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래도 나는 [애4:1-10] 본문
2.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무지막지 하게 무서운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 ....
그 안에 당한다고 생각하면
그게 바로 지옥의 고통이 아닐까 싶을...
하나님의 징계.
죄를회개 하지 않는 자들의 결국..
그런데.. 저게 꼭 이야기 속의 내용일 뿐일까?
우리들.. .
문명국가가 지금도 전세계의 몇 프로 되지 않으면서
나머지 인류의 모든 것을 빨아 먹어가면서
현재...
참으로 다행히도 그 속에 속해
'인권'이니..
'권리'이니...
미투를 조롱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투'의 대상이고 아니고를 심각히 고민하고는 있지만
그마져..
그 문명의 인간다운 권리를 누리는게
과연.. 인류 역사에서 얼마나 되었을까?
대부분.. 전쟁이고
수십년만 뒤로 물러서봐도
인간다움을 누리는 게
특히.. 우리 민족같은 경우는 얼마 되지 않았다 .
그러함에도
저러한 고난이
전설속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이야 말로
위험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가장 많은 '화력'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한반도이며
아차... 저들..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리더들..(T씨, K군, S씨, A씨와 더불어 4선에 성공한 P씨까지.. )이
잘못 오판하면
오늘이라도 당장 세상은 세계 대전의 위험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우리의 목숨은 하루를 장담하기 힘들 것이고
오늘 묵상구절의 현상이 바로 눈앞에 펼쳐질 수 있는 개연성이
너무도 농후한 시기고 시절이고
그게..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어쩌면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허락'하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참아지고 있는
잠시의 '휴식' 시간 같은게
우리네 인생들이다.
비록... 미련하여 .. 자주 잊어.. 또 이러지만... .
아..
진실을 마주하면
세상은 너무 불안하다.
그 불안에 사로 잡히면 아무 것도 못하고
우리가 선택할 것은
'자살' 밖에 없을
그러한 절망 뿐인게 우리의 운명이란 말이다 .
그 것..
이 땅의 유한한 속성에 권세잡은 존재들..
공중의 권세잡은 자들이
우리 선조의 잘못한 '원죄'를 인하여 이루어진
사망의 존재들이라서 그렇다 .
그러기에 ..
죄는
얼른 얼른 씻어 내지 않으면 안된다.
그들..
그 속성에 파묻히면
일시적 마취와 편안함으로 우리의 결국을
저렇게 몰고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
그러나
참으로 다행이고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께서
날 위해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베푸셔서
날 구원하시고
소망의 기대로
이 어이없는 땅의 삶을
그나마 행복을 기대하고 살 수 있게하셨다는 말이다.
진정한 소망.
착각의 마취가 아닌 기쁜 소망... 말이다.
그것..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도 알수 있지 않은가?
비록..
그 시대의 그 사람들의 죄가 너무도심해서
어쩔 수 없이 '공의'를 베푸셔
비참한 현실을 마주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아쉬운 사랑은
이렇게 표현하신다.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아들...
그렇다.
난..
그래서 소망이 있다.
다들 어려운 환경이면
나도 어려우리라.
하지만...
난.. 매달릴 절대의 존재가 있다 .
그 분께서
내 돌이킴을 기다리고 계시며
안절 부절 못하신다.
'순금에 비할만큼 보배로운 존재다..
넌.. ' 하신다.
저리 추악한 존재들이라면..
난 ..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돌아설 것을.. .
주께서는
저러신다.
그게..
감사하다.
죄송핮디만.. 너무도 감사하다.
비참하지만.. .그래도 난 '존귀'로울 이유가 있다 .
참으로 감사하다.
주님.
주님의 말씀 중..
이 죄덩어리..
이 어찌 벗겨내기 어려운 추악함의 존재라 생각되는
현상황에서조차
주께선
'순금보다 보배롭다'라 하십니다.
감사하나이다.
주여.
주의 그 뜨거운 사랑으로 인하여
제가 다시 돌이키고
매사 회개하며
다시 부활할 이유를 얻습니다.
두려운 유한 존재의 운명에
좌절보다는 소망으로 다시 일어서게됩니다.
주여.
이제 제게 필요한 것
주님께 간구합니다.
죄를 돌이킬 '회개'의 마음을 주시고
깨닫는 지혜를 주시며
현재의 스스로가 용서하기 어려울 듯 좌절되지만
그래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부활하여
새로운 자 될 수 있음을 믿게 하소서.
주여.
주님이 그토록 변개치 않는 사랑의 눈을 주시는 것 처럼
저도
부족한 , 부족하다고 내 속에서 정죄되는
주변을 다시 바라보게 하소서.
나를 질타하는,
날 질타한 다고 착각되어지는
적대자들 마져
용서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내 마음의 버퍼도 허락하소서.
소망있는 매일의 삶을 허락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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