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다 담대히 거침없이[행28:16-31] 본문
부제) 나도 이리 될 수 있으면 진정 좋겠습니다.
내 모든 관심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로만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드디어 '로마'에 도착했다.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이글거리는 곳.
그로 인하여 온 세계가 복음화 되는 가장 중심임을 우리 모두가 아는 곳.
그렇지만 세상적으로는 '박해와 탄압'.. 도전과 고난 뿐일 수 있는 곳.
정확히 알아도 완전히 주님으로 사로잡히기 전까지..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여
주님의 뜻이 '그'를 움직이는 유일한 관심, 동기, 의욕, .. 이 되지 않고는
즉, 완전성화의 지경에 이른 사도바울님 같은 경지가 아니고는
세상적으로 흔들 거릴 수도 있는 그곳,,
'로마'에 드디어 도착했다.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도착한 3일 후 (이러한 숫자의 맥락없음.. .그것이 살아있는 성경의 말씀의 증거..^^*)
겨우 육신의 안정과 주변을 정리할 최소한의 시간 후 ^^*
여지없이 그는 '유대' 높은 사람들을 청했다
유력자들을 모을 생각했음도
그렇다고 모임도 재밌다.
모두 하나님의 이리저리 이루시는 손길이 아니고는
어찌 가능할까?
이분이 대단한 세력가도 아니고 유지도 아님에..
그러면서 그는 '첫 전도'의 말을 시작한다 .
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그리고
여기까지 오게 되어 이리 고통을 겪는 것은
모두 '이스라엘의 소망'..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그 소망 하나만을 가지고
'이 쇠사슬'에 매인 바(자의로..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양처럼 순종하여... 가 빠진 듯) 되었다고 선언한다.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그리고는 '날짜'를 정하고 많이 모여드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게 놀랍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사람들이
'죄수' 바울에게 모여든다는 사실이..
그리고 그들이 알 수 있는 내용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전했다 한다.
그렇다 .
그 분의 시종일관은 모두 '예수님'이다.
예수님의 전파를 위하여
'로마'.. 에 적극적(왜 아닌가? 모든 사람의 만류를 뿌리치고.. .)으로 들어왔고
들어와서도 몸추스리자 마자
자원하여 많은 사람들과 모여
여지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한다 .
어찌... 그리도 할 이야기가 많은가?
하는 이야기중 많은 이야기는 되풀이 되풀이 될 것임에
어찌 그리도 막힘이 없으셨을까?
정말... 성령께 할 말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고
걱정하지 말라심이 생각난다
말씀 그대로 행하는 '바울님'
그분의 힘있으신 삶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사는 자의 어떠함'이
새삼 이아침 가슴에 온다.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보라.
그 분은 이마져 아신다 .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그러나.. 그마져 '성령'께서 미리 말씀으로 아시게 하셨고
수없이 많은 롤러코스트같은 인생의 대 변화들을
실로 몸과 마음으로 다 경험하신 바...
또 '로마'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하지 않았었음이
이리 보인다.
보라.
이거다.
나..
우리...
믿는 다지만 이러한 막연한 기대가 있지 않을까?
"그래.. 여기만 견뎌내면 주께서 다 풀어주실거야
로마에만 가면........."이이라는..
그래서 그 '영적로마'가 '고난'의 끝이 아닐 것이고
'고난은 이 인생광야의 필요 불가결한 도구'임을
당연한 원리로서 앎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러한 막연한 기대를 '소망'으로 가지고 있음이다.
그렇다 .
그게 지금까지 사도 바울님의 '예루살렘 행 이후 로마까지'의 여정을 보며
소망(누구나의 하루하루 행함을 하게 하는 인생의 동기, 목표, 의미...이게 없으면 어찌 사는가... 무기력 그자체, 우울 그자체 아닐까?.... ㅠ.ㅠ .. 아직도 부족한 믿음..오직 하나님의 원하심이 내 소망, 나를 움직이는 동기가 되어야 하는데.. ㅠ.ㅠ)이라 생각하고 있는
우리의 저 막연한 기대와 다른
변함없이 여전한 '힘' .. 에너지는
그 분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이고
그러함은 그로 하여금 전혀 지치지 않게 하는
에너지의 원천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다.
그렇다 .
그러하다 함은
그 분처럼 '나'.. 우리, 좁은 길을 향하는 이유를 알고 목적을 아는 자들이
그렇게 유지하지 못하고 있음은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됨'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가 주안에 주가 내안에...
완전성화.. 의 그 수준까지 올라가지 못햇음이다.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보라.
저분의 저 열정을 ..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했다한다.
'주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대하고 거침없이'라 한다.
그렇다.
난..
참으로 오랫동안..
너무도 오랫동안
'세상을 살아갈 동기'나 의미에 대하여 찾지 못하고
그냥.. 하루 하루 살아움직일 의미를 몰라
젊을 적은 그냥 젊을 적의 육신의 끌림대로
즉물적이고 '관심'이 가는대로 재미를 찾아 살아왔고
그러함이 좀 잦아든 중년부터는
오래 익숙해진 '중독적' 성향에 몸을 맡기고 (담배, .. 영화.. 당구... 이구.. ) .. 그러다가 자꾸만 피폐해져 매몰될 즈음
그때
'강력한 첫사랑의 구원자 '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적 선택으로
예수님 백성이 되어진 후 여기까지 이렇게 이렇게 오면서
이제는 '확실히 알고 ' 확실히 고백할 수 있는
그러한 지경까지는 왔다..
하지만 아직 '잠시 잠시' 흔들리고 주저 앉았다 일어나다가......하며
많은 시간을 주님 앞에 죄송한 상태로 흘려보내는 경우도 많다 .. ㅠ.ㅠ
그러함에 사도 바울님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그대로 읽어낼 묵상을 통해
그분을 이끌어가시는
예수 그리스도로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삶의 이유이고 목적이고 동기이며
가장 관심을 끄는.. 아니 오직 유일한 관심이고
동기이고 의욕이 되는 모습을 보고 있다
바야흐로 로마 구금의 시간동안
'담대하고 거침없이'........
다..
모두를 향해외치는
삶을 보고 있음이다.
누구나 다 바울님이 될수 있을까?
나?절~~대로 아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이
지금 내 확신의 '의식'차원에서'
사도 바울님의 영혼 일체'된
저 완전한 '믿음'..
그러함으로 모든 소망과 관심과 의욕이
오직 예수그리스도
다 예수 그리스도
담대히 거침없이 예수 그리스도가 된
저 지경까지 가야한단 말슴이다 .
감사하다.
주여.
압니다 .
하지만 일상에서
롤로코스트같은 지경에 같이 휘둘립니다.
자주요.
덜 진폭과 빈도의 상황이지만
이제는 그마져 아니길 원합니다.
항상
담대히
거침없이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만 기뻐하고
감동하고 감사하고 전파하는 자될 수 있게 하소서.
다행이도 말씀을 근거로
기쁘게이 불신의 병원에서 조금씩 씨를 뿌리고 있으니
그러함이 더 큰 소망과 관심이 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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