10 장 ( Chapter 10, John ) 아무소리 듣지 못하는 야생이길 원치 않나이다. 주님. 난 주님의 우리 안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기다리는 양이길 원합니다. 주님.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 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
제 3 장 ( Chapter 3, 2 Peter ) 모르는 사이에 봄은 어느새 이처럼 우리 가까이 와 있었습니다. 그 차거운 겨울 바람도 버들 강아지가 수놓는 이 계곡을 바라보니 아주 멀리 있는 옛 기억 들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은 이처럼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합니다. 주님의 시간은 더욱 그 분의 뜻이겠지요.. 주님은 ..
제 3 장 ( Chapter 3, 2 Peter ) 이름:종이꽃 하필이면 왜 꽃이 종이를 흉내 냈을까? 주님을 알면서도 세상을 지향하며 주님을 기롱하는 자들은 꽃이되 종이와 다를 바 없다. 꽃이 꽃같지 않으니 그것도 희한해서 사진은 찍었지만 오랫동안 옆에두고 보기는 별로 달갑지는 않다. 세상을 기롱하는 자들, 예수님..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세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 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
탕자처럼 1. 탕자처럼 방황할 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라. 2.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고백 김석균 작사, 작곡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날 다가온 당신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 앞에 설 수 없..
1 세상부귀 안일함과 세상 근심하다가 주님 나를 찾으시면 어떻게 만날까 주님 내게 오시면 나 어찌 대할까 멀리 방황하던 나 불쌍한 이 죄인 이제 주만 생각하며 세상 근심 버리고 두손 들고 눈물로써 주만 따라 가오리다 2 세상 일에 얽매어서 세상일만 하다가 주님 나를 부르시면 어떻게 만날까 주..
언제나 내 모습, 너무나 부끄러워 무릎으로 주님께, 기도로 가오니 나 홀로 서 있는, 죽은 내 영 깨우사 주님만 나를 깨워, 내 영 살게 하소서 주님 내 안에, 주님 내 안에 내 안에 계시고 주님 내 안에, 주님 내 안에 나를 세워 주소서.
어려운 노래였어요..^^;;; 주를 위해서 살아 가는것 쉽지만은 않아요 나의 욕심 부와 명예 내려놓아야 하죠 하지만 걱정하지마요 나를 드리는 순간 아버지의 크신 손이 강하게 붙드시죠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 주를 위해 살았죠 죽으면 죽으리라 아버지의 기쁨의 눈물 보며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
1절 세상에서 방황할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맘대로 고집하며 온같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죄인도 용서 받을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수있나요 2절 많은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몸과 상한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의지할곳 없는 이..
나 약해 있을 때에도 주님은 함께 계시고 나 소망 없을 때에도 주님은 내게 오시네 나 시험 당할 때에도 주님이 지켜 주시고 나 실망 당할 때에도 주님이 위로 하시네 주님만이 내 힘이시며 오 주님만이 날 도우시네 오 나의 주님 내 아버지여 오 나의 주님 내 사랑이여
제 2 장 ( Chapter 2, 2 Peter ) 예배 중 쪽문으로 들어오는 한 줄기 햇빛 신선한 공기 성경에서 뿜어져 나오는 말씀의 향연 깊은 은혜 놀라운 행복 이 성령의 충만한 전율 경이로운 충격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경건이란 것이 무엇인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