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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QT

나는 지금은 [행21:37-22:11]

주하인 2018. 2. 26. 13:09


21장
39.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22장
4.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천부장이 '애굽인' 살인자냐니

기회를 잡은 듯 사도바울께서

'나는' 유대인 '이라'고 외친다.

그리고는 군중앞에서 변명하기를 요청한다.

 그는 '살인자'였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 여기까자 온... 사람이라고한다.



'나는 ~다'

과거에 어떻든

지금 나는.. 그렇다...다.

그들의 잘못 기준을 가지고 박해한다.

생명을 위협한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그런다.

나... 이런 사람이다 .

이제는 이런 자다.

그러기에 안 흔들린다.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온 모든 게 다 걸려 있음을

그는 아는 자다.

그의 인생은 모두 하나님을 증거하는데 집중되어 있다..고 그는

스스로를 깨달아 아는 자다.

그러기에 '죽음'도 겁이 안난다.

'소요'에 흔들림도 없다.

군중에 서서도 무섭지 않다.


그는 '구원받은 유대인'이기 때문이다.


나.

구원 받은 주하인이다.



주님.

괜한 흔들림이 잠시 절 흔들었습니다.

바닥부터 흔들릴 뻔 했던...

그러나..

두렵지 않습니다.

금방 돌아왔습니다.

주님이

너는 지금... 이라시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예견되는 걱정도 내려 놓습니다.

모두 주께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내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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