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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6.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들을 많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저물매' 난 이 단어를 볼 때마다 참 싫었다 . 가슴이 답답하고 .. 마치 외톨이로 늙어가는 내 운명을 얘기하는듯... 그러나 저물매 .. 오시는 예수님이시니 그 얼마..
1.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마치 BTS가 무대에 오를 때를 기다리는 Army 일원 같은 열정적 기대함으로 기다렸을까? 열렬한 팬심? 그것 뿐일까? 절박한 심사가 더 많지 않았을까? 7.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이렇게.. 고침을 받을 유일한 기회로 ... 그 시대,..
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좁은 문' 생명의 문 예수 그리스도 화려하지 않은 문, 선택할 때 부터 가고 싶지 않은 문... 마음 편하게 남들 다 가는 쪽으로 가고 싶지만 그러하지 못하게 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부담이 갈..
4.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오늘. 은밀한 중에 구제하라.. 신다. 눈치채이지 않게 구제하라신다. ....... 그런데.. 구제 보다는 '은밀'하게 라는 단어에 더 눈이 간다. 드러내지 말라시지만 글을 써야하니 어쩔 수 없이 드러낸다. ^^; 십일조 ..
39.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을까? 난 못한다. ^^; 난 못할 것 같다. 이건....반항이 아니고 내 한계다...ㅠ.ㅠ;; 지금껏 그리하려 해보았고 마음을 수도 없이 먹었으며..
겨우 태양의 빛 따위가 어찌 주님의 빛, 온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신 그 분의 광대하고 측정불가한 에너지에 비교할 가치나 있겠는까마는 이 작은 땅덩어리에 발붙히고 그 짧은 인생을 살 먼지 같은 우리네 들에게는 이 이상을 묘사할 길이 없어 그냥 그리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여. ..
나 그리하겠습니다 주님 가만히 있으라시면 가만히 물러서겠습니다 주님 그럼에도 사랑으로 쳐다보라시면 그런 눈으로 쳐다 보겠습니다 이제 이전의 암흑이 아님을 압니다 이제 그냥 감추어진 어두움 만은 아님을 전 잘알게 되었습니다 주여 그리하라면 그리하겠습니다 주님의 빛이 비..
3장 13.13.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
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 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2010년 1월 10며칠 경에 이리 눈이 많이 왔었네요... ▲사진 누르시면 과거 묵상 연결됩니다 . 그때와 좀 다른 느낌이 있으실 겁니다... ^^* ) 13.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
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별' star 어떤 이에게는 '인도'하는 징조이다. 7.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하지만 어떤 '이'에게는 두려움의 '별'이기도하다. 10.그들이 별을 ..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어찌 아닐까? 그 중동, 고대, 남자 우선.. 인 시대에 결혼할 여자가 남의 애를 뱃으니 아무리 도덕적 , ..
7.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르호보암 맘에 안드는 왕. 친구들, 아무 것도 모르는 천방지축들을 들여서 오래된 중신들을 마구 헤집은... 나이 들어가는 나로 ㅜ.ㅜ;; 못마땅하게 여겨지는 그리 아름 답지 않은 왕 그래도 그가 예수님 족보..
161.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고관들이.. 고관이 높은 자인가? 내가 '신 모'씨처럼 사무관이라서 높은 분..ㅎ.. 이 핍박하는가? 꼭.. 내 직장의 이사장님이나 원장님.. 정도 되어야 내 고관인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오늘 말씀은 무조건 건..
145.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전심으로 부르짖다. 시편 기자는 그랬다. 응답을 구했다. 교훈을 지키려 노력했다. 그는 그랬다. 나도 자주 가끔 ^.^; 그런다. 그럼에도 전심으로 부르짖는 횟수가 이 분의 저러한 외침과 비교하..
129.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주의 증거들이 놀랍다. 그래서...' 맞다. 주의 증거들이 놀라운게 '사실'이다. 나.. 솔직히 이렇게 쉽게 고백할 수 있다는 사실이 , 자체가 놀랍고 즐겁다. 참 오랫동안, 내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안팎이 똑같이 살자.. 고 노력해왔..
114.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그렇다. 나의 은신처다. 피하여 숨을 곳 .. 말이다. 어렸을 때도 그랬다. 우리 집 옆.. 연탄 쌓는 창고 바로 곁을 보니 어린 나만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빈공간이 있었다. 그래서 그리로 겨우겨우 들어가 보니 아주 친한 친구 ..
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오늘은 종일 작은 소리로 주의 법을 작은 소리로 읊조려 봐야 겠다. 내가 주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그리함으로 다시한번 확인 해 보리라. 99.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
66.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오랫만에 또 습관성 비평이 나오려 하고 가만히 두면 나를 사로 잡으려는 익숙한 좌절들이 내 안에서 꿈틀대려함이 느껴져 당혹스럽다. 그래도 정신을 차려 가만히 나를 들여다 보니 참으로 엉뚱한 생각, 망상...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