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매사 모두 항상 결국 반드시[마:13-23] 본문
(2010년 1월 10며칠 경에 이리 눈이 많이 왔었네요...
▲사진 누르시면 과거 묵상 연결됩니다 .
그때와 좀 다른 느낌이 있으실 겁니다... ^^* )
13.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평탄할 때 더 나타나셔서 얘기하시면 좋을 것을... 이구.
하지만
저렇게 주님은 피할 길 주신다.
'거기 있으라'
19.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바라기는 그 삶에 나름대로 적응하여 살 때
저렇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하면 더 잘 살거다 ' 하시면 좋을 것을
때가 되어서야 나타나셔서
'가라' 신다. ^^;
그래도
죽지 않게 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결국 수천년을 격하고
내 삶에까지 지대하고 극명한 영향을 미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와 가족으로서
결심과 결정을 내리도록
강력하게 지도하신다.
물론, 그들이 삶은 그들의 삶 나름대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고대 중동의 삶에 영향을 선하게 미쳤을 것이란 것 .. 믿는다.
아기 예수 지만 그 카리스마
그를 통해 주변에 미쳐지는 '평강'의 변화들이
어찌 말로 표현될까? ^^*
큰 변화가 없어도
괜히 .. 지금 이시간 내 가슴에
'행복하다'고 자꾸 마음이 드는 것 처럼 말이다. ㅎ
그래서 하나님 감사하다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환우 분 진찰하러 일어서던 중이다.
이제는 '조금씩 '더 크게 눈치 채 가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항상 선하시고
그 분을 기대면 기댈 수록
점점 행복해지고
우리의 나중은 반드시 승리일 것 말이다.
난 아들이 둘이다.
큰 아이와 둘째가 딱 반반씩 나를 정확히 나눠 가진듯
개성이..ㅎ.. 장난들 아니다.
서로..
이 둘째..
외우는 것, 노래.. 감성, 영성...탁월하면서도
(큰 아이는 수학, 논리.........쪽.. 그러면서 사회성 좋고.. 인정받는 직장인이고
연애도 잘해서 일찍 결혼 잘했다.. .지난 7월.ㅎ)
내 .. 조금은 버걱거리는 인간관계.. 닮아서인지
크면서 왕따..트라우마가 좀 (..심하였지만 말씀과 기도 가운데 극복하고 있는 중으로
하나님 안에서 선한 인도가 보인다. ^^*) 있어서
군대.. 에서 고생좀 하며 시작했다.
이 아이가
한참이 지난 후 지금의 직장에 잘 다니면서
같이 퇴근하는 내 차 안에서
'아버지.. 저요.. 처음에 그리도 고생시키던 애들은
다 고생햇는데....전 마지막에 아주 칭찬 받으며 편하게 지냈지요.."
그랬다.
전경, 그것도 최고로 힘든 서울의 기동타격대 .. 있었으니
그 아이.. 심적 고생 심했다.
그러다가 , 한참 군대 내 투고.. 등으로
선후배 관계에 대 변화가 일어나며
많은 혼란 겪으면서
아이의 성실함을 인정받은 선배들의 도움과
표창 받는 일..등.. 오직 주께서 하신 것 부정하기 힘든 일로
아이의 입장 변화가 완전히 상전벽해..........되었던... ㅎ
할렐루야..햇다.
아이의 그 고백이 지금도 내 가슴을 때린다.
'우리의 나중은 남들과 다르다'.
내 작은 가슴은
그 진리의 사실을 수도 없이 깨닫고 경험하고
말씀으로 정리되고 했지만
지금도 작은 일에 '흔들~' 한다.
'미세먼지'가 전례없이 그러면
내 '태어날 손주'와
내 늙어가는 장래와
며칠 전 고백했던 현실.........뒤죽박죽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되려한다. ^^;
그럴 때
오늘 처럼
늘 주님은 다시 날 잡으신다.
'매사
모두
항상
결국
반드시
인도할 것이다' .........라고 말이다 .
우리의 결국은 항상 '선'이다.
매일이 그 결국을 짐작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도 한다 .
늘
하나님의 뜻을
잘 바라보면......
그래서 난
지금 행복한가 보다.
할렐루야
주님.
그렇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내 주여.
변화되지 않은 것 같지만
주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과거의 경험이 있으며
말씀의 증거들이 있으니
어찌 내... 기쁘지 않으리요.
감사하신 내아버지
바라옵기는
더
주님의 그러하심을 믿고 기대하고 기도하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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