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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말씀으로 [마8:13-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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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말씀으로 [마8:13-22]

주하인 2019. 1. 30. 07:40




16.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들을 많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고치시니


 '저물매'

난 이 단어를 볼 때마다  참 싫었다 .

가슴이 답답하고 .. 마치 외톨이로 늙어가는 내 운명을 얘기하는듯...

그러나

저물매 .. 오시는 예수님이시니

그 얼마나 희망일까?

그전에는 저물매가 싫어서 다 싫었으나 점차로 희망이 커지면서

예수께서 그럴 때 오시는..

그래서 저물어도 희망, 밝아도 좋음...

그렇다. 

점차로 예수님 안에서는 '차분한 소망'이

내 영혼을 잠식해 오며

난.. .점차로 많은 시간 행복해지기 시작햇다.

 이것..

예수님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님을 믿는 많은 자들의

굳이 표현하지 못해도

공통으로 그들이 그렇게 살 이유가 됨이다.

'증거'.. 란 말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라는 부분이

특별히 눈에 들어온다 .

말씀이 있으시면

귀신이 나가고

병이 고쳐진다.

 그냥.. 기복적 믿음..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무당 믿음 같은 믿음을 떠나

예수님을 믿게 되니 기쁘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고

우리의 어쩌지 못하고 끌려 다니는 부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자기도 모르게 인생이 끌려오는 '성격적 부분'.. '육신의 아픔' .. 이 깊은 부분에

원인으로 있을지 모를

귀신, 병..........

그런 것들 조차

예수님께서 이제

우리에게 살아계셔서 점차 더 강하게 로고스 하나님으로 오시니

그것들은

오늘처럼 말씀이 있으시면

드러나고

밝히보이니 떠나가 버릴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



17.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예수님이

참으로 감사하게도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시고

말씀으로 명령하시니 그렇다 .


오늘..

사단아 물러가라.

병은 떠나갈지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그리 될 지어다.

그 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는 분이시니 그렇다 .

내 병을 다 짊어지시니 그럴 것이다.


아멘이다.


주여.

많이 늦었습니다.

아침에 주신 말씀.. 이제야 정리합니다.

너무 바쁘지만

그래도 부담 가지고 들여다 본 말씀에

다시금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내 , 주변의 알지 모르던 영적 존재들이 떠나가 버리게 되고

병이 나아질 것이 믿어집니다 .

내 주여.

주님 예수 께서 내 연약함을 감당하시고

내 병을 짊어지실 것이라시니

그리 믿어집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기대합니다.

기도하였으니 그렇습니다 .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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