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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라 즉시 보게되다[행22:12-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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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라 즉시 보게되다[행22:12-29]

주하인 2024. 6. 19. 06:56

부제) 항상 내 곁에 서서 말씀하시는 성령님

       황홀한 기도

.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내게 와'...'곁에 서서'  .. '말하' 셨다.

 

'stood beside me' .. and ' said''.

동일한 표현이지만 NIV로 보니 훨씬 더 실재감이 있게 느껴진다. 

'내곁에 서서 말하다'

'내 곁에 오셔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성령님'... 아니신가?

 

 그리고 '다시 보라' 신다. 

내가 보고 있던 지금까지의 세상.

과거의 흔적, 세상의 가치, 이그러진 세상관, 상처입은 시선, 거기에 휘둘리던 내 자아.......로 

바라보던  지금까지의 '시선'을 거두고

'다시 보라'.. 신다. 

 

 그래서 '즉시' 

'다시 쳐다 보았다' 한다 .

 

 무엇이신가?

아나니아로 상징되는 '성령' 님.. 

예수님의 영이 늘 내곁에 계셔서 말씀하고 계심,

그 stood beside me.. and said... 하시는 

하나님의 영의 말씀을 

내 왜곡되고 이지러진.. 

잠시 세상의 먼지로 흐려지고 이그러진 시선을 들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청종하여야 한다

즉시 주님 만을 바라 보아야 한다고 하신다. 

 

할렐루야다. 

오늘 '성령'님의 하시는 말씀을 

더욱 집중하는 하루가 될 수 있길 원한다.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죄를 씻으라' 신다 .

 

그래야 한다. 

틈날 때 마다 .. 주여.. 예수시여. .하나님이시여.. 성령님이시여.. .

외치고 읊조리고 불러야 한다. 

그래서 또 매일 번죄.. 

매일 '죄씻김 '받는 성령 안에서의 하루가 되어야 한다.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NIV; trance 무아지경, 황홀,ecstasy)

 내 스마트폰 창에 이렇게 써 놓았다. 

 

'기도 외에 내가 살아있을 이유가 무엇이던가?"

 

그렇다. 

날마다 기도 .

더기도 

항상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불러 올리는 것이

내 삶의 유일한 목적인 것을.. 

난 ..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주님없이 보내고 살았던가?

 

 저녁에 잠들기 전 잠깐.. 

아침에 일어나 '묵상'하고 글 올릴 때 잠깐 이외의 

대 부분의 시간을 세상일, 과거의 흔적으로 인한 괜한 마음의 소모,

거기에 '유 ㅌㅂ'로 통칭되는 안목의 정욕.. 

필요없는 '상념'들에 의하여 사로잡히고

내 마음의 욕심과 허탄함을 뚫고 들어오는 '중독적'성향에 ㅇ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소모하고 있음이 맞지 않던가?

 

 오늘 말씀에서 

'내 곁에 서서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듣고 

'주의 이름'을 계속 외치며

틈날 때마다 기도하여

내 '기도 중 황홀'했던.. 

그 기도의 참 맛 ^^;을 견디지 못하여 

스마트 폰 커버 창의 대표문구로 '기도만이...' 라 적던 

그 순간을 

매 시간 매일 느끼며 사는 자 되길 원한다. 

 

정말 그러길.. 

성령께서

말씀으로 

말씀하시고 계심이시다. 

 

19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특이한

하나님의 원리에 대하여

또 한번 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의 인간적 고민'..

'과거의 자신의 어떠함에 대하여 양심의 가책'을 말하고 있는데

일언 반구 대꾸(^^; 죄송.. 표현..)도 없으시고

그냥 '떠나가라' .. '보내리라' 하셨다

 

 이게 .. 감정을 모르시고

일만 , 사역만 하라시는

무감각하고 무감정한 하나님의 일면이라...

어느때까지 오해한 적이 있다.

 

이젠 아니다 .

 

보라.. 이전 것은 가고 새 것이 되었다... 의 개념이 아니시던가?

주님 안에서..

성령으로 완전히 중생된 자들에게

십자가로 완전히 깨끗게 된 우리에게

어떠한 과거의 것도 의미가 되지 못함을

주님의 '주권'으로 선언하시는 것 아니겠는가?

 내 홀로,

주님의 저러하심도 없는

기도 부족하고

성령 충만하지도 않은

'황홀'의 경험을 해보지 않은

홀로의 그러함은

당연히 '죄'에 무디게 하는 '자가당착'이겠지만.. '

'황홀' 중에

기도의 무아지경 중에 주께서 '완전한 죄씻김'을 주심이 아니시던가...

이전 것은 다 잊어 버리셨고

더 이상 사단의 발톱은 들이 밀 흔적 조차 없는 

완전한 중생의 상태.. 성화.. 

 

나..

조금 만 더 가자.

이전 것은 가고 완전한 새로운 부활을

주 앞에 체험하는 자를 향하여.. 

조금만 더 '기도의 기쁨... ' 

'기도의 황홀함'.. 

그 이유.. 

내 곁에 계셔서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 .. 

예수 그리스도의 영 안에 내가 거하고 

내 안에 성령님이 내주합일 되신 

그 시간에 

나 또 곧 그리되리라. 

 

그러니 또 오늘도 

난.. 

말씀에서 말씀하시는

내곁에 서서 또 '다시보라'시는 성령님의 말씀대로 

'즉시 쳐다보는' 하루가 되어야 한다. 

그리함으로 이루어지는 

주님과 사통팔달 교통하는 하루 되어야 하리라. 

 

감사합니다. 주여.오늘 은 사도 바울님의 두려움없이 물흐르듯이 흐르는 대 격변의 '인생관' .. '우주관' .. '세상관'을 듣고 있습니다.

 

당연히도 '진리이신 하나님'..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그의 영혼을 콱 사로 잡으시고 매일 말씀으로 곁에서셔서 '보라'시고 인도하심을매일 기도 중에 '황홀'함으로 체험되어짐이 그 러함의 이유이며그 과정에서'이전 죄'는 완전히 잊혀지고새로운 '인격' .. 새로운 영혼으로 '부활'.. 아.. 그러고 보니 '정말 부활'의 실체가 저런 것이 아닌 가 싶은그러한 '완전히 새로운 영혼'의 바울님이 어찌 저리 할 수 밖에 없는 가 ... 그 이유를 적나라히도 알수 있었습니다. 

 

아.. 주여..이 부족한 자.. 늘 아직도 상념 속에서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잇는 자.. 주님의 철저하신 은혜를 경험하였음에도 아직도 과거의 흔적들이 저를 붙들어 놓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아침 마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밀려온 시간들이 벌써 '말씀 묵상'시작 후 20년이 훌쩍 넘게 하심을 생각하면그 '실체'가 오늘 말씀하신 '사도 바울'님의 그 살아계신 '성령 하나님의  실재' 가운데더 열정적인 '기도 '가운데 저와는 비교할수 조차 없는그 기도의 황홀의 강도를 통해 이루어지는'그리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순교와 선교'의 길을 행하는 원리를 봅니다. 아.. 선배의 실재 .. 실재의 모델이며그러함을 위하여제게 필요한 것은제게 허락되어지고 체험되게 하신'기도 중 황홀'함.. 그 황홀함의 실재이신 '성령 님의 내 곁에 서계셔서더욱 '죄사함'과 부활의 확신으로 제 영혼이 그득채워져하루 온종일.. 주님 성령님으로 그득한 제 일상이 되어야 한다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주여.쉽지만 가슴 어디엔가이전 '중독적 성향'들... 담배를 끊기 힘든 그 허전함,당구.. 대체 유혹물 들에서 벗어나기 전 그 허전한 갈급이 스물거리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얼른 말씀 묵상을 끝내고 눈을 돌리는 습관을 되풀이 하도록 유혹하는 듯하빈다. 

 

주여.오늘은 더 힘내서 주님 이름을 외치는 시간이 늘어 황홀, 은혜, 전율........의 시간이 늘었으면 하나이다. 저.. 확실히 알고 체험하고 매일 그렇게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더 그러하게 하소서.그러고 보니.. 이전의 '어두운 생각'들이 많이 떠나가버리고 많은 시간을 주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생각하고 잇음을 일상에서 발견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신 제 내면의 증거들입니다. 

 

더 그리하게 하소서.성령의 뜻대로 황홀 한 기도 중 어떠함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즉시 보게 하소서.주님 만,주님 뜻만 보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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