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 QT (2213)
발칙한 QT
11.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장래 좋은 일' 눈에 크고 두껍게 들어온다. 늘.. 부정적이고 매사 불안하게 살던 나. 그 흔적은 빈도는 아주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여전하여 한..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악한 사람 '남'을 공감할 줄 모르는 자. 싸이코 패스 ! 그런데.. 진짜로 그런 사람이 모두 악한 자일까? 악한 자만 그럴까? 일상에서는 안 그럴까? 나는? ... 특별히 지독한 아픔 중에 있을 때 비..
47.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데', 말씀하실 때에... 칼과 몽치로 들어오는 자들이 있다. 내가 바라는 현상.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천사의 나팔소..
38.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주님도 그러셨다.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
12.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매사 '여쭙자' 16.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니라 그리하고 '말씀대로..
3.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
19.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고초와 재난곧 쑥과 담즙 주여내 그것도기억하소서. 20.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여 오래 상처라는 이름으로 남아낙심되는 내 삶의 기억들이 참으로 오래이고또 또또 되풀이 되어저를 괴롧게 하고내가낙심이 되오나 21.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내 마음에 담아 둘 수 밖에 없어그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자주 어렵고 힘이 들고그 담아 둠으로 인하여가끔 알 수 없는 저항으로 힘이 들기도 했었고상처라는 이름으로 뿌리치기 위하여 노력도 해왓으나어쩔 수 없이 담아 두고 여기까지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여.그 당아 둘 수 밖에 없던 그 고통과 낙심들...그것..
20.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말미암아 ' '내가' 지금 있는 곳이 '로마'다. 결국 '죄'의 판정을 받을 곳. 이 곳에 오게 되기 위하여 그렇게 고난을 참았다. 오기 위한 곳이 아니고 오게 되기 위한..
1.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구원된 후에야 구원된 그 곳이 멜리데임을 알게 되었다. 난.. 주님의 찬란한 은혜 가운데 구원된 후 한참이 지나서야 이 구원된 삶이야 말로 진정한 '영생'의 삶을 위한 진실한 삶 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구원된 후 첫사랑의 수개월간 ..
20.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인생. 항해의 여정과 왜 같지 않을까? 살다보면 어찌 '풍랑' 이 없을까.. 나만해도 정말 바닥치기 했었던 고백을 했다 . 얼마 전.. 한 겨울 .. 식은 땀을 흘리면서 젖은 이불 말리느라.. 드라..
1.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 인생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없지 않다. 왜 아닐까? 10.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
주하인의 '묵상시화 전' 안양제일교회 북카페(03.05 - 04.05) 29.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멋지다.. 정말. 자기의 죽음, 묶임으로 인한 고난, 묶임 때문에 올 ..
7.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 이 소망' 모든 고초 즉, 유대인들의 고소, 아그립바 등 앞에 갇힘,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에도 불구..
인생 ...여기까지 살면서 참으로 힘들었던 것은 홀로 라는 사실이었다 홀로 버텨야할 한설이고 혼자 이겨내야만 하는 시려움이며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을 흐릿한 흔적의 한사람 그런 의미없는 시간 들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한사람은 맞고 내 걸어 가는 길의 외로움은 맞지만 그 ..
03.05 ~ 04.05 사진 묵상전 24장 24.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道)' 예수님 옳게 믿는 길.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본질'이신 예수님.... 이 인생 속에서 '예수님..
24장 1.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죽이려던 자들이 실패하자 고발하고 3.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19.천부장이 그의 손을 잡고 물러가서 조용히 묻되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살다보니 어느새 나이가 이렇게 들었다 . 불같이 급한 성품, 후회가 빠른 약한 마음. 그러다 보니 갈등도 많았고 무엇보다... 난.. 내 속이 씨커멓게 타 들어갈 때도 많았다. 한~참 지난 얼마 전 부터 모든 것이 '옳고..
23장 1.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나는 범사(凡事)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 나도 매사, 범사에 하나님을 섬겨서 살기 원한다 . 이제.. 난.. 그러할 방법을 안다. 그게.. 진정 .. 내게는.. 축복 중..
문득 걸어가다 올려다 본 하늘에 걸려있는 십자가가 뚫고 들어오듯 내 가슴을 흔듦은 그리고 그 하늘에 걸린 구름과 겨울하늘이 그리도 아련히 보임은 이 버겁고 모진세상 살면서 오직 내 의지할 곳은 주님 밖에 없음을 이제 내 전 영혼이 확신함이요 그를 알아 솟아오르는 힘듦을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