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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를 나는 원한다[행26:19-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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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를 나는 원한다[행26:19-32]

주하인 2024. 6. 26. 06:59

부제) 온통 빛이신 예수로 가득차 회개에 합당한 자

      모든 그런 자로 세상이 넘치기를 원한다 

(펌) 나의 매일, 지금의 이유
(펌)나의 매일이 빛가운데 있어도 될 이유

예수 부활

성령충만

매일 말씀

합당 회개

매사 광명

성령 내주

 

내가 지금

기뻐하고

행복해도 될

 

마땅하고 당연하고 귀한 이유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하늘에서 보이신 것'

나는 신비주의자 이길 원하지는 않지만

온전하신 하나님의 영이 이 땅, 지금의 내삶에 역사하시는

'신비로운 일'로 인하여

가끔은 좀더 명확하고 뚜렷한 힘을 얻었으면 기대한다.

말씀이 있으시니 더...

 그리고 무엇보다그러함,

영육혼 간에 완전하고

'성령의 충만함'의 기적과 이적, 비전을 

내 영혼이 온전히 받아 들여

'거스르지 아니하'는 자  얼른 얼른 되어

'사도 바울'님의 저 담대함과 담담함의 온전함을

같이 누릴 수 있길 간절히도 원한다. 

 

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그러기 위하여는 더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내용 중 

오늘은 더 '회개'에 힘써야 한다. 

회개에 합당한 자될 수 있도록 

주님께 나도 모르게 더욱 더 깊이 기도하는 자 되길 원한다. 

 그 원함이 

내 아는 지식적 차원, 

말씀을 말씀 만으로 받아 

온전하고 순전한 로고스 하나님이

'성령의 흐름'

그 성령님의 '뚜렷이 보이시는 비전' 을 동반한

부인할 수 없는 그러함을 통해 

더욱 더 그리되었으면 한다. 

 

 '회개에 합당한 자'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 오려 한다. 

 

막연한 두려움.회개.비전.영적인 기이한 일들을

상상만 해도 그러려 한다. 

 

아..그러나 그러함은

'앎의 수준'을 넘어서는 체험을 동반한 

확신의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던가?

 '반드시 되리라'심에 대한 확신.

그래서 견디지 못하는 

죄에 대한 '합당한 회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반드시 되어야 하는

확신의 가장 근본과 핵심은

 

23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시다. 

그 분의 부활이 믿어지고

그 부활이 

지금 이 부족한 내 삶 속에서

'빛'으로 서의 의미를 갖는 가다 .

 

예수 부활이 

'빛'으로서

내 일상에서 의미가 되어

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의 에너지

나를 보고  

누구도 주하인은 특별하고 잘 살아가고 있지 않다고 

부인하지 못하는 하루가 되는 것이 

'빛'가운데 오늘 하루 사는 방향성 아니던가?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내 특별한 취약점.. 약한 이슈, 포인트.. 

'손가락질 '하며

심지어는 "너 미쳤구나.. 네 많은 생각들이 너를... " 이라  지적해도

"아니다..

나는

예수로 인하여 

참되고 온전하다" 라 

당당히 그들 다수의 횡포의 지적질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그런자가 되고 싶다. 

 

 그리고 그 모든 것..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만이 

내 온통 관심의 핵심이 되고

마침내

내가 의식적으로 그리되지 않으려 해도 

'빛'의 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

내 안에 빛이 거하는 자로서 사는 '확신'이 

주님 앞에 회개에 합당한 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도도히 내 안에 흐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운행을 느끼며 살게 되기에 그래야한다. 

정말 필요한 것..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기도

회개에 합당한 의지.

그리고 '내 안의 당당한 흐름'을 

'비전.. 영적.. 기이한 체험'도 가해지는 소망...

그리고 성장.. 이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그래서 마침내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할 수 있는 

그러한 당당하고 자연스럽고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매일 감동'

'항상 행복'한 

천국의 시민으로서 이땅을 살 수 있는

성화의 내가 되기를 간절히도 바라본다. 

 

 

 주여.

어제는 그랬습니다. 

사도 바울님이 '열렬히도' 

세상의 지혜와 

자신의 달란트를 이용하여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베스도'들에게 

간증과 더불은 하나님의 증거를 보며

ㅇㅅㄱ 이사 ㅈ 님 앞에서 나도...라는 기도 제목을 내 어 놓았었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다 가도록 아무 일이 없었습니다. 

그마져 하나님의 뜻 가우데 있으실 것임을

제가 '늘'.. 하나님을 인식하는 자로서의 하루를 보냈기에

그냥 받아 들이고 퇴근하려는 바로 그 시간에 

ㅎㄹ 제약의 담당자가 들어오고

그에게 열렬히 .. 내 이야기를 거쳐

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세상적 지식, AI... 퇴직.. ETF

와 그에 맞추어 그 시기의 가장이 가질 수 잇는 여러 부담들을 통해

내가 가진 '하나님의 평강'을 증거해냈습니다.

열렬히요.. 

 

 그리고는 즉시 옆 방에 있는 2과 여샘을 불러 

현실적 도움, ...을 가르치고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간증'을 하며

예수님의 부활과 

그 사실이 일상에서 어떤의미가 있으며

그러함을 통해 어떻게 내 삶이 여기까지 이어져 왔는지

한시간 이상을 

열렬히.. 정말 .. 사도바울님의 그 대로 

제 입을 통해서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주여.

그랬습니다. 

'예수 부활'.. 

빛이신 주님의 그러하심이 

이제 점점 더 제 삶속에 강하게 임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

주님 영접하고 이제 30여년 되어가고

말씀 묵상하기 시작한지 20몇년 넘어가면서

어느새 생물학적 나이도 많이 들어가고는 있지만

그 오랜 시간동안

돌아보아도

현재를 보아도

점점더 '예수 부활'이 '빛'으로 

세상에 작용할 가능성이 

제 안에서 커지기 시작함을 느낍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

정말 부족한 것 투성이입니다. 

외적인 모습만 보아서는 

이게 과연........할만한... 부족함 덩어리입니다. 

 

그러나, 그렇습니다. 

위의 고백처럼

제가 '말씀'을 떠나지 않고

매일 매일 주님의 이름이 제 안에서 꿈틀거리는 감동으로 작용하고

이 오랜 시간을 통해서도 

주님의 이름, 

예수 부활이 점차로 저를 더 움직이게 하는 '동기'가 되어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로 인하여 '기쁘고 행복'함이 유지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주님께서

'비전'.. 

'하늘에서 보이신 것' 같은

'영적인 기이한 일'들이 

제게 순수하게 가미되어

'빛'이신 예수 부활이 제 이 지구의 삶동안에 

저를 더 굳건하게 만들고 완전하게 만드는

기도하는 자, 

회개에 합당한 자로 살아지게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하나이다. 주여.. 

지금 이 나이까지 

주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살게 해주셔서 그렇습니다. 

그러함이 

진리이고 진실이고 실재이기에 그러함을 

제가 깊이 체험하고 확신하고 그리 방향을 잡아 흔들리지 않게 하셔서 그렇습니다. 

 

거룩하고 귀하시며 살아계신 우리 주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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