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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인생 ...여기까지 살면서 참으로 힘들었던 것은 홀로 라는 사실이었다 홀로 버텨야할 한설이고 혼자 이겨내야만 하는 시려움이며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을 흐릿한 흔적의 한사람 그런 의미없는 시간 들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한사람은 맞고 내 걸어 가는 길의 외로움은 맞지만 그 ..
03.05 ~ 04.05 사진 묵상전 24장 24.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道)' 예수님 옳게 믿는 길.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본질'이신 예수님.... 이 인생 속에서 '예수님..
24장 1.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죽이려던 자들이 실패하자 고발하고 3.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19.천부장이 그의 손을 잡고 물러가서 조용히 묻되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살다보니 어느새 나이가 이렇게 들었다 . 불같이 급한 성품, 후회가 빠른 약한 마음. 그러다 보니 갈등도 많았고 무엇보다... 난.. 내 속이 씨커멓게 타 들어갈 때도 많았다. 한~참 지난 얼마 전 부터 모든 것이 '옳고..
23장 1.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나는 범사(凡事)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 나도 매사, 범사에 하나님을 섬겨서 살기 원한다 . 이제.. 난.. 그러할 방법을 안다. 그게.. 진정 .. 내게는.. 축복 중..
문득 걸어가다 올려다 본 하늘에 걸려있는 십자가가 뚫고 들어오듯 내 가슴을 흔듦은 그리고 그 하늘에 걸린 구름과 겨울하늘이 그리도 아련히 보임은 이 버겁고 모진세상 살면서 오직 내 의지할 곳은 주님 밖에 없음을 이제 내 전 영혼이 확신함이요 그를 알아 솟아오르는 힘듦을 참아..
21장 39.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22장 4.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천부장이 '애굽인' 살인자냐니 기회를 잡은 듯 사도바울께서 '나는' 유대인..
27.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그 이레가 거의 차매....라는 단어들을 보면서 '결국 올 일이 오고야 말았다'라는 '긴장'.. 불안.. 초조.. 30.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
17.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예루살렘에 이르니'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 가슴이 잠깐 흔들~ 그럴 때 난.. 주님의 뜻이 아니신가 , 레마이련가 잠깐 멈춘다. 그리고는 읽어간다. 주님이 주신 말씀이라면 당연히도 묵상 글은 이어질 것이고... '이르니' 왜 ..
김병창 수술 블로그 ( http://blog.naver.com/kbclmy) 4.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분명히 그들도 기도하는 자고 그들도 성령의 '감동'으로 얘기하는데 13.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
28.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삼가라'가 금방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엇을 삼가라하셨을까 잠시 '말씀을 읊조리며 작은소리로 ' 읽어 보았습니다. 자기를 위..
18.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내가 항상' 이란다. '나도 항상' 이고 싶다. 늘 .. 살아오면서 특히 불신의 역기능 가정에서 자라면서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변하는 판단 기준에 내 마음..
(북카페 시화전 예정사진) 1.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소요가 그치매'라는 첫구절 부터 이 번잡한 아침의 내 머리를 정리하신다. 12.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영혼이 '살아난 듯' ... 위로가 ..
21.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인생의 계획은 누구나 세운다. 사도 바울도 .. 예루살렘 들렀다 로마로 가기로 한다. '~작정하여~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는 구절이 마치 오늘 ..
10.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주일. 설날 차 막히는 것 때문에 집에 올라가지 못하고 원룸 근처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왓다. 홀로 있으니 잠이 오려한다. TV 켜고 싶은 유혹을 잠시 내려 놓고 말씀 묵상을 하고 올리려 들어왔..
18장 25.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7.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우주.. 에 대하여 무엇을 알고 계십니까? 난.. 어려서부터 우주에 관심이 많았다. (아.. 그냥 매니아는아니고 동경 내지 사모.. ^^;) 지붕에 올라가서 뛰어다니기도 (희한하다고들 ..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깊은 옥' 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한 밤중' 모두 암담한 상황이 아닐까? 난...하나님 없는 모든 인생들이 다'한밤 중이고 깊은 옥 이라 생각한다. 하나..
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인생. 아무리 애써도 내 뜻대로 되어가지 않을 때가 많다. 실패와 실족의 연속. 좌절. 그러나.. 그게 ..
24.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아무리 옳고 합리적여 보여도 말 들은 '혼란'스럽게 하고 괴롭게 하기 쉽상이다. 가장 편한 사람은 그냥 말없이 쳐다 봐주고 들어주는 사람이다. 너무 머리 좋은 사람들은생각이 많다. 그 생각으로 그는 혼잡해지고그러함은 그로 하여 때로 아기 보다 못한 어리석음을 가져온다. 그런 경우를 너무도 많이 본다. 나이가 들면서 세상의 잡다한 경험이 많아지고 몸이 쇠약해가기 시작하면살면서 들었던 수많은 소리들이 마치 '자기의 소리' 인양 머리 속에서 '빙빙' 돈다 .단순하고 무식한 자들 보다 '결단'이 늦어지고 그 많은 경험과 좋은 머리는 그로 하여금 혼란과 혼돈을 유발하여판단을 아서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