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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의미를 더깊이 알고 시작하는 하루[요일5:13-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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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의미를 더깊이 알고 시작하는 하루[요일5:13-21]

주하인 2022. 12. 27. 07:20

(펌)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이시다.

 

내 안의 야수들 조차

복음을 알게 하시어

순한 양으로 바꾸고 계신다

 

생명을 알게 하시고

영생을 알게 하시며

죄의 어떠함을 알게 하신다

 

이 미련한 자에게

믿음이 어떠함을 알게 하시사

힘있고 생명력 있는 삶을 살게 하신다

 

오늘도 또 그러신다

 

이제 앎을 넘어서

삶이 되게 하리라

그 삶을 너머

영생을 아는 자의 삶을 살게 하리라

 

할렐루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알게 하려 함이라

  나는 

믿는 우리에게는

'영생'이 있음'을 '알고는 있다'.

그런데 그 사실이 

내 하루 하루 일상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과연 '영생'을 얻은 자,

내가 영생 있는 자로서 

어떤 하루 하루를 살고 있던가 깨달아가며 ,의식하며 살아 왔던가?

 

 정말 영생의 확신을 가지고 사는 자라면

지금 껏 내 뇌리를 뒤흔드는

거짓 자극들, 

헛된 상처의 아픔들

아무 소용없는 욕심들이 

더 이상 내게는 아무 의미가 되지 못하여

전혀 나를 흔들지 못해야 함이 맞지 않던가?

 

 나.. 

'영생'을 가진 자로서 '알고 살길 '원한다. 

오늘 하루라도 더... 

말씀을 띄워 놓고

팔에 적어 놓고

머리에 띠를 띄워 놓고라도 잊지 않으려던 이스라엘 인들처럼이라도

오늘 하루라도

말씀이 있으시니

그리되게 하여 주시길 기대하며 살아볼 참이다. ^^*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그리고 또 

구하라.

구하면 이루어지리라... 시는 단순 명료하신

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믿는 자로 

난... 제대로 견지하고 있던가?

 구하긴 하나 믿고 이룸을 얻는데는 

의혹이 있지 않던가?
언젠가.. 라는 이름 뒤로 숨어 

내 믿음 약함을 확인하고 싶지 않아 하는

힘없는 태도를 유지하지 않았던가?

 

오늘 또 이리 '알라'고 말씀하신다. 

아니.. '안다'라고 단정하신다. 

'들으신 줄 안다'

또한 '구한 그것을'

'얻'게 된줄 "안다"라..신다 

 

계속 '알다'.. '안다'에 집중되어 진다. 

너무도 당연한.. 

구하면 들으시고 

들으신것 이루어짐을 앎에도 

완전한 '믿음'에 이루지 못하는 것.... 

그 부분에 대하여

'안다'라신다. 

 

 믿음이다. 

내 믿음은 조금더 주님이 살아계셔서

내 구함을 아시고 

들으심을 아시고 

이루심을 '앎'에 다가서야 하는 하루가 되어야 한다. 

 

이 것.. 

이 마져 내뜻 , 내 의지, 내 결심대로 되던가?

아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믿는다'

말씀에서 '알아질 것'.. 더 깊이 '알게 될 것'... 이라시니

그리될 것 믿는다. 

기대하며 하루 보내본다. 

 

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

     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그리고 

또 하나의 '앎에대하여'

나.. 믿는 자.

하나님으로 부터 새롭게 난, 중생한 자..

거듭난 자,

부활의 신앙을 확신하고 수없는 간증거리로 체험한 자

그 '하나님께로 부터 난' 나는

다시 한번 '확신'한다. 

'나는 범죄하지 아니한다. 

아니다. 

범죄하지 못하는 자다. 

그게 내면의 죄이던 외면의 죄이던 

이제 범죄하지 못한다. 

점차로 더 범죄는 범접하지 못한다. 

그 어떤 이유와 논리와

거부하지 못할 이유로 다가와도

난.. 예수님이 지키시는 자

성령으로 보호받는 자이니 

범죄하지 못할 수 밖에 없음을 

안다'

 

 오늘의 말씀은 이전에 몰랐던 것 '아는' 것이 아닌

잘 알고 있으나 

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다른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너무도 많아 

그 마져 명령하고 강압하기는 힘에 부칠 것을 아시기에

중한 문제부터 해결 해 놓으시고 

나름 힘이 생겨 이제 사리 분별할 만큼 성장한

'영적 사춘기'를 넘어선 '자식에게 

이제는 다시금 '명기'하게 하시는 뉘앙스시다. 

 

 "주하인아 네가 알듯이..........그렇지 않던가?

그러니.. 이제.............하는게 옳지 않겠는가?" 라시는 듯한........^^*

 

난.. 영생을 가진 자이다. 

난..구하지 않아왔었다. 

이제 구하여야 한다. 

그리고 믿어야 한다. 

구하는 방향을 알고 있다. 

그 이유도.......

그리고 당연히도 고범죄들.......내려 놓아야 한다. 

조금더 하나님 앞에 정결해야 함을 안다. 

주님이 믿으신다. 

 

그것을 '알고 있다'라

'주하인 너는 알고 있다"라 하신다. 

오늘 하루 붙들고 살아야 할 '명제'다. 

 

 

주님.

감사합니다. 

전.. 분명코 영생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다. 

그 영생의 의미도 나름 조금씩 깨달아지며

영생을 살아가야 할 자의 살 영원한 삶의 

매일 가슴 두근 거릴 희망과 소망과 행복으로 채워질 것이

조금은 믿어지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이제.. 그를 위하여

이 매일의 일상에서 '영생의 실제적 의미'를 알아채리는

그래서 더 이상 이 세상,

이 세상의 권세잡은 자들의 헛된 부대낌의 땅,

이 바람 불면 스러져 버리고 말 허깨비의 나라,

물들어오면 녹아 없어질 모래성 같은 

이 유한한 3차원 물질 세상의 휘둘림에 

더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고

단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생의 나라의 뚜렷함을 위한 연단'의 과정으로서의 매일' 만임을

의미로 살게 하소서

그러한 개념이 오늘더 

조금은 더 뚜렷해지게 하소서.

말씀이 있으시니 '영생'을 의식하고 살수 있는 

그러한 하루 되게 하소서.

 

주여.

또한 구할 것을 또 확실히 알게 하소서

제가 구하는 것이 

더 이상 제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고 

주님 말씀대로 살기에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주님의 영광을 위하는 원함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구하는 것,.. 

다 이루어지는 것 믿게 하소서.

그것.. 알게 하소서.

주여.

바라기는 '큰 아들, 둘째 아들, ' 급한 기도있습니다. 

구하니.. 이루어진 줄 믿습니다. 

주여.

아내도요

건강과 의욕... 

영적 도전.. 제게 보여주신 영상이 깨어지게 하소서.

그 사단의 궤계로 흔들리지 않는 강한 기도자 되게 하소서.

소망이 넘치게 하소서.

말씀대로 살아가지만 부족한 영육혼 간의 건강을 붙드소서.

그리고 제게는 

구하니 이루어진 줄 믿는 믿음을 주소서.

그것 오늘 훈련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그를 알게 하소서.

 

또한

난.. 하나님께로 부터 났으니

죄로 부터 멀리되게 될 줄 믿는 하루 되게 하소서.

성령께서 강하게 저를 붙드시사

죄의 유혹으로 부터 멀리 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여.

예수님 영접하고 수년 후 

갑자기 담배가 끊어질 때

그때 이전에

그 얼마나 담배를 끊기 위하여 유혹이 강했던지.. 

그런 것처럼 아직도 '죄'가 아닌듯

저를 스물거리며 당기는 '잡스러운 죄'들이 있는 지요.

'죄'에 멀어지려하는 결심에 

금연하지 못하게 하는 그 스물거리는 유혹들.. 

그때 '담배'를 잊어버리게 하시는 

그 큰 손...정말 큰 손으로 내리 눌러 유혹을 없이 하신 것의 체험을

또 하게 하소서.

'죄'로 부터 그리 멀리하게 되길 기대한다. 

 믿는 자.. 

주여......'죄''가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을 

아는 하루 되기를 원한다. 

 

 

 주님 

오늘은 '앎'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나는 '영생'을 사는 자다. 

영생이 내 삶에 영향을 미칠 만큼 성공한 자다........라 확신하라 하십니다. 

안다십니다. 

모를리가 없다 하십니다. 

알라..라고 강압하는 게 아니시고 

어찌 모를리 있겠니...하고 

당연스러운 일을 이제 때되어 제게 환기시키시는 

자애로운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아버지라는 분의 모습이 조금 덜 부담스럽게 다가옴이 

제 영혼의 회복이 많이 되었나 봅니다. 

그것도 감사합니다. 

 

그리고는 

'기도'하라.. 라 하십니다. 

구하는 것 어떤 것인지 이제는 확실히 알지 않느냐..  

구하라. 이루어짐을 믿고 기도하라...라..하십니다. 

그것을 '알고 있으니' 이제는 기도하라..하십니다. 

주여.

 

범죄하지 아니하게 될 것이니

죄 근처는 얼씬도 하지 말라...라 하십니다. 

죄에서 멀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그 못된 '나쁜 영'들이 발악하는 것들...

금연 뿐 아니라

수십년전 예수께서 구원하시기 전

저를 그리도 붙들더

중독적 성향들.... 

포카, 무협지, 당구, 도박, 게임, ..........들로 부터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그리도 옭죄다가도

단 한칼, 

예수님 영접으로 잘라져 없어져 나가버린

그 때의 그 기억처럼

또.. 아직도 흔적처럼 남아

더 교묘히 절 붙들고 있는 

'안목의 정욕'들이 자제되고 잘라내지길 원합니다. 

그마져 없으면 이 지루한 세상 어찌 사는가하고 

두렵게 만들면서 저를 기도하지 못하게 만들려 하는... 

그러함으로 저를 옭아매 다른 죄에 쉬이 다가서게 만드는

그 죄들을 자르소서.

이제 조금은 더 맑고 간결한 자 되게 하소서.

기도하는 자 되게 하소서.

더 기도하는 자 되게 하소서.

그리고 '나머지 시간' ... 

그동안 허락하신 많은 개발케 하신 능력으로 

새로운 것 만들어 내게 하소서.

마지막 날을 위하여 긍정적 준비를 할 수 있게 하소서.

죄와 멀리된 남은 시간을 

배움과 창조로 채우게 하소서.

기도로 더 그리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과 연관된 변화를 허락하소서.

그것을 알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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