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구원하고 더 지키소서[잠2:16-22]

 

16.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로 인한 성령의 은혜로

넓고 깊어진 주님의 도우심이

이제는 '지혜'라는 말로 대표가 되고 축약표현될 수 있을 것 같다 .

 

 그렇다 .

인생광야를 지나면서

그들 , 홍해통과하여 광야를 거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것들과

하등 차이가 없는 과정을 거치면서도

그들의 그러함을 말씀으로 깨닫고

말씀으로 인하여 매일 비추어 보면서

그래도 쉬이 방향 전환을 하고

내 안의 깊은 어두움까지

주님의 빛으로 밝히 보는 훈련이 되면서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 되어가며

내 영혼은 그 말씀으로 인하여

점차로

더 '지혜'로운 영혼이 되어갈 개연성이 많아지고 있음을

깨달아 지게 되어가고 있다 .

 

잠언에서 '지혜'라는 말씀이 계속되어간다 .

그 지혜라는 단어가 거북하게 들렸었으나 (하나님이라 하지 않고.. 왜?.. 라는 .. )

이제는 좀 더 가까이 느껴짐은

그러한 위의 고백같은 이유 때문이리라 .

 

 오늘

5월 5일

하염없이 흐르는 세월 앞에

절대로 늙지 않을 것 같고

늙을 자신이 없던 ㅎㅎ .. (실은 늙은 나를 상상해보지 않아서.. 40이후의 삶.. ) 내게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 자주.......

더럽고 악한 본능의 생각들이

이 어이없는 육신을 틈타 마구 횡행하려 하고 있다.

아..

공휴일이라서

더..................

 

그게 죄임을 알면서도

그 음녀의 생각들은 속절없이 휘몰아 치려 하며

반대로 주님 앞에 죄스러운 생각이 또 비례적으로 커지려 한다.

 

그런데.........

그냥.

그 어찌 감당하고 저항할 수 없는 본능적 죄......마져

'예수님' 말씀을 묵상함으로

내 안에 계신 예수님 앞으로 가져가는 의지를 발휘하고

그러함으로

이전에는 상상해보지도 못하던

옅어지는 그 욕심, 그 생각, 그 더러움의 충동들이

멀어지는 경험을 하였다.

 오늘 말씀 묵상하기 바로 전..............

 

 그리고는 말씀을 들여다 보았다.

'구원' 하신다 신다.

 음녀와 이방 계집.

영적이기도 하고 육적이기도 한 표현.

그 강력한 유혹.

어찌 저항하기 힘들어 속절없이 무너질..

그러나 온전한 구원을 위하여서는

반드시 절제 되어야할..................

예수께서 그리도 싫어하시는 '죄'로 부터

구원 하신단다.

 

 나..

말씀을 통하여

'중생 , 온전한 구원'의 과정을 겪어가고 있으며

그러함은

하나님을 제대로 믿어

올바로 지혜의 믿음,

그길을 가고 있음을 확인 시키시고

추후

그리 성공할 것을 확인 시키심이 아니신가... ? ^^*

 

 

20.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보라.

지혜가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실 것임을 말씀하시지 않는가?

 옳은 길.

좁은 문

바른 길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고뇌하고 기도하고 간구함으로

성령의 강력한 도우심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완전히 더욱 씻김을 통하여

'의로운 '영혼,

완전한 성화의 길까지 가도록

그리한 영생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지키시'겠다 하시는 말씀이시다.

감사하다 .

 

어느새

마음이 가라앉고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며

나른 해진다.

은혜의 때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느끼게 하도록 하시는

육신적 증상? .. 현상이시다. ㅎ

감사하다 .

 

 

주님.

귀하신 하나님.

휴일, 반근무합니다.

아침부터 괜한 죄의 유혹으로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안절부절하며

또 많은 시간들을 어둠에 소비되고 빼앗길 뻔했습니다.

 

그 것들..

너무도 강하고 질겨서

인간의 육신을 가지고 저항하기 힘든 그러함이지만

지혜의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보고 놓치지 않으려는

작은 결심을 기뻐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지혜로운 믿음으로 도장 찍으시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느낍니다

 

주여.

지혜로 인하여

지혜로운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저를 또

온갖 죄의 유혹으로 부터

이제는 한걸음 더 쉽게 벗어날 기회와 힘을 가지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내 주여.

 

오늘 도 지키시고 구원하소서.

내 살아 움직이는 동안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로 절 붙드소서.

은혜로 인하여 지혜로운 말씀을 더 지혜롭게 받게 하소서.

그리하여 .. .내 사는 목적이

온전한 구원,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뚜렷함이 되게 하소서

내 그러함을 통하여

세상에 살아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말씀을 지혜롭게 받는 자의 궁극이 어떠함을

세상이 알게 되게 하소서.

저..

그 도구가 되는 삶이

더큰 살아가는 이유가 되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시고 지혜가 끝이 없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