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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폭류 위 예수 구원호 안에 거하기[요일2: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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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폭류 위 예수 구원호 안에 거하기[요일2:1-11]

주하인 2022. 12. 20. 06:27

(펌)

노아의 방주

생명의 배

구원 호

 

그 안에 거하기

그를 위하여 예수 오심

잊지 않기

 

오늘 또 

죄를 범하지 않음이 

눈뜨고 살아갈 가장 큰 이유임을 

기억하기.

 

내 마지막

우리의 유일한 

살아갈 이유이자 목적.

 

명심하고 

잊지 말고 

감사하고 살기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예수님의 

우리에 대한

오직 유일하시고 궁극적이신 관심은

'죄를 범하지 않음'이시다. 

 '죄를 위하심'.

 

'죄'를 벗어남이 

그래서 '성화'가 이루어짐이 

당연한 우리의 살아가게 하신 궁극적이고 유일한 목표일 것임은

처음 부터... 

그리고 이제 점점 더 

'인생의 목표'가 될 것임을 절감은 하고 있지만

참으로 많은 고난과 갈등이 

지금도 우리 앞에 있어 

매일의 삶에 허덕이느라

그 당연함이 너무도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게 하기도 한다. ㅠ.ㅠ;

 

 그러나 분명히 다시 말씀하신다.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오신게 '곧'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큰 '이유'시다... 라고...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리고 

이 매일매일 살아내기도 힘든 이 때

무슨 '죄'...&^%... 하고 

우리의 영혼을 가리는 '영적 오류'들의 혼란을 뚫고 

이렇게 

확실히

명기하신다. 

내 영혼에 '밝히 기록'하시고 계시다는 말씀이다. 

이 아침.. 

 

"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라야

 '그의 안에 ' 있는 줄을 알라 "

 

 "아.. 주하인아

그 어떤 어리석은 혼돈이 네 머리 속을 흔들고

마음을 뒤 흔들려 해도

네가 지금 살아 눈 뜨게 하고 

세상의 모든 달콤함과 쓴 것 들을 경험하게 하신

그 근본의 이유는

'죄'를 범하지 않는 영혼이 되게 함,

즉 성화다.

그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그를 잊지 않고 오늘 하루 또 살아야

넌..

주님 안에 있는 자가 맞은 것이다. 

잊지 말거라.

주하인아.

너는 주님 안에 있다는 실제를 확실히 아는 자 아니던가?" .. .하시는 것 같다.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그렇다면

내게 죄의 구체적 현상은 무엇인가?

 

'형제를 미워함'

 

 형제가 피를 나눈 형제 뿐일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마주하고 만나는 관계...

모든 '형제'의 가능성으로 생각하라 심은 아니실까?

믿음의 형제도..

믿을 형제가될 모든 가능성 있는 만남도...

 

하여튼..

특별히 오늘 '죄'에 대하여

국한 시켜 '형제를 미워함'에 대하여 집중하라 심 같이 느껴진다 .

 

 참.. 오랫동안 습관되어진

내 어두운 습관들.

아.. 습관이라기 보다 영적 오류..

원하지 않는 '미운'. .곱씹음..

예수님 영접하기 오래전 부터

내 역기능의상처를 이겨내기 위한 심적 메카니즘의 흔적으로

원하지 않은 '원망'....의 습관들..

자주도 스치고 지나가는 '미움'의 훈련.......

그것을 끊으라 심이다.

 

 하루 하루 살아내는 것이

무슨 숙제 하는 것 같고

하루 마무리 하며 잠자리에서 눈을 감는 그 시간이

퇴근 시간 도장 찍는 기분이니이다.

 

아..

정말 .. 하나님의 말씀이 안게시고

허락하시는 은혜와

그 잔잔하게 남은 그 순간들,

하나님의 '안'에 거하였던 기억들이 은은히라도 남지 않았더라면

어찌 살아낼까.. 하는

암울함이 하시라도 제 영혼을 사로 잡으려 해

감사와 더불어

두렵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얼른 하나님을 기억해내지 않는다면

여지없이 아직도

'죄'가 저를 사로 잡으려 합니다.

 아..

그때는 '절망'과 '우울'과 '답답함'의 두려움이 밀려오며

조금이라도 늦게 주님의 말씀을 접하면

'미움'의 잔상들이

제 뇌리속을 채우려 몰려 듭니다.

 

 참으로 많이도 옅어졌지만

제 인생 내내의 그러함은

절 힘들게 했습니다.

 

 오늘도 그러려 했습니다.

절망스럽고

밉고

원수 갚고 싶으려는 ......

 

 참..제 영혼 앞에 바로 '빛'과 어둠의 세력이

눈뜨기만.. .아니 잠잘때도..

대기하고 있다가

제가 '선택'하여주기 만을 기다리며

스타트 라인에 잔뜩 팽팽한 긴장 감으로 서 있는 듯한

그러함이 느껴집니다.

 

아..

어찌 아직도 이렇게.........하며

제 그 수많은 주님 안의 경험, 간증을 동반한

주님 인도하신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리 변화되지 못한

저질한 영혼인가... 하며 자책하려 하지만

한편,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주님 앞에 서게 될 날들이 기대가 되며

말씀 안에서

이리도 '명확히 ' 밝혀주시어

말씀 그대로 깨닫게 하시는 '기회'를 주시는 가....

나 만의 특별한 '기회'이기도 함을 깨닫게 되게 도 하십니다.

 

 아.. 그게

오늘 말씀에 의하여 더욱 그러합니다.

 

 너무도 잘아는 구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기 위한' 

그 단순하지만 확실한 사실, 진실을 위하여

'십자가 '를 지시고 '부활'하셨으며

도우시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시었음을 

정확히 알면서도

매일 매일 눈뜨면 다가오는

이 '영적 '도전과 더불어

그들이 '삶'을 매개로 수도 없는 

자극과 유혹,

피상적이고 가치없는 이 3차원 세상의 물질과 그로 파생되는 

어이없는 걱정들로

관계의 끝없는 되풀이들로

하루를 소진하게 함으로 

그 사실,

주님의 유일하고 귀하신 관심이 

'죄'에 대함이고 

그를 위하여 그 모든 '세상과 인생'의 그러함이 

도구로 허락되었음을 

잊게 합니다. 

 

오늘 도 그러려 했습니다. 

눈을뜨자 마자 익숙한 '미움'의 죄들이

절 사로 잡으려 했고

암담한 '절망'의 어두움을 제 머리와 가슴에 덧씌워

다른 아무것도 생각지 못하게 

절 그리 이끌어 가려 했습니다. 

 

아... 

주님.. 다행이도 주님의 허락하신 '말씀 묵상'훈련의 결과로

얼른 다시 말씀들여다봄.. 

규격잡혀가는 예배같은 말씀 묵상을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내 삶의 의미

'죄를 멀리 함'을 선택함... 

그것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다시한번 뚜렷이 기억함.. 

이 어이없는 허깨비의 삶에서 

진정 한 진리가 그것임을

오늘 눈뜨고 또 적용하게 하십니다 

아...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 또 주님 안에 불러 주셔서

하루의 스타트를

주님 안에서 보낼 기회를 허락하셨군요.

 

또 하루... 의미로 채울 수 있는 출발을 허락하셨군요.

감사합니다. 

또 하루 힘내어 살렵니다. 

 

미움을 내려 놓겠습니다 

어제 '말씀'으로 승리한것 처럼

또 그러겠습니다. 

이제 ... 과거의 폭류 같던 죄의 흐름에 

숨을 꼴닥이며 겨우겨우 버텨오던 제가 

물 위로 몸을 띄우기 시작하고 

드디어는 '죄의 물결 '위에 올라서서

하나님의 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허락하신 크고 놀라우신 '예수 그리스도 안'이라는

온전하고 완전한 '배' 말입니다. 

구원호.. 말입니다. 

생명의 배.. 말입니다. 

 그 생명의 배.. '하나님 안'에서

오늘도 승리하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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