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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보시옵소서[애1:12-22] 본문

구약 QT

여호와여 보시옵소서[애1:12-22]

주하인 2018. 3. 14. 11:14




 

20.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이 구절이 가슴을 흔든다.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누구에게 외칠수 있을까.. 이제..?

난..

주님께만 외칠 수 밖에 없는 자다.

기댈 자 아무도 없고

기댈 능력이 있는 주변사람이 없으며

기댈 만큼 그릇 큰 자 없으며

기대도 해결될 문제가 아님을 이제는 나 잘안다.

그래서 .. 오직 하나님 밖에 볼 수 없음이

이제는 기쁨을 안다 .

과거에는 그럴 수 밖에 없음이 캄캄한 듯 착각했으나

이제는 아니다 .

그래서..


또한 '여호와여 보시옵소서'가 그리도 가슴을 침은

내 속에 아직도 해결해야할 문제들을

주께서 읽어주심을

내가 확인 함이다 .

 또한

그런 상황의 처하지 않음이 기대되면서도

그러함에 처함이 속상하기도하여서 그런 가 보다 .


 나의 애를 다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한다.



22.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나의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병들었다.


그 모든 내 속의 움직임들.

회개해야 할 것들.

회복해야 할 것들.

미안해야 할 것들.

담담해도 될 것들.

건강한 것들

뻔뻔 한 것들

상처들....

모든 이유로

내 속의 할퀴고 지나가고

하나님의 허락하신 평강을 해칠

모든 것들이

내 능력을 넘어 다가올 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진짜로 그것만이 오직 대처할 길이기에

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허락한

그러기에 진실로 오히려 감사해야할 것..


'여호와여 보시옵소서.'다


오늘...

다가오는 모든 갈등을

여호와여 보시옵소서라는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주의 함께 하심을 보리라.



주여.

보시옵서서

제가 이렇습니다.

정신만 조금 안차리면

이렇게 많은 죄의 생각, 죄된 생각으로 허덕입니다.

주님..

주님의 평강 안에 있어야 할 것이

고통과 두려움과 죄책감과 연민으로

날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주여.

그 안에서 파생되는 여러 죄들에 대한 고민으로 갈등하게 됩니다.

내 주여.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오늘 주께서 레마로 주신 이 말씀을

되뇌이고 다니겠습니다.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읽는 순간 부터

마음이 뜨거워지고

기쁨이 절 다시채움을 보아서도

주님의 허락하심을 믿습니다.

주여.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 마음을 보시고

내 죄악을 보시고

내 상처를 고치소서.

내 어려움을 잡아 주소서.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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