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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도[행24:24-25: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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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도[행24:24-25:12]

주하인 2018. 3. 4. 08:42


03.05 ~ 04.05 사진 묵상전 


24장
24.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

    듣거늘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道)'


예수님 옳게 믿는 길.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본질'이신 예수님....

이 인생 속에서 '예수님'은 어떤 의미던가?...


뭐..  이런 이야기.




25.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의'

 '절제'

' 심판'

...



어찌 보면

이게 모두일까...싶기는 하다.

하지만 .. 그 시대, 그 시점. 그 벨릭스 레벨에

가장 합당한 이야기... 가 맞을 듯 싶다.


 예수님 믿는게 '복'으로 만..

이땅의 얻을 것을 얻게 하시는 방법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대다수 기복주의 자들에게는

전혀 합당하지 않고

' 도피처' 로 생각하는 '회피 주의 자' '염세주의 성향'의 기독교 인들에게도

합당하지 않다.

 하지만

'의'는 예수님 믿는 자들이 마땅히 추구되어야 하고

결국 '의'로운 자로 천국에 가고

부활하여야 하기에 '의'로운 자,

'성화'는 예수님 믿는 자들의 반드시 있어야할 궁극적 단계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절제' , 비록 그게 육신적 , .. 뿐 아니라 영적 절제, 심적 절제 까지 해당하며

그러기 위하여 예비되어지는 '성령'의 보혜까지 있으시니

절제는 우리의 의지라기보다는

'선택'과 그에 따른 '은혜'의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우리의 자유의지에 따른

'성화'가 이루어지는 정도..

그 성화를 아예 신경쓰지 않고 기복만 생각하는 것.. 에 따른

영적 상급 심판 도 있어야 할 것이 당연한 것이며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와

성령의 도우심이 반드시 잇어야 할 것이 분명하다.


그것...

다른 이야기들이 설명되어짐이 표기되지 않아서이지

어쩌면 '예수 그리스도의 도'에 대한 핵심이 아닐까?




26.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그런데..

지금도

그때도

같은 이야기

같은 말씀을 듣고

같은 성령으로 은혜를 허락 받아도


다른 생각

다른 마음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


'선택'의 문제다.

'이땅의 물질적 복' 만을 선택하는 자들에게는

같은 '도'를 말씀하셔도

마치 '아론'들이 그랬듯

'황금 소'를 짓고 바래는 자들이 많다.


나는.. 안그런가?


예수님 믿는 게 .. 이땅에서 내 일상의 편안함..

위안.. .만을 바라는 모습은 아니던가?


오늘 내게.. '의'와 '절제'를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道.

그 본질은 '의'로운 '성화'에 있다.

그러기에 난.. 절제를 매사에 선택해야 한다.

'생각'의 절제

성급한 판단의 절제

과도한 '감정'의 몰입에 대한 절제

....

의로움

십자가 보혈과

성령의 도우심을 인한

회개와 판단과 결심의 선택.. 말이다ㅣ.


그래서 오늘 하루가

주님이 원하시는

좀더 성스러운 존재에 가까이 가야하는 것이다.


감사하다.



주님.

말씀이 쉽지는 않습니다.

너무 본질에 가까운 이야기라서

오히려 더 묵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주여.

특별히 '북카페'에 그동안 주께서 허락하여 주신 ' 사진'들을 걸어 놓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그 '의'로울 시간들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같이 공감하게 하소서.

눈길 주는 분들 늘게 하시고

그 안에 임하신 하나님의 영을 같이 누리게 하소서.

한달의 시간..

걸어 놓습니다.

도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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