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시선의 오늘[잠3:11-35]

 

18.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지혜에 대하여

계속 말씀하신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사는게

'지혜'의 근본을 향한 방향은 아니던가?

 

 그러함에도

내게

'지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말씀하심은

어떠한 이유실까?

오늘 내게

어떤 방향, 어떤 깊이의 지혜를 원하심이실까?

 

 '마음으로 '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그리하면.......이라 어제 말씀하시었다 .

 

그렇다. 

그러함으로

내게. ...

우리게에게 가지길 원하시는 '지혜'의 방향성과 깊이에 대하여

깨달아 알 수는 있다

 

그러한 주님께서

오늘 더 지혜.. 지혜.. 지혜 ... 말씀하심은

하나님 말씀 안에서

더 깊이

마음으로

영혼 깊이

지혜로운 방향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바라심이시다.

 

30.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31.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위도 따르지 말라
 그러시면서

지표로 , index로

몇마디 눈에 들어오게 하신다 .

 

절대 '다투지 말라' 하신다 .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라.. 신다.

그 어떤 논리든 (목사, 정의, 사회 , 힘........어떤 논리든 J님 처럼 다툼과 포학은 안된다...신다.)

그것.

이제 .........

하나님께서 모든 생각을 대신해서

'방향성'을 주셨으니

그쪽으로 마음이 흐르도록

오늘 스스로 지켜보고 나가는 것이

그래서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것이

올바른 지혜의 하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루가 되리라.

 

정말 오랫만에 (아.. 동영상, 유튜브..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ㅠ.ㅠ;;)

책을 읽었다.

'존파이퍼 목사님'의 글.

 

거기에

내 방향성과 너무도 정확한 말씀을 하시는 게 나온다 .

'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그게 우리 사는 이유가 되어야 하는 것이란 말씀이다.

 

그게 '지혜'가 맞는듯하다.

매일 살다가 부딪쳐오는 영적인 도전들..

그것을 말씀으로 인하여 그 범위와 어떠함을 명확히 아는데 까지는 되지만

관계 속에서 또 부딪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모조리 잊어버리고

머리 속에 많은 여러 생각들이 뒤엉키며

마음은 번잡해져 중심을 잡고

그들을 '긍휼히 바라보거나'

나 스스로가 그들보다 강한 위치를 점유하고 픈 욕구에

다툼과 온갖 방법론에 눈돌리며

마음은 중심을 잃고 넘어지려하고 있음을 느낀다.

 

 오늘..

지혜는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세상을 바라보고

비록 , 혹시 잠시의 곤란이나 손해를 감수하고도

마음이 따르는 올바른 선택으로

스스로의 그리함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감사' 되며

기쁜 마음이 행복으로 몰려오게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지혜'로운 하루가 되는게 아닐까 싶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므로

 난... 그리 선택하고

그리 선택한 기준으로 마음을 다하여 세상을 바라보고 헤쳐나가는 것... '

과정에서 어려울 때

더 기도하고

더 기대하고

더 인도 받아

내 영혼이 점차로

상황과 하나도 상관없는 '기쁨'과 '평강'으로 넘치는

매사가 된다면

그게 바로 '천국'의 삶이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되는 길이 아니겟는가?

 

 

주님.

지혜에 대하여 자꾸만 얘기하고

지나치게 얘기하던 솔로몬님의 잠언이

오랫동안 부담스러웠었습니다 .

 

바라기는 '성령'의 은혜... 행복... 감사... 뭐 이런 이야기와

더 깊은 흐름에 대하여 짚어주길 바라지만

그 내 바램과 다른 '지혜' 만의 외침은

좀 무엇인가 버거운 느낌이 들어서 자꾸 피했었습니다.

 

주여.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지혜..

지혜로운 믿음

믿음으로 인한 옳은 지혜의 발달..........이 어떤 것인지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아갑니다.

주여

홀로 하나니이신 하나님.

 

말씀대로 따르게 하시고

말씀대로 느끼게 하소서

그것이 온전한 지혜의 시작임을 제가 알아차리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