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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항해자) ---------------------------------------------------- 인생의 항해에는 나침판이 필요하지요.... 항해자 나 비로소 이제 깊고 넓은 바다 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는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소 이제 폭풍우를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 분은 나의 주님 주 나..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21살 이라나요. 바이얼리니스트 박지혜. 천재 . 유명한 것이, 독일에서 33억짜리, 전세계 3대 밖에 없는 바이얼린 중 하나를 대여 해줄 정도의 대단한 실력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니어도 바이얼린에만 경호원이 2명 붙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대단한 명기. 그 명기를 소유..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어찌 난 이런 간절한 기도를 잊어왔던가? 어찌 난 모든 해결의 중심에 주님의 십자가가 계셨었음을 잊어버리고 살았던고?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예수님이 결박당하셨다. 이 어이없는 일이..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
2009.04.04 안양 새중앙교회 39기 아버지 학교 특송 중 '오늘 나는' 가사가 정말 내 잘못 그대로 고백하는 듯......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 최용덕 작사작곡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짓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미길 원했고 그가..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로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 하겠느냐 하시니라
제 17 장 ( Chapter 17, John ) 개나리도 하늘을 배경으로 이리 찍어 놓으니 마치 동양화의 한폭같이 보이기도 하고 고호가 그리고자 하는 그 노란 강렬함의 비슷함으로 보이기도 한다. 무엇을 가지고라도 주님께 기쁨을 올리는 하루가 될 수 있길 간절히 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
주여 보이지도 않을 만큼 적지만 저의 노력을 받으소서. 그냥 조금 조금 주님 말씀 순종하면서 얻으려 노력하던 돌단풍 같은 꽃이올시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그 꽃의 갯수나마 늘려 조렇게나마 풍성하게 보였으면 얼마나 좋을지요. 주여 작은 제 정성의 모아짐을 받으소서.
내가 그렇다. 목련이 그러하듯 주님 하늘을 향해 만개한 내 꽃을 언제까지나 피워 올릴 수 있길 그토록 간절히 바랐으나 바람이 불어오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스러져 가는 이들 허무한 꽃 봉우리처럼 나도 그럴까 두렵다. 내가 그렇다. 내 믿음이 그렇다. 이처럼 오늘은 풍성한 듯하..
제 14 장 ( Chapter 14, John ) 밤 불꺼진 기도원 건물. 하지만 하늘에 떠 있는 달과 별이 잘 다듬어져 있는 나무의 실루엣을 멋지게도 꾸미고 있다. 참으로 아름답다. 아니. 내 맘이 더 밝고 평안해서 이리라. 주님이 난 참 기쁘다.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
주의 사랑에 취하여 주님. 난 이리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답니다. 피처럼 붉은 이 죄인 중의 괴수를 오직 당신의 은혜로 씻으셔서 희디 흰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죽을 수 밖에 없던 내 이 메마르고 거친 영혼에 초록의 생명을 부어 넣어주시다니요. 주여. 이제야 이 주모는 이 기쁨과 감사함을 주님의..
제 14 장 ( Chapter 14, John ) 주의 사랑에 취하여 주님. 난 이리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답니다. 피처럼 붉은 이 죄인 중의 괴수를 오직 당신의 은혜로 씻으셔서 희디 흰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죽을 수 밖에 없던 내 이 메마르고 거친 영혼에 초록의 생명을 부어 넣어주시다니요. 주여. 이제야 이 주모는 이 ..
제 14 장 ( Chapter 14, John ) 도처에 생명이 그득합니다.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믿으면 근심하지 않아도 될 예수님. 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NIV: the way to the place where I am going 내가 가려는 곳으로 향하는 길)을 너희가 알리라 길을 가시는 예수님. 천국을 가시는 길..
제 13 장 ( Chapter 13, John ) 주님 홀연히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때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서 있을까? 한껏 코만 높아진 어이없는 자로 서 있을까? 주님의 작은 자로 주님의 사랑을 받을 자로 서 있을 수 있을까? 석양이 아름답다. 노을이 짙으면 곧 밤이 온다는 데... 주님 오실 차비를 하자. 31. 저가 나간 후에 ..
제 13 장 ( Chapter 13, John ) 주님을 선택하니 내 영혼에는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샬롬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여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
제 13 장 ( Chapter 13, John )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아버지는 아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그 많은 가정 내 상처는 그렇지 못했음 탓이다 그렇지 못했음은 주님을 모르고 살았엇음 탓이다 이제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 흘리시던 사랑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끝없는 사랑으로 돌아..
빛이 없어도 환하게 다가 오시는 .. 주님 만 보길 원합니다. 주님 앞으로 나가길 원합니다. 어떤 마음이던 그렇습니다. 그냥 주님 만을 뚜렷이 볼 수 있길 원합니다. 44.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
연세가 85세. 눈을 보라. 얼마나 총명하신가? 거동을 못하셔서 침대 채로 내려오셔서 누우셔서 진찰 받으시는 데 나에게 하시는 말씀. " 키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좋았을 텐데..' ㅎㅎ 아이구 할머니 전 키가 182cm정도 된다네요...하니 그냥 눈만 반짝이신다.ㅎㅎ . 이 할머니. 내과적 질환으로 중환자 실..
주님. 꽃으로 만드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빛으로 밝히시기에 전 이리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폭죽 터지는 벗꽃의 봄향연을 이루어 보려합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내 가졌던 모든 육신의 자랑을 던져 버리고 감각을 만족시키던 모든 육신의 영광을 봄 끝의 벗꽃처럼 과감..
제 12 장 ( Chapter 12, John ) 주님. 꽃으로 만드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빛으로 밝히시기에 전 이리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폭죽 터지는 벗꽃의 봄향연을 이루어 보려합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내 가졌던 모든 육신의 자랑을 던져 버리고 감각을 만족시키던 모든 육신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