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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부제) 하시라도 무엇이라도 주님께 먼저 여쭙는 하루 주여 어떻게 할까요 어찌할까요 주여 제 맘은 이리 향하는데 이게 맞으신지요병 중의 갈등어쩌면 허락되어진 하나님의 시험이 아니실까?고난 중의 믿음의 강건함위로 중의 믿음의 연약하여짐그 사이의 혼란과 혼돈.. 그리고 그 모든 것그를 통하여도 흔들리지 않는지속적인 하나님과의 교통,그 무엇보다그 어떤 마음의 흔들림보다 우선되는 기본이하나님의 뜻을 우선 여쭙는 것임..말이다 다행이도 난우리에게는말씀으로 이리 깨우치시고 그리고 기뻐하심으로 예비하신성령님의 은혜가 있으심이다. 오늘 히스기야의 흔들림을 보면서그럼에도 불구하고하나님께 먼저 여쭈어야 함의 중요성하나님은 어찌 생각하실까를 먼저 생각하지 못했음이그의 저러한 변질과 순간적 왜곡을 초래..
부제)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교통'이고 '교류'시다사는 것이 때로는지옥이 그것과 정말 다름이 없구나 ..할 때가 이전에는 정말 많았었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히 그를 기회로 자꾸만 더 주님 앞으로 나가는 기도의 계기가 되어짐으로 이제는그 고난으로 인한 고통보다는 훨씬 더 큰 기쁨과 평안과 행복이 내 앞에 놓여질 수 도 있겠구나 내 영혼이 느끼게 되어감이 너무도 다행인 것으로 깨달아지고 있음이다 그러나 아직 조금 내게 남은 것은단지 조금 더 정말 조금만 더 오늘의 저 히스기야님 같은절대의 고난 앞에서도오직 여호와오직 하나님 앞으로 만 가더 기도하고 눈물로 기도하고 애절하게 기도함 만이내 유일한 선택으로 남아 하나님의 응답네 기도를 들었고네 눈물을 보았다 하시는그러한 온전한 임재온전하신 하나님과의 ..
부제) 주님은 내 부활을 아신다 다시 아래로 다시 위로지난 봄 뜬금없고 경황없이 시작한 들깨 농사위해아주 많은 일들을 해내며그래도 그 사이 '엄나무'가 좋다는 말 만 듣고짬을 내어 겨우 심어 놓고는 거의 돌볼 틈도 없던 그들..시간이 마구 지나며 몇개월 만에 온통 정글같은 풀밭 사이에서장마 비 등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여 까맣게 변하며 죽어 버린 줄 알고 포기하고 있던 중 두 그루가 이렇게 부활하듯 새 잎을 내밀고 있었다. 할렐루야부활 아니던가다시 뿌리를 땅으로다시 줄기를 하늘로 말이다 아... 살아 움직이는 것들의 경이주님 앞에 서 있는 자들의 풍요로움그 넘치는 생명의 환희들 ... 말이다 하나님 앞에서 커가고하나님 안에서 자라나는모든 생기의 경이로움이 새삼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음이니우리..
부제)여호와여 여호와여 여호와여 여호와여.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4 랍사게가 그의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 때문에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하니라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10 너희는 유다의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네가 믿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11 앗수르의 여러 왕이 여..
부제) 세상이 시끄러울 때 주님 안에서 침묵하기 두려움과 비아냥과 혼돈 앞에서세상아 그래라어두움아 그래보거라그리해도 나주안에서 그냥 잠잠하리라 모든 근심 걱정 고난 고통다 주께 맡기고모든 혼란 모든 격랑..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 의탁하며나 그리하리라 24 네가 어찌 내 주의 신하 중 지극히 작은 지휘관 한 사람인들 물리치며 애굽을 의뢰하고 그 병거와 기병을 얻을 듯하냐25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이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내게 이르시기를 이 땅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는지라 정말 교묘하고 흔들리는 말로 앗수르의 랍사게가 말을 이어간다. 그의 말은 정말로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들려서거부할 힘이 없는 듯하다 .'네가 어찌''내가 어찌'.. 하며..
부제)내가 주 안에 & 주께서 내 안에 참으로 일상에서죄송하게도 내가 과연 저런 적이 있었던가저런 환희의 순간,매사 잘 형통하여 물흐르듯 모든 것이 잘 이해되고 펼쳐지던저 내 외적으로 잘 조화된 듯한 상태로초연함이 내게 있었던가 할정도로어쩌면 난.. 주님 앞으로 주님 안으로 주님 내 안에 거하시도록더욱 더 열심히 기도하고 응시하고 사모하는 자되어야 할 듯하다 주 안에서의 연합내가 주안에주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상황그것을 어찌다 표현해 낼까하지만 그 감사함이 느껴질 때난... 그처럼 수없이 많이 그처럼 오랫동안 날 쫓아다니던괜한 고민 괜한 갈등 괜한 불안은어느새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그냥 감사 그냥 기쁨그냥 평안마치 마음이 한없이 넓어진 공간 같은그러함으로 체험되어지고 매사 차분해지고 넉넉해지며마침내..
24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그들이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그 여러 성읍에 거주하니라 이스라엘 망하게 한 앗수르 왕이 지금의 'C국'처럼 자국의 백성들을 합병한 이스라엘 땅에 옮겨그 땅을 서서히 자신의 나라로 동화되어가게 하는 제국주의 확장정책을 펼친다. 25 그들이 처음으로 거기 거주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사자들을 그들 가운데에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 그러자, 주님께서는'그들이'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으므로'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어 몇 사람을 죽이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데도이스라엘, 사마리아 땅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을 경외 하여야 하신다는 의미로일벌백계, 몇사람을 죽이..
부제)또또또 '또또또또' & 또또또또 '또또또' . 7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그렇다 .잊어가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매너리즘에 빠지고 교묘한 자기합리화로그럴듯한 신앙인의 내 모습에 만족하면서모든 것을 다 아는 듯하게 하루하루 지나 보내는 것. 그러면서 깊은 속 어디에선가는 내 그러함에 대한 '오염'을 닦아내지 못한듯한 찝찝함이 남아 있기도 할 때가 있다. 그거.. 나비록매일 말씀 앞에주님의 은혜 앞에 서 있기 위한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어 덜 하기는 하지만 -할렐루야... 그나마 스스로 이러한 자신있는 고백을 할 수 있음이 하나님의 허락하신 도장, 은혜 안에..
부제)그 미련함과 대단함은 모두 한끗 차이다.2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아하스' 나름 '산당' 문제 이외 '여호와 앞에 정직히 행하던' 아버지 요담왕에게서 이런 자가 나왔다. 완전히 대 반전.정권이 바뀌자 마자 선과 악이 한자리에서 뒤바뀐듯 그리 행한다.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그리고는 정세의 변화는 견디지 못하고힘이 있는 '앗수르'에 붙어서그토록 '목불인견',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온 나라의 기본..
부제) 나의 산당에 대하여.23 유다의 왕 아사랴 제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간 다스리며 가장 '장수한 왕'유다의 아사랴.그가 '웃시야' 왕과 동일 인물임은 나중에 알았지만어쨋든 유다왕들은 그래도 '이스라엘' 왕들처럼완전 악하지는 않았고 -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나 완전히 산당을 떨구지 못한 죄 ㅠ.ㅠ.- 그래서 인지이스라엘은 아사랴 왕의 52년 재위기간 동안 예후 4대 손까지 이외는 너무 자주 바뀌었다. 아.. 장수가 꼭 '하나님 앞에 정직한 증거'는 아니어도장수는 하나님의 축복에 들어가는 이땅의 나름 증거 중 하나다. 그 기준.얼마가 오래인지단명하면 꼭 축복이 아닌 건지우리의 '인식'체계에서는 가능하지 않지만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가고 주님의 뜻 안에..
.3 아사랴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4 오직 산당은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고5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가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왕궁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치리하였더라 8 유다의 왕 아사랴의 제삼십팔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사마리아에서 여섯 달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며9 그의 조상들의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14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거기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16 그 때에 므나헴이 디르사에서 와서 딥사와 그 가..
부제) 다행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으시다신다 이는,전적으로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으로 인하니 안심하라 언제 재림 주님 공중 강림하셔서본격적 지구적 대 심판이 이를지 알수 없는기후의 뒤흔들림에도 불구하고가을은 어느새 우리곁에 소롯이 다가온듯 합니다 지난 반 년 가까이 무엇에 홀린듯 다지고 뿌려놓은 들깨들이벌써 추수의 시간에 다가왔고그 곁에 지낸 어제 퇴근 이후의 시간들이오랫만에 캠핑의 여유 조차 느끼게 합니다. 그렇습니다주여세상이 마치 주님 없이도 마구 발전하는여로보암들의 시대 같이 뒤죽박죽이지만이는 그래도 주님의 약속 가운데 있는 주님의 보호 가운데 있게 될 구원의 백성에 대한 주님의 뜻을 보게 하십니다. 위로입니다흔들리고 혼돈되려 하는 제 영혼을다시금 어루만지시고 다시 세우..
부제)이 버거운 인생에 허용되어진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 내 아버지 하나님의 곧 곧.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우상'을 섬기는 자.이스라엘 왕이 이스라엘의 요아스 - 남유다의 요아스가 아닌... -가'엘리사'가 죽을 때 되니뜬금없이 - 뜬금없이, 맥락에 맞지 않게 .. 가 맞지 않는가? 그런데 이러할 때, 이 인생에 도저히 합리적이지 않은 듯한 일들이 일어날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뜻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 -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를 찾아와그것도 눈물 흘리며 정말 위대한 신앙의 고백을 하는 것 같은 '묘한 상황'.. .조..
오직 주님 앞 오직 십자가 이 지난하고 고된 삶모래 사막 뜨거운 태양 아래의 고단함보다더욱 모질고 힘들었던 지나온 인생 악함의 칼바람이 살을 베일듯 다가와도그래도 오직 여기까지 오게 하신유일한 이유와 동기십자가 예수님그리고 보혜사 성령의 은혜 그런 나를귀하다 착하다의롭다 하실 내 주 여호와 하나님을 그리고 기리며나 오늘 또 한걸음 더 내딛으리라 정하고 선하신 부활의 예수님을 기억하며.1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제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간 다스리며 유다왕 요아스가 23년 재위 즈음 ,제사장 여호야다와 더불어 '성전건축'을 완성하여가고여호야다의 죽음과 더불어아람왕의 침공으로 왜곡되어지는 시점이다. 이때 즈음,유다요아스 재위 23년.그가 타..
부제)정말 하나님께서 예후를, 나의 지금을 모르셨을까우물 안 개구리의 시선으로 어찌 하나님의 하심을 모두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더 겸허해져야 한다내 아는 것은내가 경험한 것 뿐이다. 하나님은 기기묘묘하신 분이시고너무도 크신 분이셔서도저히 우리 네의 가슴에 담아낼 수가 없는 분이시다 그러니더 염려할 일없다더 고민할 필요도 없다그냥 말씀이 있으시면순종하고 믿고 내려놓으면 그로서 된다 내가 생각하지도 못하던 시간내가 그려보지도 못한 방법으로 주께서는 주의 방법으로 주의 시간에 임하신다. 그래서 그러함을 깨달아짐 내가 하나님 앞에서 우물안 그것과 같은 존재임을 확실히 인정하는 순간난.. .오히려 훨씬 더자유로와 지기 시작할 거다 그게하나님 안에서의 자유비록 우물안이지만주님의 뜻가운데 온 우주로 펼쳐지는 확장..
아무리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여도자신의 자아가 퓨전이되면거기에는 잔인한 끝이 있을 뿐이다 화려한 지옥도.천국을 가장한 지옥.멸망으로 향하는 잠시의 부함..말이다 오늘 말씀을 보며인간은 절대로 의지할 존재가 아니며자신은 스스로도 완전히 믿으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이 어려움.이 좁은 인생광야를 지나는데도어찌나 그리도 많은 장해가 있는지.. 이제나 되었을까 싶을 이때나도 모르는 내 안의 크고도 무서운 자아의 덫이날 그만 두지 않는구나... 아..그리하여 이제 더욱더날위해 이땅에 오실 수 밖에 없던그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의 결단이새삼 더욱 더 크게 느껴지며내게 허락되어진 성령의 은혜로또다시 주님 예수 십자가 안에서새로운 부활의 존재로 거듭거듭 거두어 주신다는우리 하나님의 온전하고 완전하신..
부제)주님 없는 세상의 끝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다무엇이든 심지어는 참새 한마리 떨어지는 것도주님의 뜻이 아니신 것이하나도 없다 하셨다 그것그리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내 영혼이 믿어지게 하지 않으셨다면어찌 우리가 알수 있겠는가 너무나 큰 흐름 속 너무나 작은 우리가 느끼게 되는 것오직 기세 느낌.. 뿐 아닐까그마져 깨어 있는 누구엔가에게만 말이다 이러함 속에서먼지보다 작은 지구의 그보다 더 작은 이곳에 발딛고 선 우리가어찌 느낄 수 조차 있단 말인가 그러기에 그들,세상에서 무엇인가 찾으려 애쓰는 자들,자신의 존재가치가 오직 유일하게 이땅 뿐이라 확신하는 이 세상의 아주 많은 불신자들에게는그 끝이 '절망'과 '멸망' 뿐이 있을 수 밖에 없고그 누구도 악으로 악으로 익어몸부림치고 저주하며또 영멸의 구렁텅이에 ..
그러고 보니 그렇다. 세상은 당연히도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게 된다 당연하다.정말 그러한 당연함내가 잊고 있었을 뿐이지그러한 움직임은내가 주 안에 있는 한'선함'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다쉬지 않고.. . 이제 그러하다. 정말 그러하다내가 예상하여 보지도 못한정말 기기묘묘한 그 어떤 일이세상 어느 곳인가 펼쳐져결국 또 그렇게 이어지고 엵어지고 펼쳐지고야 말거다 오늘 말씀에서 그리 말씀하심을이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이제야 깨닫는다 할렐루야 주님살아계신 하나님임마누엘 하셔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장래에도 인도하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1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2 거기에 이르거든..
부제)하나님 앞에서 그냥 흘려 보내도 될 그 7년우연처럼 우연처럼또 그렇게 그렇게 얽히고 엵이어오늘 이렇게 내 불안한 예견이 지배적였던 불신의 인생 중에서는단한번도 그려보지 못했던그러한 풍성함이이렇듯 자연스럽게 있게 하여 주심을새삼 깨닫고 다시한번 감사하게 됩니다진정 놀라웁고 풍성함 말입니다 그 지리하고 힘든 여정이 삶의 지난함이 모두 하나님의 허락하신 인생광야임을 인정하게 된그 예수님 첫사랑의 구원이후에야 드디어 이러이러한 것들이모두 하나님의 뜻하신바얽어지고 엵여지게 하여마침내 이루시는 인생. 그 아름다운 보석,연단의 정화에 가는인생 지팡이 사람의 막대기 였음을 아는데는그리 큰 어려움이 있지 않았습니다 오직 주의 말씀,말씀을 통해 흐르는 은혜그 은혜 가운데 이루어지는우연을 가장한 필연들이하나하나 쌓이..
부제)그래도 아름다운 소식 그래도 아름다운 자들이 되기 위하여 아름다운 나병인을 통하여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는 주님 진정 아름다움이란 절망의 순간에 하나님의 뜻을 생각함이다.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나병환자' 성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성문 어귀에서 '전쟁'의 틈바귀에서 치여 죽을 운명. 그러나 그들에게도 '삶은 이어지고 있다'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