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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을 '완전한 부활'을 위하여 지금 해야할 일[렘30: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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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을 '완전한 부활'을 위하여 지금 해야할 일[렘30:1-11]

주하인 2024. 7. 8. 06:38

부제) 회개 기다림 부활 천국

        모두 나 때문이었던 것을

(펌)

어두움 속에 있던가

흔들릴 일 없다

내 곁에 예수 십자가 있다

 

유혹으로 맘이 요동치던가

돌이켜 보자

어두움이 바로 곁에 있다

 

앞으로 바라보니

가야할 길이 천길이고

가로막는 현실이 낭떠러지던가

 

눈을 뜨고 돌이키자

회개하고 결심하고 간구하자

십자가 앞에 무릎꿇자

그리고 간구하자

 

어느새인가

주의 시간이 되는 그날

우리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존재

다른 시선으로

흔들리지 않는 고요함 가운데

거할 수 있으리라

 

부활이다

성령의 내주합일

내 속에서 끊이지 않고 흐르실 

바로 그 날이다

 

주님의 영의 흐름으로 인하여

어느새 내 거하는 모든 곳이

'천국'이 되는 그 날 말이라

 

 내게 대하신

주의 온전하신 뜻을

기대하고 

돌이킴으로 

더 기도하며

조금만 더 인내하자

 

그 날이 멀지 않았다

바로 저 앞이다 

주하인아

.

 

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신다.

하나도 잊지 않도록.. 

그것은 달리 말하면 

'현상황이 어쩌면 받아 들이기 힘들지도 모른다'

'이제부터 말하는게 가슴으로 안내려올지 모르지만 명심하라'..심으로 들린다. 

 

 어제도 '여호와께서 .. 여호와의 ... 말씀.. 들으라" 심과 

차이가 없는 뉘앙스로 시작하신다. 받아들이기 힘들지만받아 들여야 만 하는 '진실' .. 말이다. 

 

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라고 시작하신다. 

 

 그러시면서 '내 백성'.. 이라 하신다. 

열심히 '저주'같은 말씀을 하신 주께서

" 너희에 대한 생각은 내가 안다... "시며 시작하신 말씀이 

그 차가우신 톤이 180도 다시 원상 회귀 하시는 듯,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라 시며

우리의 현재 상황을 '그대로' 읽어주신다. 

 

 '포로'된 상황.

무엇하나 '주체적'으로 (본인, 우리는 그게 우리의 잘못이고 우리의 잘함.. 우리 만이 이땅에 존재하는 유일한 , 모든게 내 잘난.. 내 못난.. 덕이고 탓인줄 아는 ..그 착각, 그 불신의 착각 !..) 해낸다는 ,

그러나 알수 없는 진실...

우리 안에서 알수 없는 강한 '악'의 드라이브에 걸려 있어

우리 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상태..

그게 '포로'된 상태임을 지적하심이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어

'그럴 수 밖에 없는'

'영적 오류'. .사단의 횡행함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포로' 상태임을

인식하게 시키심이다. 

 

 그러하기에 

지금의 환란과 고통은

그 '포로된 상태'를 인식하고

다시 '하나님의 백성'.. 영적 유다인, 영적 이스라엘인으로 

회귀 , 돌이킴  , 부활케 하시기 위한 

'십자가' 라 하심이시다. 

 

 고난 , 환란이 '포로'가 아니고 죽음이 아니기 위하여서는

'십자가'를 주 예수와 함께 지는 ..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믿고 맡기는 '온전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거다. 

 

그 때부터

우리는 '포로'가 아니고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의 자격을 회복하게 됨이다. 

 

 '부활'.. 

그렇다. 

다시금 부활이다. 

 

그러기 위하여

이때의 구약시대 유다인들의 그러함이 아니고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심'이시니

그 얼마나 감사한 일이던가..  


1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신다.

잊지 말라 심이시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버거움이 일어나서 

슬쩍 지나가면서도 

그러함에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시니.. 하며 강제적으로 

이해하려던 마음이 없지 않아 있다. 

 오죽 내 죄가.. 하면서도 

그러실 것.. 다른 방법은 없으셨던가.. 

이렇게 또 아무 일도 없이 돌이키실 거 .. 조금만 더.. *&^%$#... 하던

내 안의 '버거움' 말이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는 바가 있다.

 

'내 죄 탓이다'다. 

'모든게 내 문제이다'다.

 내 죄가 깊지 않았고 내가 빨리 돌이켰으면...이다. 

 

하나님께서 이렇듯 표변하시는 듯하게 느껴질 만큼 

정말 죄송하게도 '조삼모사' 하시듯 느껴지게 하는 것.. 

모두 다 '내 죄'.. '우리의 죄' 탓이다. 

 

주께서는 이렇게 하지 않으시면 안될 만큼

우리의 '죄'가 만연하고 깊이 들어 있음이다. 

 

그 상태를 '포로'라 표현하심이 맞고 맞다. 

분명코 '그렇게 함이 옳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기 싫어 ' .. 

이전의 행하던 대로 '팍~'하고 터뜨려 버리는 거.. 

내 일생에 얼마나 많은 그러함을 행해 왔던가?

어제만 해도 안그랬던가?
괜히.. 

정말 ... 말씀이 없으셨더라면 .. 

오랫만에 만난 자리에서 '잘못된'.. 선택으로 

속시원한 '폭팔'을 하고 픈 유혹을 참느라 ㅜ.ㅜ;; 힘들 뻔했다 

'속상'하고 억울하고.........그러나 그게 옳지 않음에도 

너무 오래된 '죄성'.. 죄의 습관으로 인하여

매몰되어 '어두움'의 선택을 해버릴 만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말을 .. 내말을.. 들으라'심으로

듣고 옳은 선택하고 평정을 찾은 것.. 

그게. '포로' 될 수 밖에 없던,

아직은 '완전히 회복' 되지 못한.. 

곧 .. 주님의 오늘 말씀대로 

완전회복되어 '이스라엘, 유다의 백성'으로 돌이켜질

'부활'의 단계 임이 맞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새로운 깨달음이 생긴다. 

 

 I. 실은 이 모든 일을 자초한 것은 '내 죄' 탓이다.

  ; 왜 아닐까.. 이 죄된 세상에서 그게 옳은 거라 , 정상적인거라 생각하고

   죄를 인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사단'의 혼란에 사로잡혀 있었을 뿐이지...ㅠㅠ

 

II. 주님의 나라에 가기 위하여 반드시 '죄'는 해결하고 가야 한다 .

  ; 당연하지 않은가?

   죄가 없는 나라에 , 죄를 잔뜩 묻히고 어찌 들어갈 까?

   다행이도 '예수' , 성령 으로 죄는 해결되어야 할 수 밖에 없는 

   복음의 조건들이 우리에겐 있지 않던가?

 

III. 회개다.

 그렇다 .

주께서 저렇듯 '속'을 다 들켜도 상관없다심처럼

 자존심이 없으신 애인 ^^;; 처럼 

저주와 회복 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밖에 없이 고백하심은

우리의 돌이킴이 정말 필요한 마지막 순간에 와 있음이다. 

 

 

IV. 급하다. 

 이제 마지막 열차는 떠날 ,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회개가 급하다는 거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죄문제'에 대하여 

이전처럼 막연히 또...........또........또.......의 시기는 아닌 듯하다 

더 회개하고 

확실히 회개해야 한다. 

 

 

V.  부활이다. 

주께서는 부활을 말씀하신다. 

회복을 말씀하신다. 

돌이켜져 완전하여짐을 말씀하신다 .

 

 이전 것은 가라. 

새 것이 되었도다. 

 

 말씀으로 하는 개념적 환상이던가?

아니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어제 까지만해도 또 '어두움'의 포로된 생각으로

내가 원하지 않는 어두움의 교묘한  잔인한 쾌감으로 

몰리고 몰리던 순간들이 있었다. 

그러나. 말씀 순종으로 또 180도 자유로와진 

'선한 기쁨'이 내 안에 차오르는 듯하다 

 

무엇인가?

 '부활'이 아니던가?

하나님 말씀으로 인한 

'선택'을 기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씻어주신 깨끗함으로

성령의 행복하게 하여주심.. 

그 완전한 회복, 돌이킴.. 

일상의 부활이다. 

 

 잠시 잠시.. 지금까지의 그러함이

이제는 더 이상.. 되풀이 되어서는 곤란하지 않은가?

내가 주안에

주께서 내 안에 계신데

완전한 부활의 내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내 백성 유다.. 라 하신다. 

부활하여야 한다. 

그럴 수 있다. 

 

VI. 더 시간이 필요하다. 

회개가 필요하다. 

부활의 기쁨은 자주 체험 시키셨다. 

그러나 자꾸 다람쥐 쳇바퀴 되지 않도록

더욱 깊이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려야 한다 

 

 

VII. 주님은 철저히도 날 사랑하신다. 

지금, 현재의 어떠함도 

주께서 날 사랑하셔서

날 포로된 상황에서 완전한 주의 백성으로 삼기 위하신

광야의 연단과정 중,

참아내고 기다려 주심이시다. 

 

흔들릴 일 없다. 

난 철저히 부활의 존재이고

철저한 '사랑받는 유다 백성'이다. 

영생의 천국시민이 내 운명이다. 

 

 내가 필요한 것은 '회개'고

내 운명은 '부활'이고

내가 지금 해야 할 것은 

그러함에도 '믿고' 기대하고 기다리는 일 뿐이다. 

감사하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의 허락하신 '고난'은

곧 있으면 '부활'되어 

완전한 주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일 뿐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문제는 이 어이없음이 

모두 '내 죄' 탓이었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또 그리 그리 '망각'하고 '죄' 근처를 방황하는 

제 어리석음 탓이 었습니다. 

 

주여.

깨닫사오니 지금의 제 모든 힘듦, 어려움...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 되게 하소서.

지금의 이 상태는

아직도 '바벨론의 포로' 의 흔적들이 남아 있음 탓임을 

확실히 인식하고 깨닫기를 원하나이다. 

 

죄.. 죄말입니다. 

주여.. 

이 죄가 제게 남아 있음을 매일 인식하고 

이 죄를 '회개'하는 결단을 하여

매일 매일 돌이키고 더 돌이키는 선택하게 하소서.

 

그리고 기대하게 하소서.

완전한 부활의 그날.. 말입니다. 

'죄'는 떨어져 나가고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제 '죄'가 시키는 대로 살아가던

그 '죄의 포로'의 시간들을 벗어내는 그 시간 말입니다. 

 

주여.

제가 할 일은

'죄'를 인식하고

'죄'를 말씀을 근거로 '십자가'에 내려 놓고

주의 허락되어진 '시간'을 기다리는 거 뿐입니다. 

 

 

주여.

싸우는 거도 주께서

돌이켜 주시는 것도 주께서 하실 것임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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