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다 보면[렘26:16-24] 본문
부제)우리 하나님 이름 앞에 경외하며 회개하며 사는 삶
.
16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하였으니 죽일 만한 이유가 없느니라
같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선포된 말에도
확연히 다른 두 부류가 있다.
제사장들과 선지자파와
고관들과 모든백성 편 말이다.
같은 말씀에 다른 반응.
당연하지만 후자가 옳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시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씀이 선포된것은
그러한 옳은 편에서 '나', 우리는
제대로 선택하기 위해
오늘 하루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서야 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선포된 것에 대하여
민감한 반응을 해야 됨이 물론이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 안에서 '선택'되어질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함이다.
17 그러자 그 지방의 장로 중 몇 사람이 일어나 백성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19 유다의 왕 히스기야와 모든 유다가 그를 죽였느냐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언한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가 이같이 하면 우리의 생명을 스스로 심히 해롭게 하는 것이니라
그리고 또
그러한 시대적 상황,
타락한 예루살렘..
그 회개를 독촉하시는 하나님의 상황이 있을 수 밖에 없도록 타락한 그곳에서
'깨어 있는 다수'
군중, 고관, 지방의 장로...
기도하고 숨어 있는 영적 칠천선지자.......가 있음이
소망이다.
홀로 외로워하고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레미야'님 같이 '순종'하고 나아가도 될만한
영적 '멜리데섬'같은
도움을 주께서는 마련해 놓으심이시다.
그게 힘이되고 소망이다.
그리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
'여호와를 두려워 하는' 경외의 우리가 되어야 하며
매사 '여호와께 간구'하는 내가 되어야 함이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시라면
모든 두려움을 내려 놓고 순종하고 나아갈 당연한 이유와그에 대처하는 행동강령 같은 말씀을 주심이다. ^^*
주님.오늘은 같은 말씀에 대하여 다르게 대하는 두 부류.. 그 중에는 '하나님의 이름'에 더 민감하고 옳게 서야할제사장 파들의 '악함'과어쩌면 '하나님의 이름'에 대하여 둔하고 끌려 다녀야 할'군중, 고관, 지방장로' 등으로 대표되는'숨어 있는 칠천 선지자' 부류들의 옳음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늘.. 그러셨듯주님은 이 작은 '지구' 땅에서이 작디 작은 이 'ㅍㅌ'에 서 또 하루하루 모든 고민과 두려움과 갈등을 혼자 다 짊어 지려 하였던'주하인'들에게또다시 다가오려는 '무게'들을미리 직면하게 하십니다.
최소한저 주하인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여호와를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회개하는 삶의 태도를 지니고 산다면
그 길,
그 좁은 길이 '외로움'과 두려움의 길만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이 좁은 인생길을 가는 동안 만나는
그 수없는 '불합리'의 억울함이
생각지도 못했던 숨겨진 '동행자'..
고관, 백성, 지방장로들의 '위로'가
마치 '유라굴라'속의 '멜리데'처럼 있을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
그 어떠 것도 속단하고 예단할 이유가 없이
가던 길을 묵묵히 밟아가며
한걸음 한걸음 또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뜻임을 확인 시켜 주십니다.
더욱 필요한 것은
'여호와의 이름'을
더욱 경외하며
그 하나님이 '내 하나님'.. '우리 하나님' 이 되시도록
더욱 기도하고
더욱 감사하며 사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이며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고
주님의 이름 앞에 회개하는 삶이 되어야함이며
지금껏 '말씀'이 있어서 그러하였듯
주님이 말씀하시니 '주님의이름'을 주변에 증거해 내는
그러하 하루되도록
또 도우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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