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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속 이 소망 이 진리[행26:1-18]

주하인 2024. 6. 25. 07:12

부제) 예수님 부활은 진리이고 진실이고 실재다

        (주하인 들아^^;)

.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분봉왕'(아래에 AI가 정리한 것을 긁어다 놓았음) 아그립바 앞에서 

달변 '바울'의 (하나님께서 쓰시는데는 '달란트'대로 쓰심을 확실히 알수 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원리 , 부러워 할 일은 맞지만 질투할 일은 아닌듯.ㅎ) 여전한 논리의 플롯이 드러난다. 

 

 멋지다. 

(펌)

  

당장 지금이라도 써먹어도 될

'데일 카네기의 대화의 기술'의 정석이다. ㅎ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그리고 여전한 그 핵심 기술 중 하나,

상대로 하여금 '다 알고 '있는 능력자 임을 치켜세워서

자신의 말에 '부인'을 하지 못하게 하는 기술.. 

'자신이 유대 바리새파 인'으로

얼마나 열렬한 당원이었던지 

'모두 다 아알고 일찍 부터 다 아는' 그 사실을

유력자이신 당신이 모를 리 없다고 못밖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또..그렇다... 또.. 시작한다. 

 

바야흐로 '간증'집회에 나간듯..

되풀이 하면서도

집중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상황을 만드는 말을 이어간다. 

 

때로.. 성경이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

살아서 움직이는 한편의 인생극장을 보는 듯,

(펌)

변호사 법정 드라마 보는 듯.. 말이다 .

 

누가..실재가 아니라고 부인할 수 있다는 말인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

이처럼 이글거리며

수천년 전의 시간을 건너건너

또 이렇듯 아침 묵상의 시간 앞에

가슴뛰게 불러소환하셔서 ^^*

'바울님의 언변'을 보게 하시는데..ㅎ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그리고 바야흐로

'진실'.. '진리'를 콱 짚어내신다. 

 

 "저들 유대교나 우리 기독교나 '하나님'을 믿는다. 

그리고 그 분의 이 '약속'을 기다리는 자들이다 .

그리고 그 소망을 가진 자들이다 .

또한 '부활'에 대하여도 공통의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진실을 짚어준다. 

 사실이고 실제다. 

진실이고 진리다. " 라고....................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그런데 바야흐로 갈라지는 인식의 부분... 

갈등의 이유에 대하여

직시 시킨다. 

 

 " 그 분, 그 부활의 첫열매 증거가

 바로 나사렛 예수'시다 ."

 

 예수님이 '부활'의 첫열매이심을 인정하지 못하기에 

저들은 저렇다. 

그게 바로.. 진리이고 진실이고 사실의 시작인데..ㅠ.ㅠ

 저들이 이토록 '바울 '자신을 핍박하고 있으나

자신은 '유대'의 앞장서던 '신진'이었고

이제는 바야흐로

'다메섹 도상'에서 '살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아주 영혼 깊숙히

'빛'으로 들어오셔서 벗겨주신 

바울 자신에게 씌여졌던 이전의 '눈꺼풀' 어두움..

지금도 이들 '유대교 바리새파'들에게 덮혀 있던 '어두움'.. '무지'.. 에 대하여

진실을 뜨겁게 갈파한다. 

 

 "그것은 아니다. 

옳지 않다. 

 나를 보라.

모든 자가 알던 과거의 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체험하고는

이제 온전히 돌아선 진실의 증거자가 나임을

눈 앞에서 목도하고 있지 아니하던가?

그렇지 않고야 

어찌 모두 다, 당신 아그립바를 포함한 모두가 알고 있던 

과거의 내가 (개인, 자신의 이야기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게 하는 게 강의의 기본 중 기본 테크닉임을 어제의 묵상에서 유명한 강사 ㄱㅁㄱ님의 교육을 받은 내 폭팔적 반응의 내 경험을 써 놓았던 적있다. ㅎ) 어찌 이리

달라질 수 있단 말인가?

 

 보라.

내 변화를.. 

그러기에 살아계신 예수님..

그 부활의 하나님을 당신도 믿어야 한다. .."라는 뉘앙스로 

막히지 않는 변호를 하고 있음이다. 

 

그런데..

이것.. 

자주 써먹어 

지루하지도 않은가?

아주 능수 능란한 '말 장난'으로 좌중을 가지고 놀듯한

어떤 '간증 집회 전문가' 같은 따분한 똑같은 레파토리...

뭐 이런 느낌이 자꾸만 들어오려 한다 .^^;

 

아니다. 

진실이다 .

진리는 내 의도가 아니고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하고 또 하고 하여도 무방하다.

그것을 말씀하시려는 듯한 느낌이다.

오늘 바울의 막힘없는 선포를 보면서.....^^*

 지금, 이 아침

바울님이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보이는

'세상적 모략의 달인' 같은 

데일카네기의 대화의 기술 전문 시연가 같은

지혜로운 처세술에 대하여

놀라운 경이로움으로 보고 있다. 

 

배울것은 배우고

하나님을 증거하려면 

그 어떤 것도 써야 한다는 거다 .

 

마음의 부담이 오는 대상이 있다. 

ㅇㅅㄱ 전 ㅇ사 ㅈ 님.

세상에 거하시기 얼마남지 않을 것 같은.. 

리더.

그 분에 대한 열렬한 증거......가 어쩌면 내게 필요하지 않을까.. 함이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겠다. 

 

주님  

바울님을 통하여 

여러가지 통쾌한 깨달음.. 

하나님의 앞에서서 세상을 살아가는 자로서 

괴리... 현실과 믿음의 간극을 

가끔 느끼고는 했습니다 .

이제는 훨씬 더 자유롭고 

어찌해도 주님 앞이라는 의식으로 사는 시간들이 늘었지만

자주 버거움이라는

내 안의 오래된 특질이 가로 막아 힘이 떨어지고 

또 구석쟁이에 틀어박혀 

아무 생각 안하고 살아오곤 했습니다 .

 

그러나..

저 지치지 않고 

열정적인 '바울님'을 봅니다. 

 

오직 '하나님의 약속'이신

'부활'.. 

그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살아계신 증거의 하나님을 

세상에 증거해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음입니다. 

그게 '소망'이 되어 살아가는 자의 어떠함,

심지어 '법정'에서 '분봉왕'이라는 

세상의 권위자들 앞에서도 

하나도 주눅들지 않는

약속을 소망으로 삼게 된 자의 든든함, 단단함을 봅니다. 

그 안의 행복, 성결, 평안, 평강, 샬롬을 느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편에 서게 된 자의 

당당한 삶의 원리를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게도 그리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분봉왕에 대한 AI, 제미나이의 설명)

나)   분봉왕이라는 게 어떤 직책인가 ?

 
 

사도행전에서 나오는 분봉왕은 로마 제국 시대에 유대 지역을 다스렸던 지방 통치자를 의미합니다. '테트라르크'라고도 불리는 분봉왕은 로마 황제에 의해 임명되었으며, 왕과 같은 권한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지배 영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지역은 로마 제국의 직접 통치 아래 있었지만, 로마 황제는 유대인들의 반발을 우려하여 완전히 지배하기보다는 현지 유력자들을 분봉왕으로 임명하여 다스리도록 했습니다.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주요 분봉왕들로는 다음과 같은 이들이 있습니다.

  • 헤롯 안티파스: 예수 시대에 갈릴리와 페레아를 다스렸던 분봉왕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체포하고 로마 총독 본티오 필라도에게 인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 헤롯 아그리파 1세: 헤롯 안티파스의 조카로서,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에 의해 유대의 왕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사도 야고보를 처형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 아그리파 2세: 헤롯 아그리파 1세의 아들로서, 로마 황제 네로에 의해 유대의 분봉왕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과 로마인들 사이의 관계 개선에 힘썼습니다.

분봉왕들은 유대 지역의 정치와 종교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들은 로마 황제의 명령을 따르면서 동시에 유대인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했습니다.

사도행전에서는 분봉왕들이 예수님의 제자들과 갈등하는 모습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시 유대 사회의 정치적, 종교적 상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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