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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3.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
11.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21.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만유의 하나님. 모든 만물을 만드시고 우주의 궁극에 계신 말로 형용하고 필설로 그려낼 수 없으실 만큼 광대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
1.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 우리가 당한 것' 예레미야 애가... 가 애가 인것. 예레미야님이 눈물의 선지자인 것...감안하여 보더라도 이 성경구절 들이 모두 마주하기 어렵고 힘들게 뻔하다.ㅠ.ㅠ;; 거기에 '당한 것'이란 표현으로 내 눈을 ..
15.사람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기를 저리 가라 부정하다, 저리 가라, 저리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그들이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들이 말하기를 그들이 다시는 여기서 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저리가라 저리가라 저리가라 만지지 말라 부정하다' .. 아.. 정말 싫다. 다른 것 ..
2.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무지막지 하게 무서운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 .... 그 안에 당한다고 생각하면 그게 바로 지옥의 고통이 아닐까 싶을... 하나님의 징계. 죄를회개 하지 ..
그 고통의 시간 중에도 내가 신음으로라도 불렀던 내 외침을 이미도 들으시고 내게 가까이 다가와 나를 구원하여 주시던 그 생생하신 주님 은혜로 인하여 내가 살았던 기억 들의 모음전 (현재, 안양제일교회 북카페) 55.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항상 ..
40.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우리가' 내가 '여호화께로 돌아가자' '스스로' 스스로 누가 뭐라지 않아도 이제는 다시 한번 스스로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고' 내 모든 행위를 깊이 다시한번 들여다 보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렇다 . 지금도 열심히 하나님을 믿는 다 지만 진짜로 그렇던가? 혹여.. 내 마음에 맞을 때만 하나님 믿는 자의 모습은 아니던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무엇인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돌아가자..는 말씀은 더 깊은 부분에 숨어 있는 내 죄들을 들추어 바라보자.. 는 이야기다. 하나님의 더 깊은 임재.. 그 분의 절절하신 임재하심 속으로 들어가자는 이야기다. 41.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 우리의' 나.. 다. 내...
19.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고초와 재난곧 쑥과 담즙 주여내 그것도기억하소서. 20.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여 오래 상처라는 이름으로 남아낙심되는 내 삶의 기억들이 참으로 오래이고또 또또 되풀이 되어저를 괴롧게 하고내가낙심이 되오나 21.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내 마음에 담아 둘 수 밖에 없어그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자주 어렵고 힘이 들고그 담아 둠으로 인하여가끔 알 수 없는 저항으로 힘이 들기도 했었고상처라는 이름으로 뿌리치기 위하여 노력도 해왓으나어쩔 수 없이 담아 두고 여기까지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여.그 당아 둘 수 밖에 없던 그 고통과 낙심들...그것..
2.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 이런 때... 어둠 안에 걸어가는 듯 온통 답답하기만 할 때 조차 주님께서 '빛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허락하신 때문임을 나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어쩌면 오늘의 고통은 내 '죄'로 말미암음이고 그 죄..
1.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5.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그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
20.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이 구절이 가슴을 흔든다.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누구에게 ..
11.그 모든 백성이 생명을 이으려고 보물로 먹을 것들을 바꾸었더니 지금도 탄식하며 양식을 구하나이다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나는 그러하오니 내가 그랬습니다. 내가 그렇습니다. 주여. 자주 그..
20.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말미암아 ' '내가' 지금 있는 곳이 '로마'다. 결국 '죄'의 판정을 받을 곳. 이 곳에 오게 되기 위하여 그렇게 고난을 참았다. 오기 위한 곳이 아니고 오게 되기 위한..
1.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구원된 후에야 구원된 그 곳이 멜리데임을 알게 되었다. 난.. 주님의 찬란한 은혜 가운데 구원된 후 한참이 지나서야 이 구원된 삶이야 말로 진정한 '영생'의 삶을 위한 진실한 삶 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구원된 후 첫사랑의 수개월간 ..
31.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고난과 풍랑 중. 바닷속 같은 인생길. 그 항해에 우리 목숨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이 배'에 머무는 것이다. 가끔.. 버리고 도망하는 것이 나을 듯 무거운 책임감을 도피하는게 나..
20.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인생. 항해의 여정과 왜 같지 않을까? 살다보면 어찌 '풍랑' 이 없을까.. 나만해도 정말 바닥치기 했었던 고백을 했다 . 얼마 전.. 한 겨울 .. 식은 땀을 흘리면서 젖은 이불 말리느라.. 드라..
1.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 인생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없지 않다. 왜 아닐까? 10.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
주하인의 '묵상시화 전' 안양제일교회 북카페(03.05 - 04.05) 29.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멋지다.. 정말. 자기의 죽음, 묶임으로 인한 고난, 묶임 때문에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