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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내가, 내가 다시 & 네가 다시[렘31: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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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내가, 내가 다시 & 네가 다시[렘31:1-9]

주하인 2024. 7. 10. 06:42

부제) 주께서 그리도 주시고 싶어하시는 안식, 평안

         광야에서 은혜 입은 자 , 입을 자 , 사모하는 자

         나 비록 지금 이렇지만 그때에는 다르다

(펌)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그 때에 내가' 하신다. 

at that time.

바로 그때에 주께서....다. 

 

 아직은 그렇지 않지만아직은 그렇지만..주께서는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안식' , 

rest 

평안을 주실 그날,

하나님과 '우리'.. '나'.. 

아직은 '광야'.. '칼'의 고통, 포로된 자의 고난에서 허덕이지만

'칼에서 벗어날'.. 

그날, 그때, at that time을 

그처럼 기대하고 고대하고 계시다는 말이다. 

 

 그것을 알고 기대하고 기다리는 자...........기도하는 자........

그들은 '광야에서 은혜입은 자'다. 

광야에서 은혜 '입을 자'..다.

 

 아.. 사랑하기에 '고난'을 허락하시고

'포로된 자'의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시기 위하여 허락되어진 

이 광야...

 

 이 광야의 고난,

이 인생의 버거움은

하나님의 철저하신 뜻이시지만

하나님께서 그토록 '힘들어 '하시며

어서어서 벗어나 하나님과 완전한 교류를 하시던 그때를 

누구보다 간절히 기대하고 계심이시다. 그러기에 그러하신 주님을 주님의 온전하신 뜻을 믿고 의심하지 못하는 자들에게'광야에서' 지만.. '은혜'를 얻을 것을 말씀하신다. 

 

 곧 있을 완전한 '안식', 쉼, rest 가운데 '은혜'의 폭주를이곳, 광야 ,현재,우리가 현실이라고 말하는 이 3차원의 시간과 공간에 의하여 제약되어지는이 불완전한 '광야'에서 조차'은혜를 입을 것'을 말씀하신다. 

 

며칠전의 고백이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 뇌리를 사로잡는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노니... 평안.. 평아.. 미래에 소망과... " 라심.. 말이다.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나무들을 심되 심는 자가 그 열매를 따기 시작하리라

 그렇다 .

아직도 끝나지 않은 '광야' 인생의 칼바람,

고난의 포로 흔적은 아직도 여전하다 .

어제 말씀처럼 .. 상처는 여전하고 부상도 그렇다.

약을써도 낫질 않는 고질인 듯

광야의 삭풍의 아픔은 여전하다.

 

그러나..

주께서는 기대를 하신다.

내가 다시..

네가 다시..

네가 다시.. 하신다.

 

'바로 그때'라 신다.

그때엔 '안식'을 , 평안을 , 쉼을 강하게 퍼부어주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다시'

'우리, 내가  다시'..

그 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

'미래'

'소망'을 누리게 되리라..

영원히..

 

할렐루야.

 

주님.

말씀에서

하나님의 오히려 초조하심.. 이 느껴지십니다.

 

부모로서 자식의 왜곡을 두고 보실 수 없어

'사랑의 매'를 드시지만

그 매의 소리에 가슴이 철렁철렁하시는 듯한

그 사랑이 느껴집니다.

 

주여.

다행입니다.

이 '어지럽고 고통스러운 ' 삭풍의 광야에서

아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흐르시는 '하나님의 애절하신 사랑'을

읽게 하시고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의 여지를

이전보다 조금씩이라도 더 크게 하심,

그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그러한 성장을 기뻐합니다.

 

주여.

오늘은 '내가 다시', '네가 다시'.......

그때에

'안식'을 말씀합니다.

 

주여.

그 말씀을 붙들고

비록 ........제 '회개치 못한 죄'로 인하여

아직 허락되어진 '광야'의 고난은 있지만

'소망'을 가지고

그날을 ,그때에 누릴 안식의 그날을 기대하며

소망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도우소서.

너무 오래된 제 안의 '거짓 소리'들...

광야의 허망함들이

제 뇌리를 차지하려 또 바글거리며

유혹과  거부할 수 없는 상황으로

붙들려 하겠지만

그들의 결국은 사망이고 절망이며 삭풍과 모랫바람의 광야 절망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여.

미래의 소망..

그날 그때의 안식을 기억하게 하소서.

더 주님 말씀에 매달리게 하소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내가 다시

주님 다시 ........도달할

그날의 온전한 안식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거하게 하소서.

 

주께서는

저보다 더

그날을 기대하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모든 지금의 상황,

주님 십자가 앞에 내려 놓고

성령의 철저하신 '은혜' 가운데 흐르게 하소서.

기뻐하고 기억하며 기대합니다.

감사하고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렘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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