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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 13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그때에...at that time..청년과 노인이 함께 즐거워 하는.. 처녀가 춤추며 즐거워 하는 .. 그때.. 지금의 나.괜히 마음 한구석에서 부정적 생각이 올라오며어제.. 그제의 죄가 주님 앞에서 용서 받고 다시 시작한 어제.. 또 '죄'로 나를 오염시키면서도 '죄송스러움'이 옅어진 어제.. 그래서 '마음'이 더 무겁고예수님의 철저하신 부활으로 인하여 내 이 시점,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렇게 '소망'어린 .. 설명하기 힘들었던 나름의 '힘찲'이내가 잘 서 있어서 하나님의 앞에 있어서라.. 생각했던 것이어쩌면 하나님의 ..
부제) 주께서 그리도 주시고 싶어하시는 안식, 평안 광야에서 은혜 입은 자 , 입을 자 , 사모하는 자 나 비록 지금 이렇지만 그때에는 다르다.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그 때에 내가' 하신다. at that time.바로 그때에 주께서....다. 아직은 그렇지 않지만아직은 그렇지만..주께서는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안식' , rest 쉼평안을 주실 그날,하나님과 '우리'.. '나'.. 아직은 '광야'.. '칼'의 고통, 포로된 자의 고난에서 허덕이지만'칼에서 벗어날'.. 그날, 그때, at ..
부제) 회개 기다림 부활 천국 모두 나 때문이었던 것을어두움 속에 있던가흔들릴 일 없다내 곁에 예수 십자가 있다 유혹으로 맘이 요동치던가돌이켜 보자어두움이 바로 곁에 있다 앞으로 바라보니가야할 길이 천길이고가로막는 현실이 낭떠러지던가 눈을 뜨고 돌이키자회개하고 결심하고 간구하자십자가 앞에 무릎꿇자그리고 간구하자 어느새인가주의 시간이 되는 그날우리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새로운 존재다른 시선으로 흔들리지 않는 고요함 가운데 거할 수 있으리라 부활이다성령의 내주합일내 속에서 끊이지 않고 흐르실 바로 그 날이다 주님의 영의 흐름으로 인하여어느새 내 거하는 모든 곳이'천국'이 되는 그 날 말이라 내게 대하신 주의 온전하신 뜻을기대하고 돌이킴으로 더 기도하며조금만 더 인내하자 그 날이 멀지 않았다바로..
부제) 절망할 이유없다 그마져 주의 뜻이다 왜 나만이 아니고 그러함에도 감사다 이러함에도 평안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할 때우리는 온전한 안식을 누릴 수 있다 내 거하는 곳 어딜지라도내 쉬는 곳은 예수님 안이 되면그곳이 바로 천국 아닐까 눈뜨면 다가오는현실이라는 이름의 온갖 좌절과 절망들오늘 주께서 말씀하시니보이는 내 모든 주변을 향하여'평안'을 빌자 그리하여 허락되어진온통의 평안 안에서 진정한 쉼을 오늘 또 누려보자 할렐루야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나는 '어떤 포로' 인가?내가 원하지도 않은 삶, 그려보지도 않은 장벽으로 허덕이는 그런 삶은 아니었던가? '모..
부제) 인생을 이끌어 가는 여러 동기,의미 불안 거짓 욕심 사단 & 평안 진실 충만 성령 예수 안에 있을 때에만 매일 옳을 수 있다 난 무엇때문에 살고 있는가무엇을 위하여무엇이 날 움직이게 하는가 혹여 그 모든 것의 의미없음을 내 영혼이 깨달을까 두려워 지금의 이 무의미함들에더 몸부림치며 매달림은 아니던가 다행이도나에게 있어서이제는더이상은 아니다 내게는 분명하고 명확한 길이 있다 좁은 길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되풀이되는 비록어쩌면 자주도무료한 길이라 느껴질지라도 그 길 끝에는확실하고 크신 분이 계심그 길을 내가 가고 있음을이제는 내 영혼 깊숙이 깨달아 알고 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흔들림이 없다 그게 내게 있어가장 귀하고 큰 축복이고 선물 임을나 정말기쁘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 매일 말..
부제) 말씀이 말씀하시는 바가 '합리'다 말씀대로 살기 위한 영적 전투.12 내가 이 모든 말씀대로 유다의 왕 시드기야에게 전하여 이르되 왕과 백성은 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사시리라 '말씀대로' 순종하고 행하는 자의 '현실적 위험'과 '갈등'.그러함을 행하는 자의 어떠함 13 어찌하여 당신과 당신의 백성이 여호와께서 바벨론의 왕을 섬기지 아니하는 나라에 대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려 하나이까순종하지 아니하는 자의 '말씀과 같이' 이루어지는파멸의 끝. 말씀대로 사는 자의 곤란과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자의 '말씀과 같이' 이루어지는 '심판의 결과' 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14 그러므로 당신들은 바벨론의 왕을 섬기게 되지 아니..
부제) 실재의 로고스 하나님이 내 인생에 주시는 의미 말씀으로 임하시고 말씀으로 말씀하시니.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할 때에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예레미야에게 임하시니라'말씀으로' '임하시'니라... 환상이나 비전이 아니고 '말씀'.. 소리로만 임하셨다는 거다.말씀으로만 임하셨다고 무엇이 다를까? 말씀 만 임하셔도하나님의 '임재'는 차이가 없으시다. 말씀 만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그것을 말씀하시고자 하심이 아니시던가? 말씀이 곧 하나님이신그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하나님이 임하신 거랑 하등의 차이를 못느끼며그냥 '하나님의 임재'가 되어지는 것........'로고스 하나님'이 실재의 하나님이 되시는 경지.. 경지라는 표현이 그마져 '인간의 기준'으로 성장을 말..
부제)우리 하나님 이름 앞에 경외하며 회개하며 사는 삶. 16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하였으니 죽일 만한 이유가 없느니라같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선포된 말에도확연히 다른 두 부류가 있다. 제사장들과 선지자파와고관들과 모든백성 편 말이다. 같은 말씀에 다른 반응.당연하지만 후자가 옳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시고'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씀이 선포된것은그러한 옳은 편에서 '나', 우리는제대로 선택하기 위해오늘 하루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서야 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선포된 것에 대하여민감한 반응을 해야 됨이 물론이고'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 안에서 '선택'되어질 수 있..
부제) 주께서 말씀하시오니 말씀대로 살길 제가 선택합니다말씀을 듣고말씀대로 살길 선택한 후말씀 만이 진리이시고말씀이 하나님이심을영혼 깊숙이 받아 들이며 살아온 시간들입니다 그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축복으로 이전 어두운 시간들 속에서단 한번도 예상해보지 못했던 놀라운 축복들이 저리 하나 하나 증거로서 제 앞에 놓여지고 있습니다 아...돌이켜 보니 모두 하나님 말씀하심을 기뻐하며 선택하고 살아오는 선택들의 모여진 결과물인듯하여참으로 감사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주여 그러함에도 미련하게아직도 잠시의 쉼을 틈타밀고 들어오는 과거의 흔적들과그를 인한 어두운 소리들로광풍처럼 마음이 휘둘리려 함을 느낍니다 말씀대신 허무하고 악한 생각들이제 머리를 휘돌아 가려 합니다. 용서하소서저들 군중들의 말씀을 듣고도 하는잘못된..
부제) 나도 이리 될 수 있으면 진정 좋겠습니다. 내 모든 관심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로만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드디어 '로마'에 도착했다.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이글거리는 곳.그로 인하여 온 세계가 복음화 되는 가장 중심임을 우리 모두가 아는 곳. 그렇지만 세상적으로는 '박해와 탄압'.. 도전과 고난 뿐일 수 있는 곳.정확히 알아도 완전히 주님으로 사로잡히기 전까지..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여주님의 뜻이 '그'를 움직이는 유일한 관심, 동기, 의욕, .. 이 되지 않고는 즉, 완전성화의 지경에 이른 사도바울님 같은 경지가 아니고는세상적으로 흔들 거릴 수도 있는 그곳,,'로마'에 드디어 도착했다.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
부제) 롤로코스터의 세상 안에서 누려지는 예수 안의 초연함그랬을 거다바울님은 저 짐승의 물어댐이 그리 큰 의미나 호들갑이 되지 못했을 거다그냥 또 떨구어도 될 잠시의 그러함에 지나지 않았으리라 그 모든 가벼움그 모든 초연함은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크신 뜻 가운데잠시 스쳐지나가는 무대 장치그 이외의 어떤 의미도 되지 못했을 거다 그렇다. 이 땅에 눈뜨고 살아가는 것하나님의 영광하나님의 뜻 이외 그 어떠한 의미가 있으며이제 더 이상 날 흔드는 그 어떠한 중함이 될수가 있단 말인가 이제 조금 더 있으면 마주할 주님의 영광살아계신 주님 나라가 곧 내 앞에 펼쳐지고야 말것을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유라굴라.구원의 희망마져 없을 어려움.그래도 그 안의 '안심하라'시는 성령님의 ..
부제) 바울님의 변함없는 담대함과 담담함의 이유 소망(삶을 움직이는 의욕 , 동기)그렇다매일 매일 달라붙는불안과 욕심과 좌절과그로 인한 현실의 유라굴라 앞에서끝까지 소망을 지니고 하루 하루 힘있게 살아간다함은정말로 모든 것 다 알아도자주 넘어지기 일쑤다 특별히 이정도면 되었다 싶은 그때내 나아갈 방향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곳영적 로마가는 길임을 알아도인생이란 광야의 연단은우리를 그냥 두지 않는다. 롤로코스트다 이러함에도 굳이굳이 또 일어나 내 작은 발걸음을 휘적휘적 이어갈수 있음은소망이 있음이다. 하지만그러한 소망그러한 동기와 의욕이과연 단지 앎만으로 끝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바울님의 그러함그러한 변함없는 담대함과 담담함은소망의 끊어지지 않고 이어짐이 이유며그러함이 가능할 수 있음..
부제)로마까지의 여정은 인생광야고 로마는 하나님의 원하심이다 주님이 원하시니 내가 원하게 됨이 내 유일한 관심이되어야 한다 이 모든 것, 주가 내안에 내가 주안에 있게 된 자를 위한 과정일 뿐이다 4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맞바람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항해하여 이 길은 호사를 누리는 길이 아니다. '판결'을 위하여 '호송되는 죄수'의 길이다. '바울' 한테는...ㅠ.ㅠ 두근두근 대는 '기대의 여행'길이 아님이다. 그런데 거기에그러한 고생길에여전한 ,위험한, 방해하는 '맞바람'이 자꾸만 몰아쳐온다. 내가 '바울님'의 입장에서 '맞바람'이 쳐오면서로마행로가 지연되면 어떠했을까 잠시 생각해보았다. 어쩌면 한편으로는 다행이 아니었을까? 굳이 '죄인' .. ..
부제) 온통 빛이신 예수로 가득차 회개에 합당한 자 모든 그런 자로 세상이 넘치기를 원한다 예수 부활성령충만매일 말씀합당 회개매사 광명성령 내주 내가 지금기뻐하고행복해도 될 마땅하고 당연하고 귀한 이유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하늘에서 보이신 것'나는 신비주의자 이길 원하지는 않지만온전하신 하나님의 영이 이 땅, 지금의 내삶에 역사하시는'신비로운 일'로 인하여가끔은 좀더 명확하고 뚜렷한 힘을 얻었으면 기대한다.말씀이 있으시니 더... 그리고 무엇보다그러함, 영육혼 간에 완전하고'성령의 충만함'의 기적과 이적, 비전을 내 영혼이 온전히 받아 들여'거스르지 아니하'는 자 얼른 얼른 되어'사도 바울'님의 저 담대함과 담담함의 온전함을같이 누릴 수 있..
부제) 예수님 부활은 진리이고 진실이고 실재다 (주하인 들아^^;).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분봉왕'(아래에 AI가 정리한 것을 긁어다 놓았음) 아그립바 앞에서 달변 '바울'의 (하나님께서 쓰시는데는 '달란트'대로 쓰심을 확실히 알수 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원리 , 부러워 할 일은 맞지만 질투할 일은 아닌듯.ㅎ) 여전한 논리의 플롯이 드러난다. 멋지다. 당장 지금이라도 써먹어도 될 '데일 카네기의 대화의 기술'의 정석이다. ㅎ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
.18 원고들이 서서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원고'바리새인들.그들이 인생을 걸고 (아.. 타인의 목숨, 바울의 ..^^;; 목숨도 걸고..) 그렇게 큰 사단, 소동을 벌이는 것이과연 '타인들에게도 ' .. 의미가 될까? 정말 중요한 의미, 온 지구를 너머 온 우주를 말씀 한마디로 만드시고 성령으로 운행하시는 그 분,그 광대하시고 기묘막측하시며 그 모든 능력과 사랑의 주인이시고 시간과 ... 한마디로 필설로 형용하기 어려웁게도 크시고 엄청난 그 분을 ... 과연 이땅, 그것도 겨우 자신들의 관심의 범주에서 머물게 한다는 것... 정말 한번 돌이켜 봐야 하는 거 아닌가? 나.. 우리도 그렇다 .지금 내게 중요한 가치,내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 가치가과연 '남들'에게도..
주여.허락하신 부업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지난 3월에 심었던 몇그루의 감나무중 하나가저리 새로 힘을 얻고 생기를 피워내네요. 비들거리는 모습을 보며자주 들르지 못해 주지 못한 물과그보다 진정 필요한 기도를 드지 못한 탓이라 깨달아더해진 기도 덕이라 생각합니다. 부활입니다.부활한 저 아이의 모습은형제들보다 많이 적지만훨 아름답고 눈이더 갑니다 그렇습니다. 주여.느즈막한 37살,주님 영접하고매일 부활의 과정을 체험하고 살아가는 저...주하인주께서도 그리 귀하시게 보시리라 믿습니다. 주여 제 눈을 통한 저 사랑스러움이 저를 향한 주님의 그것인줄 마음에 감사함으로 담고 오늘도 또 열심히 또 부활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할렐루야1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
죽지 않고 살아난 귀한 막내 감나무 ^^* 축복하면서 물을 주었다. 지난 3월 말 몇그루 밭 주변에 심은 감나무 중땅의 척박함과 필요한 만큼 주지 못하던 물로가장 시들거리며 죽어가던 감나무가갑자기 생기를 머금으며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 안에서 소망없이 온통 두려움과 어두움으로 시들대던주하인의 영이주님 구원의 손길과 매일 허락하시는 말씀의 생수성령의 생수로 또 이렇듯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마음에 아직은 메마른 땅처럼 여전한 두려움이 움직이고 있는듯 하지만이제는 그 두려움이 경외의 두려움,인내하고 기다리면 폭주할 생기의 예감입니다. 주여.감사합니다. 내 모든 살아 움직일 이유와 실재이신하나님을 찬양합니다.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내에 들어가 ..
. [행22장 30]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 그 지난 밤은 어찌 보냈을까?홀로라면 정말 감당하기 힘든 하루,롤러코스터 같은 드라마틱한 인생의 또 하루 밤, 그 밤 이후의 일은 예상도 할 수 없었지만또.. '그들 앞에 세우'고자 하는 '호기심' 많은 (남의 마음을 전혀 배려 하지 않는... ㅠ.ㅠ..) 천부장의 뜻에 따라다시 '현실'에 마주하게 된다. 이게.. 개인적으로 입장 바꾸면 '지옥'같은 두려움,두려움에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강제'에 대하여 '절망'일 것 같지만이러한 '천부장'의 어이없는 선택으로 인하여23장 11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로마'에서..
부제) 항상 내 곁에 서서 말씀하시는 성령님 황홀한 기도.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내게 와'...'곁에 서서' .. '말하' 셨다. 'stood beside me' .. and ' said''.동일한 표현이지만 NIV로 보니 훨씬 더 실재감이 있게 느껴진다. '내곁에 서서 말하다''내 곁에 오셔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성령님'... 아니신가? 그리고 '다시 보라' 신다. 내가 보고 있던 지금까지의 세상.과거의 흔적, 세상의 가치, 이그러진 세상관, 상처입은 시선, 거기에 휘둘리던 내 자아.......로 바라보던 지금까지의 '시선'을 거두고'다시 보라'.. 신다. 그래서 '즉시' '다시 쳐다 보았다' 한다 . 무엇이신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