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히려 감사해야 될 깨달음들[렘29:1-14] 본문
부제) 절망할 이유없다 그마져 주의 뜻이다
왜 나만이 아니고 그러함에도 감사다
이러함에도 평안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온전한 안식을 누릴 수 있다
내 거하는 곳 어딜지라도
내 쉬는 곳은 예수님 안이 되면
그곳이 바로 천국 아닐까
눈뜨면 다가오는
현실이라는 이름의
온갖 좌절과 절망들
오늘
주께서 말씀하시니
보이는 내 모든 주변을 향하여
'평안'을 빌자
그리하여 허락되어진
온통의 평안 안에서
진정한 쉼을
오늘 또 누려보자
할렐루야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나는 '어떤 포로' 인가?
내가 원하지도 않은 삶, 그려보지도 않은 장벽으로
허덕이는 그런 삶은 아니었던가?
'모든 포로'를 말씀하신다.
인간...
어차피 '아담'의 원죄로 인하여
죄의 포로가 된 '모든 포로'에 속하는 당연함 속에 있지 않던가?
세상 일.. 모두 다 막힘없이 잘된다면
그거야 말로 '버려진 포로' 아닐까?
하나님께서 이땅에 재림하시거나 그전에 주님 앞에 소천하기 전까지
그냥 방치되어버린... ㅠ.ㅠ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그리고 그러함,
우리의 모든 것, 모든 상태,
현재.......영적 바벨론의 포로 상태..
그마져 주께서 허락하신 거다. 그러기에 우리의 서 있는 지금..
모든 게 어쩌면 불만족일 수 있고 ,
이해할수 없는 '절망'일 수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함마져도 다 '허락'..
아니 적극적이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음이라 하신다.
그러기에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몸부림치고 절망하고 헛된 기대나 헛된 방향의 '간구'(어쩌면 그 헛된 간구 조차도 '기도 자체'를 위하여 잠시 허락되어진 상태일 수도 있지만..ㅠ.ㅠ)보다는
적극적으로 포기하고 순종하고
이 자리에서 '최선' 다해 살라 하신다.
비록.. 내 기준에 맞지 않고
내 합리라는 판단에 들어맞지 않는 상황일지라도
그게 '하나님의 뜻'이심이 말씀으로확인되었으니
순종하고 더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살라신다.
무슨 뜻이신지 알 거 같으니
이제 오늘 하루 또 '눈'을 번쩍 뜨고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알아채리는 (아... 하루가 퍼즐 같다. 그 퍼즐을 풀어가면서 말씀대로 정답 찾아가는 과정을 정말 주께서 기뻐하심 같다. . 그리고 그게 내게 행복으로 다가온다. 세상에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절묘하고귀한 ..의미.. 동기..행복.. 말이다. )
그래서 주께서 기뻐하시고
내가 진정 '행복함'이 무엇인지
샬롬과 평강과 평안 ,
그래서 사는 진정한 이유를 알 수 있길 기대해본다. ^^*
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보라.
주께서 '평안'을 말씀하신다.
위의 깨달음과 그대로 일치하지 않으시는가?
평안으로 표현된 '행복'하려는 노력을
우리는 우리의 기준에서 찾으려 한다 .
우리의 육신이 전율하고 마음이 도파민 충만한 .. 그러그러한 상태..
그 기준에 맞추려면
참으로 '소위 말하는 세상의 기준'에 맞춰질 수 밖에 없다.
특별히 그 사이에 끼어드는 세상의 '사조'라 표현되는
'공중의 권세잡은 자', 사단의 끼어듬이 아주 용이하게 되고.. ㅠ.ㅠ
그러나 주께서는 그러신다.
'자족'하라.
그 자족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함에 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의 키포인트는
"주께서 말씀하시니
내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
그를 넘어서는 내 있는 곳의 평안을 위한 이타적 기도' 하라.
그 기도의 핵심이 '평안'이다.
그러면 네가 평안해지고
네가 만족스러워지리라"다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드는 모든 의혹들.. 정지하라.
"모든 것
우리를 향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이시다.
그것은 '평안'이지 '재앙'이 아니다.
우리의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기도'하게 되지 않겠는가
기도하라.
찾아라..
또 찾아라..
그러면 '평안'을 주고
'미래'에 이루어 주리라.
소망을 가지게 되겠고
그것이 너희의 평안을 주리라.
그리고 그 사실을 깨달아 앎으로
그마져
'모두 하나님의 뜻'가운데서
지금 현재가 이루어져 있구나...
그리함으로 아무 것도 염려할 것 없구나'.. 깨달아 알게 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평안 아니던가?
그 평안을 영육혼 깊이 깨달아 아는 자 되게 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가 또 네 앞에 펼쳐졌다"라 하시는 거다.
그게 확실하시다고
11절에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이리 선언하심이 아니시던가?
할렐루야다.
주님.
말씀하신 바를 깨달아 알겠습니다.
주여.
이해가 가지 않는..
도저히 어찌 받아 들여야 할지 알수 없는
그 모든 내 앞의 현상,
지금의 내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허락하신 것이라 하시
더 이상 '고민''하거나 흔들리거나
나를 스스로 세워 또 움직이기 위한
어떤 의미를 세울..헛된 노력을
이제는 내려 놓아도 아무 상관없을 듯 합니다.
그마져 받아 들임
그를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감사하며 수용해야할 이유와 버퍼가
제 안에 세워지는 듯합니다.
그게. ..'평안'입니다
그를 위하여 '허락되어진 현재'이고
지금의 이러함은
미래의 다름을 위하여 허락되어진 현상이니
오늘을 또 최선 다하여 살게 하소서
주님이 말씀하시고
주께서 그리하시라 시니
오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변을 위하여 그리합니다.
주님의 생각대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
나와 주변을위하여 기도합니다.
그와 우리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여.
그 어떤 상황이든 주님의 뜻이심을 믿고
더 이상 갈등하거나 흔들리지 않을 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여.
감사할수 있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최선다해 하루 열심히 살게 하소서.
주께서 이마져 들어서 가장 선함으로 이끄실
허락되어진
오늘
이 상황에서
그냥 감사하고 최선 다해 살게 하소서.
감사하며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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