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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내가 & 그때마다 내가[렘31:10-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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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내가 & 그때마다 내가[렘31:10-22]

주하인 2024. 7. 1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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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그때에...

at that time..

청년과 노인이 함께 즐거워 하는.. 

처녀가 춤추며 즐거워 하는 .. 그때..

 

 지금의 나.

괜히 마음 한구석에서 부정적 생각이 올라오며

어제.. 그제의 죄가 주님 앞에서 용서 받고 다시 시작한 어제.. 

또 '죄'로 나를 오염시키면서도 '죄송스러움'이 옅어진 어제.. 

그래서 '마음'이 더 무겁고

예수님의 철저하신 부활으로 인하여 

내 이 시점,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렇게 

'소망'어린 .. 설명하기 힘들었던 나름의 '힘찲'이

내가 잘 서 있어서 

하나님의 앞에 있어서라.. 생각했던 것이

어쩌면 하나님의 '축복'의 단물 덕에 내 잘난 것을 즐기던 것이 아닌가.. 하는

묘한 어두움으로 좌절 되려던 이 아침에.. 

그때..

at that time을 말씀하시며

'그래서 그 어두움'의 생각으로는 가능치 않을 

쑥스러운 -그렇다.. 나 .. 이 쑥쓰러움은 평생의 issue..다.ㅠ.ㅠ-  것을

읽어 주신다 .

 

 그때는...

'내 쑥스러움'이 -처녀가.. 노인과 청년이.. 는 내 현재까지의 심정으로는 버거운,쑥스러운 상황이다... ^^;- 주님이 허락하시는

즐거움과 기쁨으로 

완전히 '진정한 즐거움'으즐거움'으로 누려지는 

그때,

천년왕국, 천국의 기본 심령의 흐름의

그 시절을 말씀하심이다. 

 

 즉,

"내 오늘의 심정으로는 가능치 않을 

그때가 

내게 

분명코

곧 있을 것이니

'회복'하고 살아도 된다.. 주하인아..

믿고 또 다시 부활된 소망의 심령,

매일 말씀으로 

'로고스 하나님 앞'

코람데오 하려는 자에게 가능한 심령으로

살아도 된다" 심으로 들려온다는 거다. 

할렐루야.

회복이다. 

 

 말씀이 이어지신다. 

 

 바로 '그때에'

 

14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하신다. 

 

 지금 내,..내 자아의 꿈틀거림.. 

죄와 하나님 사이의 영적 선택의 자리,

영적 전쟁터에서

믿기지 않을 뻔했던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의 

회복과

그 이유의 당연함에 대하여 

"내가"하시면서 말씀을 시작하신다.

 

 "기름으로".. 

'성령으로' 다.. 

내 '주하인의 옳고 그름의 상으로가 아니다. 

전적으로 '주님의 주권적 선택'.. 

'주님의 사랑'으로 그러신다신다. 

 

 내가

기름으로 

'성령'으로 

내 '복'으로.. 라신다. 

 

이 아침 다시 회복되어 주님 앞에서 서 있으려 하는 자.. 

내 '죄'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나님의 복'으로 

내가 기대하지도 못할

'그때'에 허락하실 

온전한 기쁨이 곧 있으려 하신다고 

예언하심이시다. 

 

 이게.. 고난 중, 고통 중, 죄중, 포로로 끌려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러한 상황 비슷이 느끼고 있으려 하는

'내게'하시는 예언의 말씀이시다.

 오늘 붙들고오늘 누리게 하실 말씀이시란 이야기다. 

 

'믿어지지 않으려 하는 쑥스러움,

믿어지지 못하게 막혀있던 내 안의 이슈'를 

과감히 말씀으로 자르고 도려내고 돌이키심.. 

그러한 말씀 말이다. 

할렐루야.

 

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리고 '내가'하고 

주님의 마음을

이 부족한 자에게

고백- 주여... 내가 주님께 깊은 마음을 고백 받을 만큼 인정 받는 자, 사랑 받는 자 맞네요.. 주여.

그게 가슴을 울리는 레마로 다가오네요..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기쁩니다. 주님의 사랑 고백, 주님의 사랑 받는 진정한 아들로서의 저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  이 이어지신다. 

 

 그러함으로 위의 깨달음이 사실이심을

확인도장 찍으심이다. 

 

보라.

비록 지금 ,

현재 나는

이래도나는

주님의 기뻐하는 아들, 사랑하는 자식...이시란다.  

 

 내가, 하나님께서

책망하실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하신다. 

 

 그러하다. 정말.. 

책망은 사실이시다.

 내 지금의 혼돈, 불안., 평생의 이슈로 가슴앓이.. 

다 허락되어진 '책망'이시다.

 그런데...난..

주님의 기뻐하시는 자식,

사랑하는 아들이기에

주께서 '깊이 가슴 아파 하시며 생각하신다' .. 

그러시면서 하는 사랑의 채찍이시란다.

 

감사하다.진정...

회복되어, 

또 하루 말씀으로 '부활'된 

이 아침이게 하신다. 

 

살아계신 내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또다시.. 저를

모두 읽어주시고

제 안의 아직도 남은 이 '버거움'들을

드러내어 말려 주십니다 .

 

주님의 깊은 속,

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깊이 생각하고 사랑하시는 주님의 그 진정,

그 ...내가 ..내가 하시는 그 절절한

'일방적'이신 사랑으로 

또다시 일어설 '부활'의 힘을 얻었습니다. 

 

주님의 성령으로 

주님의 기름으로 

주님의 복으로 

또 하루 귀하게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하오며

아무도 내편이 없을 거 같았던 

막연하고 깊은 외로움을 

주님의 사랑으로 어루만져졌사오니

힘을 내겠사옵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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